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크림’이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받았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2015년 출시 후 10년 연속 몽드 셀력션 금상을 차지했다.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은 유럽 벨기에에서 탄생한 60년 전통의 국제 품평회다. 매년 화장품·식품·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진생 로얄 실크 라인은 순도 99.9% 금과 6년근 고려홍삼으로 만들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로 자리매김했다. 대표 제품인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금 입자를 함유했다.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눈가 주름을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안티에이지 효능을 확인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3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진생 로얄 크림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유럽·미국·중동 지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유브이 컷 바오밥 선크림’을 선보인다. 유브이 컷 바오밥 선크림은 수분·톤업·파데프리 등 세가지 종류로 나왔다. 바오밥나무잎 추출물이 들어 있어 수분감이 풍부하다.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백탁 현상이 없다. 3중 히알루론산과 특허받은 아쿠아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을 연출한다. 유브이 컷 바오밥 톤업 선크림은 핑크빛 크림 제형으로 이뤄졌다. 분홍과일 3종 성분이 생기 있는 핑크빛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나타내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유브이 컷 바오밥 파데프리 선크림은 베이지 톤으로 구성됐다.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보정한다. 가볍고 깔끔한 생얼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미국‧캐나다‧멕시코 유통을 확대한다. 지난해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발판 삼아 캐나다‧멕시코 코스트코까지 진출한다는 목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북미 시장에서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해 북미에서 올린 매출은 2023년에 비해 25배 성장했다. 북미 대형 유통 채널에 프리미엄 제품과 가성비 라인을 동시에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진생 골드 워터리 크림’과 ‘블랙빈 루트 리바이터라이징 스칼프 앤 헤어 샴푸’ 등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에는 코스트코 총 300곳에 진생 크림을 선보인다. ‘진생 골드 실크 페이셜 앰플’과 ‘블랙빈 루트 리바이터라이징 스칼프 앤 헤어 트리트먼트’도 새롭게 론칭한다. 코스트코 특징에 맞춰 대용량 제품이나 기획세트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미국 코스트코 입점 초기부터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는 캐나다‧멕시코 코스트코 진출로 이어졌다. 7월 코스트코 세미나에서 성공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하반기 북미 온‧오프라인에서 매출이 동반 상승할 움직임이다. 올해 북미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배
네이처리퍼블릭이 ‘갓성비 뷰티’ 라인을 선보인다. 네이처리퍼블릭이 ‘갓성비 뷰티’ 라인을 선보였다. 고품질 화장품 100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가성비 뷰티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네이처리퍼블릭 갓성비 뷰티 제품은 기능성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 제품의 가격을 3천원대부터 7천원대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코스맥스‧한국콜마에서 제조해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AI와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비용을 줄였다. 갓성비 뷰티 라인 100종은 네이처리퍼블릭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핫-템 핫프라이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소개하며 주목도를 높일 전략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간다. 1세대 브랜드숍 리더다운 존재감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해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밸런슈머(Balansumer)를 사로잡기 위해 갓성비 뷰티 100종을 출시했다. 우수 제조사와 손잡고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여러 가지 화장품을 경험하도록 제품
네이처리퍼블릭 알로에 선스틱이 올리브영에 입점한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은 2018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218만 개를 기록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발린다. 물‧땀에도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췄다. SPF50+/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물놀이나 스포츠 활동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동남아‧중동‧북미 등에서 인기다. 필리핀에선 2024년 매출이 2023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필리핀은 해양성 기후 특성상 무덥고 자외선이 강하다. 알로에 선스틱은 산뜻한 사용감과 워터프루프 제형을 내세워 매출이 급증했다. 이달 중순에는 시원한 사용감을 더한 쿨링 선스틱 출시도 앞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알로에 선스틱을 28% 할인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비타페어C PDRN 광채세럼’을 선보였다. 이 세럼은 싱그러운 제주 그린레몬과 비타민C‧병풀 추출물로 만들었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센텔라 PDRN 복합체와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를 환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7일 사용 후 △ 피부 광채 121.85% △ 피부 광채 플럼핑 106.52% △ 기미 면적 118.09% △ 피부 색소 침착 102.68% 등이 개선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3일까지 무신사에서 비타페어C 세럼 구매 시 마스크팩‧클렌징폼 등을 증정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미국서 고속질주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가성비 투 트랙 전략을 가동해 미국을 두드렸다. 