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이치24시코리아(주)(대표 손성민)가 오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5’(in-cosmetics Global 2025)에 컨설팅 부스(Stand 12B03)를 운영한다. 손성민 대표는 이 기간 중 ‘글로벌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세션’의 패널과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초정받아 참석한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전시회는 전 세계 화장품·퍼스널 케어 산업의 원료·기술·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1천 곳이 넘는 전 세계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화장품 원료와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전문가들 간 네트워킹과 교육이 이뤄진다. 손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규제 대응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규제 변화와 준수에 대해 글로벌 전문가 패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해당 세션은 오는 10일(목) ‘Testing & Regulatory Forum’(Hall 11)에서 진행한다. 이 세션은 올해 처음 기획해 진행하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유럽과 미국을 포함, 한국·중국·인도· 중동 국가(지역) 등의 △ 국가(지역)별 완제품 규정원료 규정 △ 지속가능
네덜란스 암스테르담…기업 14곳·150㎡규모로 한국관 구성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RAI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8’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모두 14곳으로 확정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오늘(12일) 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한국관 참가 기업은 경쟁상황이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지난해 참가기업 10곳보다 4곳을 늘려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원·재료 전문 B2B 전문 무역전시회로서의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지난 1991년부터 시작해 매년 유럽 주요국가의 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리고 있다. 2015년 바르셀로나(스페인), 2016년 파리(프랑스), 그리고 지난해 런던(영국)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올해에는 암스테르담(네덜란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14곳의 기업들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료 일부를 지원하고 화장품협회가 주관단체로 함께 한다. 규모는 14곳 기업·150㎡(홍보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