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가 오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5’(in-cosmetics Global 2025)에 컨설팅 부스(Stand 12B03)를 운영한다. 손성민 대표는 이 기간 중 ‘글로벌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세션’의 패널과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초정받아 참석한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전시회는 전 세계 화장품·퍼스널 케어 산업의 원료·기술·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1천 곳이 넘는 전 세계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화장품 원료와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전문가들 간 네트워킹과 교육이 이뤄진다. 손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규제 대응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규제 변화와 준수에 대해 글로벌 전문가 패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해당 세션은 오는 10일(목) ‘Testing & Regulatory Forum’(Hall 11)에서 진행한다. 이 세션은 올해 처음 기획해 진행하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유럽과 미국을 포함, 한국·중국·인도· 중동 국가(지역) 등의 △ 국가(지역)별 완제품 규정원료 규정 △ 지속가능
화장품을 포함한 화학 산업 전반의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이사 손성민)가 올해 ‘광폭행보’를 선언했다. 지난해 22년 만에 처음으로 역신장을 보이며 경고등이 켜진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전선의 상황과 맞물려 ‘수출국 다변화’ 이슈가 보다 강력하게 떠올랐다. 이는 리이치24H코리아가 중국(본사) 이외에도 미국·EU·영국 등 주요 지역·국가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규제 대응·인허가 (대행) 서비스 확대를 통한 성장 드라이브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리이치24시코리아(주)를 이끌고 있는 손성민 대표는 2023년 경영방침과 과제를 세 가지로 요약하면서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우선 화장품 인허가 대행 서비스 지역·국가를 확대한다. 중국 본사와 한국·미국·EU·영국 현지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 활용을 극대화해 미국·EU·영국 등 주요 지역·국가를 대상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해 손 대표는 “대 중국 수출 부진이 화장품 산업 전체의 이슈로 부상하면서 수출국가·지역 다변화에 대한 요구가 한층 절실해졌고 이같은 변화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가 오는 15일(화) 오후 3시부터 미국 화장품 규제와 관련한 무료 웨비나를 연다. 이번 웨비나는 리이치24시 미국 법인(REACH24H USA Corp.)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미국 인허가 서비스 도입을 본격화한다는 선언 차원에서 기획한 것이다. 관련해 손성민 대표는 “중국 법인에 이어 미국 법인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 인허가 서비스 도입을 공식화하는 자리라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미국 화장품 규제 담당자 Shannon Gainey가 리이치24시의 글로벌 규제 모니터링 플랫폼 켐링크드를 통해 지난 10일 영어 세션을 진행했던 내용을 손 대표가 국문 세션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웨비나에서 주목해야 할 내용은 미국 화장품 관리 규정에 대한 전체 개요와 함께 △ 화장품 자발 등록 제도 ‘VCRP’(Voluntary Cosmetic Registration Program) △ OTC(Over The Counter) 화장품 분류 기준 △ 원료·라벨·패키징 규정 △ 각 주(State)별 화장품 규정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손 대표는 미국 규정과 관련해 “화장품에 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