이 결과 올해 미국 매출은 2023년보다 25배 증가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국 코스트코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펼쳤다. 6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진생 로얄 실크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달만에 1만개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코스트코 매장 200곳 진출로 이어졌다. 남성용 ‘버치 인텐시브 포맨’과 탈모완화 ‘블랙빈 샴푸’도 추가 입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국 아마존에서 가성비로 승부했다. 미국 젠지 세대(Gen-Z·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허니 멜팅 립은 11월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블랙프라이데이에서 5만개 넘게 팔렸다. 설탕이 흐르는 탕후루립으로 불리며 미국 젊은층에게 화제를 모았다. 허니 멜팅 립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500% 늘었다. 이 회사는 틱톡을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화장법부터 입술컬러 조합 콘텐츠를 소개하며 미국 젠지 세대의 시선을 붙들었다. 미국 뉴욕에 마련한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3곳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네이처리퍼블릭이 ‘프로바이오 에센스 쿠션’을 선보였다. 에센스 성분이 72%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표현한다.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쿠션에 담아 얇고 가볍게 펴발린다. 프로바이오와 시카 등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한다. 작고 균일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의 요철과 굴곡을 촘촘하게 커버한다. 텁텁함 없이 매끈한 광채 피부를 나타낸다. 쫀쫀한 물방울 퍼프가 쿠션의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인다.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2년 10월 큐텐재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2024 몽드 셀렉션’ 금상을 받았다. 2016년부터 9년 연속 화장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9% 금과 6년근 홍삼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2015년 출시 후 유럽‧미국‧중동 지역에서 인기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탄력 강화 △ 눈가 주름 개선 △ 보습 효과를 확인했다. 진생 크림 구매자는 사용후기에 “동양의 한방 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 “발림은 가벼운데 무척 촉촉하고 피부 표면이 매끄러워요”, “영양감과 수분감이 풍부하다” 등을 남겼다.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은 국제 품질평가 기관이다. 1961년 유럽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됐다.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주류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비타페어C 퓨어비타민C 20 화이트닝 앰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순수 비타민C 20%를 담았다. 제주 그린레몬과 병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순수 비타민C와 레티놀을 결합해 미백 효과를 높였다. 화이트닝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알부틴‧글루타티온 등도 들어 있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사용 3일 후 기미‧잡티와 색소 침착이 114.05%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2주 사용 후 짙은 회갈색 기미도는 112.5% 완화됐다. 또 얼룩덜룩한 피부톤은 102.86 %, 피부 광채는 102.04% 개선됐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고함량 비타민 화장품의 단점을 개선하고 기능성을 강화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광채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두바이몰에 매장을 열고 중동시장을 공략한다. 네이처리퍼블릭 두바이점은 119㎡(약 38평) 규모로 구성됐다. 고효능 자연주의 콘셉트로 꾸몄다. 대표 제품은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수딩젤’.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하고 가성비가 높다.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누적 판매량 1억 6천만 개를 기록했다. 얼굴부터 몸까지 쓸 수 있어 중동 지역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두바이점에선 메이크업 제품도 주목 받았다.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히잡으로 얼굴을 가린 소비자들은 눈화장이나 네일아트 제품에 눈길을 줬다.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팩도 잘 팔렸다. 더운 중동지역에 사는 소비자는 피부온도를 낮추는 마스크팩을 선호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중동의 핵심 거점인 두바이에 매장을 냈다. 팔로워 4백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ROAA와 손잡고 매장을 알리고 있다. 피부 고민별 제품을 추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18년 중동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바레인‧오만 등에 매장 11곳을 개점했다. 지난 해부터 카타르의 약국과 이커머스에 제품을 유통
네이처리퍼블릭 ‘심플 오프 페이스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선보였다. 클렌징 워터와 립앤아이 리무버의 장점을 결합했다. 기초 화장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준다.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해 진한 화장까지 말끔히 제거한다. 물과 오일층 두 가지 제형으로 이뤄졌다. 제품을 흔든 뒤 화장솜에 적셔 클렌징이 필요한 부위를 닦아내면 된다. 대용량(240ml)으로 나왔으며 화장솜도 들어 있다. 제품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 밀싹‧어성초를 담은 민감성 피부용 ‘센서티브 프레시’(그린) △ 유자씨 오일이 생기를 주는 ‘퓨어 릴리프’(옐로우) △ 작약이 촉촉함을 전하는 ‘딥 모이스처’(핑크) △ 진한 메이크업을 지우는 ‘퍼펙트’(네이비) 등이다. 이들 제품은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시험을 마쳤다. 이탈리아 비건인증 브이라벨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