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23일(금)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25 SBIC 성신뷰티산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5회를 맞은 ‘성신뷰티산업 학술대회’(Sungshin Beauty Industry Conference)는 ‘Next Gen Beauty’를 주제로 열렸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부생과 뷰티융합대학원‧일반대학원의 석·박사과정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뷰티산업의 발전을 이끌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세션은 학부‧석사‧박사 과정으로 나뉜 가운데 논문 11편이 발표됐다. 논문 주제는 △ 소비자 행동 △ 화장품 성분 △ 유통 채널 △ 인플루언서 영향 등으로 제시됐다. 세션 1에선 △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탈 함유량에 따른 에멀젼 제형과 안정성 평가(이예진) △ 20~30대 여성의 화장품 소비 욕구와 립 제품 구매 행동(박세연) △ 환경 가치관이 리필 화장품 소비 및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박은지) △ 2030 여성의 온라인 유통 채널 이용 행태 및 만족도(최윤선) △ 뷰티 인플루언서 신뢰도가 화장품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김명주) 등 총 5편의 학부 논문을 소개했다. 세션 2에서는 △ 화장품 성분 인식과 소비 행동 간의 관계(여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5월 28일(수)부터 6월 4일(수)까지 ‘제12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1층 4전시실에서다. 이번 전시에선 뷰티아티스트 37명이 ‘숨(呼吸, Breath)’을 주제로 한 작품 111점을 선보인다. 뷰티산업학과 재학생들은 6개월 동안 작품에 예술적 감성을 불어넣었다. 존재와 삶,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대한 고민을 ‘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냈다. 작품은 뷰티와 예술을 넘어 깊이있는 철학적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올해는 XR(확장현실) 기술과 생성형 AI ‘미드저니’(Midjourney) 등을 작품에 접목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숨에 대한 추상적인 사유를 구체화했다. 철학 개념을 독창적인 시각언어로 표현하며 뷰티아트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보며 형태 없는 숨의 존재를 느끼고, 창작자들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다.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 워킹필름은 창작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작품 이해를 돕는다. 뷰티산업학과 졸업전시회 지도교수들은 “이번 전시는 메이크업을 기술에서 예술로 확장한 결과물이다. 메이크업은 인간과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16일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C동 615호에서 ‘제6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6회 졸업논문 발표회’에선 뷰티산업 트렌드와 발전 전략을 조망하고, 졸업 예정 학부생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주덕 뷰티산업학과장(뷰티융합대학원장), 문윤경 생활산업대학장 등이 축사를 맡았다. 이들은 세계 뷰티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들의 노력과 도전을 격려했다. 이어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가 개회사에서 “이번 졸업논문 발표회는 학문적·산업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 연구 성과는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 자원이다”고 말했다. 올해 발표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4학년 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에 대한 △ 지속가능성 △ 소비자 트렌드 △ 혁신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제시했다. 학술연구와 실무 적용성을 결합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번 졸업논문은 김주덕 학과장을 비롯해 박초희 교수, 신정원 교수, 서현우 교수, 김슬기 교수가 지도했다. 뷰티산업학과 교수진이 1·2차 논문 심사를 실시했다. 박초희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연구 성과가 뷰티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뷰티산업학과가 1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C동 615호에서 ‘제6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논문 발표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24명이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최신 뷰티산업 트렌드와 지속가능성 이슈를 집중 조망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5월 28일(수)부터 6월 4일(수)까지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1층 4전시실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연다. ‘숨(呼吸, Breath)’을 주제로 한 논문 포스터와 실물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개한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장‧뷰티융합대학원장은 “학부·대학원·산업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뷰티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연구가 뷰티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MZ세대의 소비 감각과 ESG 관점을 결합한 연구가 다수 발표된다. 지속가능 뷰티의 미래 전략을 확인할 기회다”고 전했다. 박초희 졸업논문 발표회 지도교수는 “논문뿐 아니라 포스터 전시를 병행해 시각적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연구 과정에 뷰티산업의 실무 적용성과 문제해결 가능성을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5월 17일(금)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제5회 졸업 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졸업 논문 발표회에서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4학년 재학생 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방향에 대해 1년 간 연구한 성과를 공유했다. 졸업 논문은 뷰티산업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주제 23가지를 다뤘다. 주요 주제는 △ 향 △ 자외선차단제 △ 화장품 용기 △ 반려동물 화장품 △ 뷰티 인플루언서 △ 비타민C 안정성 △ 화장품 소비 성향 △ MZ세대의 화장품 구매 행동 △ 메이크업 행동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과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은 축사를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논문지도는 김주덕 뷰티융합대원장을 중심으로 박초희 교수, 서현우 교수, 신정원 교수가 담당했다. 뷰티산업학과 교수의 1‧2차 심사를 통과한 논문 23편이 소개됐다. 이번 졸업 눈문은 뷰티산업에 대한 심층적‧체계적 연구 결과를 담았다. 창의적인 뷰티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은 “글로벌 뷰티시장은 바이오‧나노‧정보통신 기술이 결합해 발전하고 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5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제5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제5회 졸업논문 발표회’에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4학년 학생 23명이 참여한다. 졸업논문은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박초희 교수, 서현우 교수, 신정원 교수가 지도했다. 뷰티산업학과 교수들의 1‧2차 심사를 거친 논문을 학생들이 발표한다. 논문 주제는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 향기 △ 자외선차단제 △ 화장품 용기 디자인 △ 반려동물 화장품 △ 뷰티 인플루언서 △ 비타민C 안정성 △ 화장품 소비성향 △ MZ세대의 화장품 구매행동 등 23가지다. 서하민 논문 위원장은 “졸업 논문을 준비하면서 4년 동안 학습해온 뷰티학문을 되돌아봤다. 뷰티산업학과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밑거름 삼아 논문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논문 발표회가 학우들과 학업의 결실을 맺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논문 발표회는 올해 5회를 맞았다.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은 매년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1년 동안 연구를 진행한다. 뷰티산업의 다양한 트렌드를 분석해 연구 논문으로 발표한다. 