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바운시 앤 펌 세럼’(Bouncy & Firm Serum)을 내놨다.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세럼은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제품. ‘피오니&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준다. 펩타이드 성분도 함께 담아 피부를 눈에 띄게 탱탱하고 탄탄하게 가꾸는 기능도 한다. ‘스무스테크™’(SmoothTech™) 기술을 적용한 캡슐을 2만4천 개 이상 담아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제품을 8주간 사용한 사용자 96.7%는 피부가 수분감으로 더 촘촘해진 느낌이라고 응답했다. 사용자 100%가 사용 후 피부가 더 매끄러워졌다고 답변했다. (시험 대상: 20~49세 여성 31명, 시험 기간: 2024.07.17~2024.09.13) 제품 출시와 함께 라네즈는 ‘2만4천 개의 캡슐 세럼으로 물 차오른 탄성 피부, 바운시 & 펌 세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 하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고효능 세럼을 제안할 예정이다. 관련 영상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는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아모레퍼시픽이 네이버와 함께 오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올해 첫 브랜드 대형 기획전 ‘아모레퍼시픽 X 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를 연다. 일주일간 네이버쇼핑을 통해 진행하는 슈퍼 뷰티 위크에는 설화수·라네즈·아이오페바이탈뷰티·미쟝센·일리윤 등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일자별 브랜드데이 형태로 운영하며 각 브랜드는 고객에게 △ 신제품·인기제품을 소개 △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과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특가 상품 타임딜 등의 프로모션을 포함한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도 모두 10차례에 걸쳐 진행한다는 계획.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 디비전 김경연 상무는 “지난해 네이버와 슈퍼 뷰티 위크를 처음 진행한 후 고객의 높은 호응을 확인,올 들어 첫 대형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6월 네이버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e커머스 브랜드 기획전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디지털 사업 역량 강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