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대표 수분크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2세대’의 대용량 기획 제품 점보 에디션이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초 더욱 강력한 성분과 효능을 갖춘 2세대 제품으로 리뉴얼한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을 기존 용량 대비 2.5배에 해당하는 125ml로 증량, 1년에 단 한 번 선보이는 대용량 점보 에디션이다. 산뜻한 사용감의 모이스춰라이징 밤 토너까지 함께 구성해 피부에 깊은 영양감과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2세대는 48시간 동안 보습이 지속하는 일명 ‘보습폭탄™’ 크림.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후 피부 속보습 8.543%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가볍게 밀착되는 폭신한 생크림 제형에 △ 피부 장벽 핵심 성분 세라마이드 △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스쿠알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빌리프와 국제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업, ‘Save the children, Save your skin moisture’(세이브 더 칠드런, 세이브 유어 스킨 모이스처)라는 테마
리얼베리어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색소 침착 흔적을 관리한다. 병풀에 들어있는 테카(TECA)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가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야외 활동으로 인해 자극받고 붉어진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 톤을 균일하게 연출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붉은기가 72%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트러블로 인한 색소침착(붉은 반점 및 갈색 반점) 완화 효과도 입증했다. 이 제품은 △ 민감 피부 자극 △ 논코메도제닉 △ 인체 안자극 시험을 마쳤다.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풍부한 보습력을 함유한 처방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를 선보인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는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추출물과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2종을 함유한 초저점도의 리퀴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 △ 1회 사용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은 63% △ 속보습은 바른 직후 24% 개선해 줘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건 처방·리프 세이프·PEG 프리·사이클릭 실리콘(Cyclic silicone) 오일 프리 등 클린뷰티 포뮬러를 적용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초밀착 되면서 바른 뒤 10초 후 메이크업 밀착력을 51% 개선해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 일명 ‘무중력 선’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 메이크업 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비욘드 브랜드 관계자는 “비욘드 보습 장벽 선퀴드는 초저점도의 제형이 피부에 들뜸없이 착
원료의약품·화장품 소재 개발·생산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의 ‘신규 유사 세라마이드 화합물과 그의 용도’ 특허가 미국에 이어 중국과 유럽에서도 특허청 심사를 통과했다. 스킨케어에 대한 정의가 본연의 피부 건강을 되찾고 지키는 것으로 진화하면서 피부장벽 관리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 민텔의 리포트에 따르면 프랑스 여성의 70%는 스스로 민감성 피부라고 여기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 성분이자 피부 지질 3대 구성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라마이드 함유 제품 출시 역시 증가추세다. 화장품 유해 성분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애플리케이션 메이리슈싱의 빅데이터는 지난 2021년 중국 대학생의 뷰티케어 제품 구매요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제품 성분이었으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 장벽 건강을 지키고 보호해 주는 보습 성분을 가장 선호한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대봉엘에스의 CBD 세라마이드는 인체 내에 존재하는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abinoid: 대마에서 발견되는 다른 카나비노이드와 달리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며 △ 식욕·면역체계 활성 △ 통증 감각 조절 △
피부 고민을 명확하고 심플한 효능으로 해결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리피드 밸런스(Lipid Balance) 클렌징 라인’을 선보였다. 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피부 지질 유사성분 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구성 성분 아미노산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세정 단계부터 케어한다. 클렌징 오일 밤·클렌징 워터·아미노 폼 등 세 가지 제품 구성이다.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오일 밤은 바르는 순간 오일 밤(balm)에서 오일로, 오일에서 밀크로 변하는 제형. 메이크업은 물론 초미세먼지·자외선차단제·블랙헤드·피지까지 씻어낼 수 있고 민감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리피드 밸런스 아미노 폼은 부드러운 약산성 폼. ‘리피드 디펜스 콤플렉스™’(피토스테롤·세라마이드·3종 아미노산 성분 복합체)를 함유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보호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 환경과 유사한 약산성으로 거품이 조밀하고 풍성한 것이 특징.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워터는 약산성 비건 클렌징 워터.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로 피부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해주고 촉촉한 토너 타입
식물성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땡큐파머’가 4가지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강화 교동쌀 맑음 수분 멀티 밤’을 새롭게 내놓고 소비자와 만난다. 땡큐파머 강화 교동쌀 맑음 수분 멀티 밤은 청정지역 강화 교동 쌀 추출물을 담아 건조한 부위에 시원하고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가려움과 색소침착을 개선해주는 ‘올-인-원 멀티 밤’. 청정지역 강화 교동에서 자라는 국내산 쌀 추출물을 담았다. 쌀에 함유된 영양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가꾸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 보습 지속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쌀겨 오일 △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추출물 △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세라마이드를 더했다. 강화 교동쌀 맑음 수분 멀티 밤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주)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4주 사용 후 △ 피부 가려움 완화 △ 피부 색소 침착 개선 △ 경피 수분 손실량 개선 △ 피부 겉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검증 받았다. 제품 설문조사를 통해 피부 촉촉함·흡수성·매끄러움·발림성 등의 문항에서 만족도 100%를 받아 제품력도 확인했다. 땡큐파머 브랜드 담당자는 “청정 강화에서 얻은 순한 보습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 끈적임 없이
프리메라 유스 래디언스 파워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피부 장벽 개선부터 탄력까지 촘촘하게 관리해주는 파워 크림.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 보습과 진정 효과는 물론 탄력 관리를 통한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더해 기존 수분크림을 넘어선 효능을 제공한다.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캡슐을 함유했다. 이는 효능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건강한 피부 장벽 관리에 도움을 준다. 4주 사용 전후 비교 시 △ 손상 장벽 회복률이 62.2% △ 피부 치밀도는 42.9% △ 탄성 복원력은 34.3% 증가했다. in vitro 항산화 효능 실험에서는 100시간 동안 유지했다. 4주 사용 후 개선된 보습·탄력 효과가 일주일 후까지도 유지돼 탁월한 지속성도 나타났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을 통해 구현 가능한 수준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한 줄인 패키지도 구현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가장 먼저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5% 할인 혜택과 함께 내달 출시 예정 신제품 ‘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다.
