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이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세포외 소포의 지방세포 조절 기능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케피어 그레인 유래 Lactobacillus rhamnosus BS-Pro-08의 세포외 소포가 지방세포에서 지방 생성 억제 및 지방 분해 촉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유래한 세포외 소포가 지방세포의 기능을 조절,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진은 케피어(Kefir) 그레인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rhamnosus BS-Pro-08 유래 EV(Lacto EV)가 지방세포 분화와 지질 대사에 직접 작용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3T3-L1 지방전구세포 모델을 이용해 Lacto EV의 작용을 분석했다. 지방세포 분화(adipogenesis) 초기 단계에서 핵심 전사인자인 PPARγ와 C/EBPα의 발현이 억제됐다. 이는 지방전구세포가 성숙한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이다. 단순한 지방 축적
바이오스펙트럼이 ‘페퍼민트 추출물의 피부장벽 강화 효능’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명은 ‘Multifunctional Skin-Barrier Enhancement by Mentha piperita Extract’다. 이 논문은 지난해 아시안뷰티화장품학술지(Asian Journal of Beauty and Cosmetology)에 실렸다.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는 페퍼민트의 피부장벽 관련 생물학적 활성을 평가했다. 페퍼민트 잎을 70% 에탄올로 추출해 세포 실험(in vitro)을 진행했다. 세포 실험에는 인간 각질세포(HaCaT)와 면역세포(RAW 264.7)를 이용했다. 연구 결과 페퍼민트 추출물은 △ involucrin(IVL) △ keratin 10(KRT10) △ filaggrin(FLG) △ transglutaminase 1(TGM1) 등 각질세포 분화 관련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켰다. 또 각질막(cornified envelope) 형성을 촉진했다. 아울러 △ claudin3 △ claudin4 △ claudin7 △ occludin △ ZO-1 등 밀착 연접(tight junction) 관련 유전자의 발현이 늘었다. 특히 claudi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