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뷰티 디바이스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맥스’를 선보인다. 2023년 출시한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의 후속 모델이다. ‘마데카 프라임 맥스’는 △ 크리스탈 브라이트닝 △ 다이나믹 흡수 △ 하이퍼 탄력 등 세 가지 모드를 갖췄다. 한가지 모드에 두가지 이상의 기술을 탑재해 복합적인 피부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마데카 프라임 맥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스마트 피부 인식 센서 △ 음성 안내 △ LCD 디스플레이 △ 배터리 잔량 표시 등을 통해서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마데카 프라임 맥스는 짧은 시간 동안 강력한 피부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집에서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피부의 클라이맥스’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5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마데카 프라임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대 57% 할인 혜택을 준다. 기존 마데카 프라임 뷰티 디바이스를 반납하면 5만원 추가 할인한다.
GS샵이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GS샵은 17일(토) 오후 1시 55분 GS홈쇼핑에서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판매한다.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더그로스(대표 정사무엘)가 출시한 초음파 기기다. 교차 초음파(3MHz, 10MHz)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 무통증 △ 무자극 △ 무자국 등 3무(無) 관리를 구현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피부 본연의 윤기와 밀도를 높여준다. ‘물광 케어’ 효과가 입소문 나며 판매량이 늘고 있다. 국내 피부미용실에 입점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GS샵은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내세워 가성비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한다. 프리미엄 뷰티기술을 탑재한 디바이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뷰티 디바이스 취급 수를 늘리는 단계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디바이스를 소개하며, 일상 속 저속노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김예진 GS샵 뷰티팀 MD는 “TV홈쇼핑의 핵심 고객층은 40~60대 여성이다. 이들은 피부 탄력‧리프팅‧주름‧미백 등에 관심이 많다. 뷰티디바이스를 적극 사용하며, 프리미엄 뷰티기기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을 선보였다. 쿠로미는 일본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다. 검은색 두건과 핑크색 해골이 포인트다.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은 디바이스 본체에 쿠로미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입혔다. 쿠로미 특유의 귀여움과 매력을 패키지 곳곳에 담아냈다. 디바이스 헤드캡은 쿠로미 얼굴을 본뜬 피규어로 제작했다. 전면 LCD 화면과 포장 박스도 쿠로미로 장식했다. 부스터 프로는 에이피알이 처음 자체 생산한 뷰티 디바이스다. 볼륨‧모공관리 등 여섯가지 스킨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기며 홈 뷰티 디바이스 업계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에이피알은 한정판 굿즈도 출시했다.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을 사면 △ 쿠로미 헤어밴드 △ 스티커 △ 클리너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판매한다. 메디큐브 공식 온라인몰과 일본 큐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메디큐브 공식몰에선 10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와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뷰티 디바이스가 단순 가전제품을 넘어 꼭 갖고 싶은 소장품이 되도록 이색 제품을 개발해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판매수량 300만 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1년 3월 첫번째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더마EMS’를 선보였다. 에이피알은 더마EMS 출시 45개월 만에 뷰티 디바이스 300만 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4월 200만대를 넘어선지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출도 동반 상승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해외매출 비중은 약 47%로 나타났다. K-뷰티 인기가 높은 미국이 18%를 차지했다.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과 일본서도 우수한 판매실적을 거뒀다. 매출을 이끈 제품은 2세대 디바이스인 △ 부스터 프로 △ 울트라 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등이다. 에이피알은 혁신제품을 개발하고, 유통망을 늘리며 성장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올해도 국내 오프라인 매장과 H&B스토어 입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럽‧중동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B2B 영역을 확장해 매출 호조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K-뷰티와 에이지알의 인기에 힘입어 뷰티디바이스 300만