프리미엄 감성향 지속가능 브랜드 롱테이크가 바디워시·로션, 핸드크림 신제품을 선보였다. 롱테이크는 깊은 숲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 넘치는 우디향의 고효능 제품으로 지속가능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목공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전 제품에 사용해 오랜 시간 우디향을 느낄 수 있고 비건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대표 상품 ‘샌달우드 인텐시브’ 라인과 ‘블랙티 앤 피그 소프트닝’ 라인 모두 바디워시·바디로션·핸드크림으로 구성했다. 고영양 고보습 케어의 샌달우드 인텐시브 라인은 풍성하고 깊은 영양감을 제공하고, 부드럽고 산뜻하게 윤기를 완성하는 블랙티 앤 피크 소프트닝 라인은 데일리 손상·보습 케어에 적합하다. 특허 편백 추출물 등의 식물 유래 성분이 거칠고 손상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꾼다.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고 특히 세라마이드와 판테놀 성분을 함유한 바디로션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PEG-free’ 천연 가용화제(상품명: BioCera LO III)를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PEG(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 계열 성분은 거의 모든 화장품에 빠짐없이 함유돼 대부분의 소비자가 매일 사용하는 데에 반해 유해성 논란 역시 계속되고 있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만들기 위해 PEG를 중합하는 제조 과정에서 부산물로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와 1,4-다이옥세인(dioxane)과 같은 유해 성분이 생성될 수 있고 PEG류의 합성 가용화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나 두드러기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오스펙트럼은 PEG-free와 동시에 100% 식물성 유래의 천연 가용화제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개발한 ‘BioCera LO III’는 천연(COSMOS Approved)·영국 비건소사이어티협회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해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제품. 특히 BioCera LO III는 가용화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장 널리 알려진 난용성 물질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가용화제로서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땡큐파머가 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제품 ‘트루 워터 딥 모이스처 크림 EX’를 출시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트루 워터 딥 모이스처 크림 EX는 땡큐파머의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 트루 워터 딥 라인 제품으로 강력한 보습력에다 피부장벽 개선과 진정 효과까지 더한 수분크림. 최근 일상화한 마스크 착용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약해진 피부 장벽을 탄탄히 케어하는 기능에 초점을 둔다. 모두 5가지의 인체적용시험(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피부 진정·속 보습 개선·겉 보습 개선·수분 손실량 개선)을 통해 2주 사용 시 피부장벽 개선과 진정, 피부 수분량 증가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입증했다. 자연 유래 보습 성분 88% 함유로 피부에 착한 성분을 전달, 건강한 피부를 완성한다. 특히 천연 보습막 형성과 수분 공급 역할을 하는 참마뿌리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수용액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살비아잎수·복사나무잎 추출물·판테놀·세라마이드 등이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를 돕는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 예민한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자가포식(오토파지) 활성 소재 전문기업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자사의 항노화 핵심 소재 ‘아쿠아타이드™’(Aquatide™)에서 기존에 밝혀낸 피부 항산화·주름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장벽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까지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코스팜 연구진과 한림대학교 박경호·신경오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 연구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JID) 2020년 7월 1일자에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마스크 착용과 환경오염이 심화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최근 그 중요성과 동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장벽 기능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같은 기능과 효과를 알고 있는 화장품 기업 연구진은 세라마이드의 합성을 촉진할 수 있는 성분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다만 주로 천연물이나 추출물 등에 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 개발 원료의 피부 내 작용 기전이 명확하지 않다는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 피부 보
대전대 화장품산업 ICC 해외 4국가 시장조사 결과 중국 소비자는 세안 후 스킨케어를 중요시 하는 경향이 높았으며 미국 소비자는 메이크업, 브라질과 베트남 소비자는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인원 기능의 제품에 대해 미국과 브라질은 로션을, 중국은 에센스, 베트남은 화장수 타입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중국과 베트남은 원산지에 대한 고려 비중이 높은 동시에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 비중 역시 높게 나타났고, 미국은 원산지에 대한 중요성은 높지 않으면서 한국산 제품 선호 비중도 낮았다. 브라질의 경우에는 원산지는 중요하게 고려하지만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대전대학교 화장품산업 ICC·뷰티상품과학연구소가 해외 4국가(중국·미국·베트남·브라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선호 유형을 조사하고 현지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진행한 결과 확인한 것이다.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회장 김성수·이하 KOBITA)는 오늘(25일) KOBITA 아카데미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 내용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조사는 사전에 KOBITA 회원사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