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제가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라로제(LA ROSEE)는 프랑스 클린뷰티 브랜드다.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추구한다. 피부와 지구 모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페이스‧보디‧선케어‧베이비케어 분야의 제품을 출시했다.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라인업을 보유했다. 라로제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보여주는 따뜻하고 가족적인 모습이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김나영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의 생기있는 패키지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여겼다. 두 브랜드 모델과 라로제가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브랜드 캠페인과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본질과 아름다움의 균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솔직한 일상에 녹여낼 계획이다.
프랑스 '울트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한국에 상륙했다. 라로제(La Rosee)는 오늘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론칭식을 열었다. 라로제는 2015년 프랑스의 약사인 콜린과 마오가 개발했다.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아침 이슬’을 뜻한다. 깨끗하고 맑은 화장품을 만든다는 의미다. 콜린 라로제 대표는 “라로제는 프랑스 약국 9천 곳에서 판매된다. 지난 해 프랑스 약국 브랜드 가운데 매출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로제는 땅‧바다‧인간을 생각한다. 자연을 다양한 질감과 향기로 구현해 깨끗하고 즐거운 감각을 선사한다.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 소비자에게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라로제는 ‘울트라 클린’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전 제품을 프랑스에서 제조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자연 유래 성분 95%을 함유했다. 전 제품에 대한 생분해도를 공개한다. 라로제의 주요 제품은 재활용 가능 용기를 사용한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 식수 지원과 나무 심기 활동 등을 펼친다. 식물성 튜브를 사용하고 제품의 25%를 리필형으로 만들었다. 2차 포장을 생략해 250톤에 달하는 종이박스를 절약했다. 모든 제품은 3세부터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