에이피알이 CES 2025에서 K-뷰티테크 강자로 떠올랐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2년 연속 CES에 참가해 뷰티테크 기술력을 뽐냈다. 이 회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부스를 냈다. 에이피알 부스에는 약 1200명이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다. 방문객 수는 CES 2024에 비해 약 70% 했다. 참관객들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물론 중남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아프리카 등 다양하게 분포됐다.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엑스포홀 내 라이프스타일관에서 메디큐브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키워 시선을 끌었다. 부스에선 미래뷰티를 주제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동시에 전시했다. 해외에서 인기 많은 PDRN‧콜라겐‧비타C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 부스터 프로 △ 울트라 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 부스터 프로 미니 등을 소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메디큐브 브랜드를 사전에 인지하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 수가 많아졌다. 1년 사이 달라진 메디큐브와 K-뷰티의 위상을 입증했다. 방문자의 구성도 백인‧흑인‧라틴계 등이 절반을 차지했다. 뷰티산업 종사자는 물론 대형유통‧플랫폼‧SNS‧물류‧언론‧마케팅
에이피알이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세계 IT‧가전 전시회 CES에 2년 연속 부스를 낸다. 혁신 뷰티테크 기술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CES 2025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등에서 개최된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며 글로벌 테크 기업이 참여한다. 세계 160개국 기업이 부스를 열고 제품‧기술‧서비스를 알린다. 예상 방문객은 약 14만 명으로 추정된다.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전시장 내 라이프스타일(Lifestyle)관에서 부스를서 운영한다. 부스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며 K-뷰티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전략이다.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2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집중 소개한다. 부스에 △ 부스터 프로 △ 울트라 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 부스터 프로 미니 등을 진열한다. 이들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도 전시한다. 부스 방문객은 뷰티기기와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며 미래 뷰티테크를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핵심 기능인 ‘부스터’(광채) 모드에 집중한 실속형 뷰티 디바이스다. 1020층을 위해 휴대성과 가성비를 높였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부스터 프로 미니에 탑재된 부스터 기능은 화장품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피부에 전기 진동을 주는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을 활용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부스터 프로 미니는 1회 사용 시 최대 270만 회의 진동을 일으킨다. 손을 사용해 화장품을 바를 때보다 흡수율을 약 5배 높인다는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 광채 관리 △ 진정 케어 △ 미백 △ 피지 조절 등이다. 파장 깊이가 다른 2가지 LED 모드를 추가했다. 피부 상태나 상황에 맞춰 관리할 수 있다. 길이와 두께가 줄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디바이스의 헤드 디자인은 얼굴의 굴곡‧면적 등에 최적화된 각도와 크기를 적용했다. 얼굴 구석구석을 꼼꼼히 관리해준다. 색상은 흰색과 분홍 두 가지다. 에이피알은 이번 신제품 실판매가를 10만 원 초반대로 정했다. 뷰티 디바이스의 소비자 접근성도 높여 대중화하기 위해서다. 가성비 소비 성향이 짙은 1020세대에게 기기의 장점
달바 ‘시그니처 올쎄라 디바이스’가 미스트 세럼을 이을 주력제품으로 떠올랐다. 달바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 라이브 마켓에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했다. 이 기간 매출 5억 원을 올리며 뷰티 디바이스 분야의 신성으로 부상했다. 시그니처 올쎄라 디바이스는 초음파 복합 조사기다. 피부 콜라겐 생성을 강화해 탄력을 높인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화장품 흡수를 돕는다. 달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디바이스 하나에 두 개의 헤드를 장착했다. 더블 헤드로 사용 시간을 줄이고 관리 효과는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진여원 달바 글로벌 리더는 “울쎄라 디바이스는 ‘믿고 사는 달바’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매일 단 2분을 투자하면 고급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국제무역센터 열린 ‘2024 두바이 뷰티 월드’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메디큐브 독립 부스를 운영했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전시했다. 뷰티 디바이스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 부스터 프로 △ 울트라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등을 선보였다. 