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9회 연속 획득했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지속 개선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인증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 획득 후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9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에는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과 함께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도 선정된 바 있다. 유학수 대표는 화장품 기획에서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걸쳐 소비자 만족 경영 시행 방안과 소비자 불만 처리 프로세스 구축에 특히 역점을 뒀다. 이러한 안정화 시스템을 토대로 임직원과 함께 전사 CCM 마인드 제고 활동 등의 경영 활동을 펼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가치로 삼는 것이 코리아나화장품의 경영 철학”이라며 “올해로 9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한 만큼 추후에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선도하는 모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화장품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8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 기업의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 지속 개선 여부를 평가·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08년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CCM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8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면서 표창받은 바 있다. 최고 고객 책임자(CCO)를 겸하고 있는 유학수 대표는 CCM 운영을 주도하면서 △ 소비자 만족 경영 시행방안 △ 소비자 불만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 화장품 기획에서부터 생산·유통 전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초기 샘플 인증제도 도입과 생산 설비·환경 개선을 통해 제품 품질을 강화해 클레임 발생 요인을 근원적인 차원에서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