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비(Derma:B)가 여름을 맞아 보디 선을 정돈하는 밸런스핏 라인을 선보였다. 밸런스핏(BalanceFIT)은 셀룰라이트‧붓기 등으로 흐트러진 보디 라인을 가꾸고 균형을 맞춰준다. 핵심 성분은 PDRN‧펩타이드‧콜라겐 성분으로 구성된 ‘P.P.C™ 콤플렉스’다. 순도 99%의 저분자 비건 PDRN이 콜라겐 합성을 활성화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린다. 저분자 리포좀 펩타이드가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촉진한다. 300Da(달톤) 나노 콜라겐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더마비 밸런스핏 바디크림’은 P.P.C™에 당호박‧마테잎 추출물을 더했다. 자주 붓는 종아리 등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피부가 유연해진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 시 종아리 붓기가 완화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양말 자국이 덜 생기고 금방 사라지는 양말 자국 복원력 시험도 마쳤다. ‘더마비 밸런스핏 바디세럼’은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가르시니아‧바나나잎 추출물가 녹차카테킨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8주 사용 시 허벅지의 셀룰라이트가 감소한다. 피부 늘어짐이 고민되는 팔뚝의 탄력 개선 효과도 제공한다. 1회 사용 시 복부 탄력은 11.82% 줄었다.
아윌미백이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아윌미백은 언노운네이처(대표 허지윤)가 운영하는 기능성 미백 보디케어 브랜드다. 이달부터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입점 품목은 브라이트닝 젤크림과 선물세트 등이다. 롯데면세점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1일부터 구매 고객에게 마스킹테이프를 증정한다. 브라이트닝 젤크림 2종 세트를 사면 파우치를 선물한다. 아윌미백은 지난해 9월 올리브영에 진출했다. 올영세일에서 전체 매출 1위에 오르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보디 착색 케어’를 내세워 틈새시장을 구축했다. 일상의 마찰로 인한 색소침착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아윌미백 제품은 대용량인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닝이 필요한 모든 피부 부위에 바를 수 있다. 미백크림의 사용부위를 국소 부위에서 보디 전체로 확대하며 신규 고객을 창출했다. 이 브랜드는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롯데면세점 입점에 이어 일본‧베트남‧태국 등 해외 유통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아윌미백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뷰티 루틴에서 보디 화이트닝이 필수로 자리잡았다. 롯데면세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트리셀이 바디 스크럽과 스프레드 크림을 카카오 메이커스에 선보인다. 트리셀 바디 스크럽은 머드 성분으로 만들었다. 팩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물에 닿으면 거품으로 변한다. 당근 잎 발효 성분이 들어가 피부 유분량 감소에 도움을 준다. 24시간 동안 피지 조절 효과를 유지한다. 트리셀 바디 스프레드 크림은 피부 온도에 녹아 가볍게 흡수된다. 폭신한 스프레드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든다. 피부를 보고하고 보습막을 만든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트리셀 담당자는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는 스크럽과 고보습 고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제형을 차별화해 바르는 재미까지 더한다”고 전했다. 트리셀은 이들 제품을 18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