메디큐브 부스에는 3일 동안 약 1천명이 참가했다. 뷰티업체 150개사가 부스를 찾아 메디큐브 유통을 상담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은 메디큐프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와 ‘하이 포커스 샷’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채‧탄력‧볼륨 등 올인원 스킨케어 기기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 바이어들은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하며 기기 원리와 사용법 등을 질문했다. 메디큐브 화장품은 △ 딥 비타 C캡슐 크림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 콜라겐 젤리 크림 등이 주목 받았다. 두바이 뷰티 월드는 1987년부터 열렸다. 매년 글로벌 뷰티기업 약 900곳이 전시관 2천개에 걸쳐 제품‧서비스를 소개한다. 올해 한국 뷰티기업은 에이피알을 포함해 약 170곳이 부스를 열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중동은 소비력이 높고 해외 뷰티 브랜드를 선호한다. 중동 지역의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을 선보였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괄사기술을 접목한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다. 얼굴부터 몸까지 피부를 탄력있게 관리할 수 있다. 동국제약이 5월 인수한 위드닉스와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세 가지 모드 △ 3중 고주파 모드 △ 흡수 △ 탄력 등을 장착했다. 피부 탄력관리와 순환케어를 제공한다. 고주파 모드는 피부에 열 에너지를 전달한다. 인체조직시험을 실시해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 생성 효과를 확인했다. 흡수 모드는 피부에 임시 통로를 만들어 화장품 전달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 피부 20층 보습 레이어링 △ 보습 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탄력 모드에선 미세전류 마사지가 나온다. 임상시험을 진행해 △ 피부 탄력 지수 △ 처진 피부 각도 개선력을 검증했다. 각 모드별로 1단계에서 3단계까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유해물질 테스트인 RoHS 시험을 완료했다. KC‧FCC‧CE 등 국내외 인증도 획득했다. 특허받은 모션 스마트 센싱 기능을 탑재했다. 피부 접촉 여부를 자동 인식해 작동한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마데카 화이트 펄은 디자인 특허를 받았다. 인
에이피알이 홍콩을 발판 삼아 중화권 진출을 강화하고 나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최근 홍콩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7일 홍콩 이커머스 HKTV몰에 입점했다. 3일 만에 매출 1억 8천만 원을 올리며 브랜드력을 과시했다. 8일과 10일에는 홍콩 주요 온라인몰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열었다. 방송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PDRN 화장품을 판매하며 매출 6억 8천만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에이피알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홍콩 침사추이에 있는 K11아트몰에서 메디큐브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매장은 ‘물광 피부로 가는 여정’을 주제로 꾸몄다. 이 매장에는 1만 5천 명이 방문해 메디큐브 제품을 체험했다.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는 3천6백대 팔렸다. 콜라겐‧글루타치온‧엑소좀 화장품도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메디큐브는 열흘 동안 매출 17억 원을 올렸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홍콩에서 메디큐브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했다. 홍콩은 중국‧대만과 함께 중화권의 핵심 시장이다. 부스터 프로가 강세를 보이며 중화권에서 뷰티 디바이스가 30만 대 넘게 팔렸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이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에서 매출 70억 원을 올렸다. 이 회사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빅딜 데이에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제품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미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와 부스터프로가 나란히 베스트셀러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부스터 힐러는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메디큐브 측은 “미국에서 물광 피부(Glow Skin)가 유행하고 있다. 콜라겐 젤리 크림과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가 물광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스킨은 ‘캐로틴 클렌징 밤’이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이크업 클렌징 크림 부문 3위에 들었다. ‘핑크 알로에 팩 클렌저’는 얼굴 각질 제거(Facial Polishes) 카테고리 2위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미국 연말 쇼핑 기간을 본격 공략한다. 미국은 이달 말 할로윈 데이를 시작으로 △ 추수감사절(11월) △ 크리스마스(12월) △ 블랙프라이데이 △ 사이버먼데이 등을 앞뒀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 매출에 비해 매출이 31.5%, 판매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