뷰티산업에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10일(금)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24 SBIC 성신뷰티산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제4회 SBIC 학술대회 : K-뷰티 인사이트’는 성신여대 △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뷰티산업학과 대학원이 참여했다. 이날 뷰티산업학과는 졸업논문 23편 가운데 5편을 발표했다. 학술성을 인정받은 석사 논문 3편과 박사 논문 3편도 소개했다. 이번 학회에는 뷰티산업학과 학부생부터 석사 박사 과정 재학생이 모였다. 이들은 뷰티와 화장품 논문을 공유하며 학술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논문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K-뷰티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미래 전략을 도출했다. SBIC 학술대회는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 뷰티산업학과 △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산업 공동 연구와 학제 간 교류를 목표로 삼았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SBIC 학술대회는 뷰티산업 최신 트렌드와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다. 뷰티산업 미래 리더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은 “뷰티산업 분야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지하 1층 B동 4전시실에서 ‘제11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 전시회에서는 ‘환혹’을 주제로 20세기 미학을 재해석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41명이 환혹에 대한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성신여대 뷰티대학원생 41명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환혹 전시회’도 동시 진행된다. 뷰티아티스트 약 80명은 1년 전부터 환혹(幻惑‧Haiiucination)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다.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 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뷰티아트에 새로운 기법과 장르를 접목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했다. 뷰티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작품을 다양하게 변주하는 시도도 이뤄졌다. 작품 변화 과정을 워킹필름에 담아 영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메이크업‧AI가 결합하며 예술 작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예술의 범주를 확장해 초현실적인 아름다움과 환상미학을 제공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은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다. 참관객은 작가의 해석을 입체적으로 접하며 뷰티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체감할 수 있다. 전시회 개막전은 24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10회 환혹 뷰티 전시회’를 개최한다. 성신여대 서울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지하 1층 B동 제4전시실에서다. ‘제10회 전시회’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와 뷰티융합대학원,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환혹’(幻惑, hallucination)을 주제로 20세기 미학을 재해석했다.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예술의 역사와 미학을 탐구하는 새로운 여정을 제안한다. 각 작품은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미학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뷰티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했다. 아티스트의 예술관과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를 접목해 고유의 세계를 창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현대 미학의 경계를 넓혔다. AI로 예술 작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 참관객에게 색다른 시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나아가 전시회는 현대미학을 넘어선 초현실적 상상의 지평을 펼친다. AI 뷰티를 내세워 예술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며 창조적 지평을 탐색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은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다. 참관객은 작가의 해석을 입체적으로 접하며 뷰티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체감할 수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가 11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경기 가평 상천체육문화연수원에서 ‘C&B 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C&B 랩 컨퍼런스’(Cosmetic & Beauty Lab Conference)는 추계 뷰티 학술대회다.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석사‧석박사‧박사 과정 학생들과 뷰티융합대학원 화장품 전공생 등이 참여한다. 논문은 총 17편이 발표된다. 논문 주제와 발표자는 아래와 같다. △ MZ세대의 색조화장품의 구매행동과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석사 손지민) △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석사 권민지) △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화장품 소비 성향(석사 유연지) △ 여성의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구매행동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석사 이재연) △ 니치향수 브랜드 인지도 및 구매행동(석사 이지은) △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석사 김주은) △ 중국 여성 주름개선 화장품에 대한 인지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석사 장아정) △ MZ세대 여성들의 자아존중감이 물질주의 영향력에 따라 뷰티케어 행동과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의류학과 박사 김슬기) △ 수크랄페이트와 비타민K 혼합액의 효율적
성신여자대학교가 '2024학년도 뷰티산업학과 대학원 전기 모집'을 실시한다.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은 석사·박사·석박사통합 과정 신입생을 뽑는다. 뷰티융합학과 특수대학원은 △ 화장품학전공 △ 메이크업·특수분장전공 △ 피부미용비만전공 석사 과정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10월 19일(수) 오후 5시까지다. 원서는 성신여대 홈페이지(www.sungshin.ac.kr)나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 접수하면 된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강의를 실시한다. 뷰티융합대학원 통합전공 과목은 온라인 원격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920-7059, 7065(성신여대 대학원 교학팀).
성신여대가 일본 장학생에게 K-뷰티를 알리는 글로벌 전도사로 나섰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단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2023년 국립국제교육원 지원의 일환이다. 한일 고등교육 학부 과정 단기 교육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이뤄진다. ‘K-뷰티로 완성하는 퍼스널 스타일링’을 주제로 삼았다. 성신여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일본 교류 대학 13개교에서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8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장학생과 교수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어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 K-뷰티 스타일링 △ 메타버스 뷰티 등을 강의한다. 또 메이크업 디자인과 이미지 메이킹 이론을 교육한다. 학생 참여형 수업을 열어 K-뷰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전략이다. 성신여대 화장품 실험실에서 피부 측정 후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수업도 기획했다. 한국어 수업과 문화 탐방 행사도 마련했다. 일본 장학생들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일본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살핀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프로필 사진‧동영상으로 남길 기회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학생과 교수가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