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이 ‘피오니 펩타이드 주름 흔적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한다. 작약꽃의 식물성 단백질과 펩타이드 5종을 담았다. 영양 가득한 미스트가 항산화 관리를 돕는다. 보습 광채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꾼다. 피부 각질을 정돈해 산뜻하게 유지한다. 미스트를 미세하게 안개 분사해 밀착력을 높였다. 메이크업 위에 뿌리면 빠르게 수분을 충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겉보습 417% △ 속보습 172%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구달‧마녀공장‧코스알엑스. 미국서 매출본능을 장착하고 인디뷰티씬을 질주하고 있는 브랜드다. 미국, 인디브랜드. 올 하반기 K-뷰티가 기억해야할 두 가지다. 2024년 하반기에도 탈중국 바람 속에 미국이 제1시장으로 떠올랐다. 미국을 중심으로 인디 브랜드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마녀공장‧구달‧코스알엑스 등 K-클린뷰티 브랜드가 유망하다는 분석이다. 이는 키움증권이 발표한 ‘2024년 화장품 하반기 전망’에서 확인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024년 하반기에도 화장품산업의 성장 모멘텀은 비중국이다. 미국 뷰티시장은 프레스티지의 부진 속에 인디 뷰티의 영향력이 커졌다. 미국에서 제품‧유통을 늘리면서 브랜드를 키워가는 클리오‧마녀공장‧아모레퍼시픽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제품‧채널 확대하는 구달‧마녀공장 미국에서 구달과 마녀공장은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이들 브랜드는 제품과 유통망을 늘리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단계다. 구달은 청귤비타C세럼으로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었다. 세럼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청귤크림을 출시했다. 이에 힘입어 클리오의 올 1분기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마녀공장은 유통을 늘리며 미국시장에서 입지
클리오가 3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를 빛냈다. 구달은 메가와리에서 매출이 전년 행사 대비 102% 늘었다. ‘청귤 비타C 잡티케어’ 제품이 매출 58%를 차지했다. 대표 제품인 ‘청귤 비타C 잡티케어 세럼’은 전세계에서 710만 병 팔렸다. 올해 2월 출시한 ‘청귤 비타C 27 앰플’은 일본서 인기다. 순수 비타민C 27%가 들어 있어 피부톤과 투명도를 개선한다. 구달 ‘애플민트 아하바하’는 매출 36%를 점유했다. 아하‧바하(AHA·BHA) 성분이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세럼과 액상 제형이 일본과 미국서 판매된다. 페리페라는 이번 행사에서 입술과 눈 색조제품이 잘 팔렸다. 올테이크 팔레트와 잉크 립글로스 등의 매출은 전년 행사 대비 113% 신장했다. 클리오 매출은 16% 늘었다. 프로 아이 팔레트와 킬래쉬 마스카라 등이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클리오는 일본 드럭스토어와 버라이어티샵 1만 5천곳에 입점했다. 매장에서 클리오‧페리페라‧구달 화장품을 판매한다. 2023년 일본 스기약국 680곳에 추가 진출했다. 이달 일본 프라자에 케어베어 브랜드와 만든 한정품을 출시해 매진을 기록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일본 소
구달이 흑당근 아이크림과 마스크를 선보인다. 비타민A가 풍부한 제주 유기농 흑당근과 레티놀을 함유했다.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눈가 주름부터 틈새 표정 주름까지 관리한다.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 있어 색소침착으로 인한 다크서클을 개선한다.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리프팅 마스크’는 겔과 시트의 장점을 합쳤다. 쫀쫀한 겔링 시트가 피부에 들뜸없이 밀착한다. 구달은 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이들 제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구달이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앰플과 크림을 선보였다. 제주 유기농 흑당근 추출물과 레티놀을 배합해 피부 탄력을 높인다. 비타민A가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산화되기 쉬운 레티놀을 리포좀 캡슐로 가공했다. 저자극 레티놀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앰플’은 모공을 관리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이마‧눈가‧팔자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크림’은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 레티놀‧판테놀‧히알루론산‧베타글루칸 성분을 담았다.
클리오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일본 스기약국에 입점했다. 구달은 7월 29일 일본 나고야에서 브랜드 모델 엔싸인 팬사인회를 열였다. 아이돌그룹 엔싸인과 손잡고 브랜드를 알려 나간다는 목표다. 구달은 7월 엔싸인과 비타민C 클렌징폼‧패드‧세럼 세트를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스기약국에서 다양한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구달 제품을 2천엔 이상 사면 엔싸인 콘서트 티켓을 준다. 스기약국 전용 카드 2만 엔권 등도 준다. 구달은 현재 스기약국 3백 곳에 진출한 상태다. 이달 스기약국 1천5백 곳 전 점에 진출한다. 일본 오프라인 점유율을 확대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올 상반기 구달의 일본 매출은 지난 해보다 394% 증가했다. 클리오‧페리페라는 일본 마츠모토키요시‧프라자‧돈키호테 등 드럭스토어와 버라이어티샵 1만 4천 곳에 진출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일본 소비자에게 구달을 널리 선보일 유통망을 마련했다. 청귤 4종과 엔싸인 기획 제품을 내세워 일본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구달 ‘청귤 비타C 잡티케어 세럼’이 누적 판매량 610만 병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바른 뒤 2주 후부터 피부 결점을 완화한다.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잡티·기미·주근깨가 옅어진다.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유지한다. 2018년 출시 후 ‘2주잡티이별세럼’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에 선보인 대용량 기획세트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구달의 마케팅 관계자는 “잡티 케어 효과가 우수한 세럼을 기획세트로 준비했다.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8월 1일부터 3일까지 37%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무기자차 선크림’은 제주 어성초 추출물과 징크 복합체를 담았다. 징크옥사이드‧징크락테이트‧징크글루코네이트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외부자극(자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쿨링 선스틱’은 피부에 가볍고 보송하게 발린다. 잔여감이나 번들거림 없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수분 가득한 히알루 쿨링 캡슐이 피부를 산뜻하고 시원하게 관리한다.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구달은 4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어성초 진정 무기자차‧선스틱 1+1 기획세트를 10% 할인 판매한다.
클리오 구달이 ‘이별도 리필이 되나요?’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조효진‧헤어몬이 출연해 이별 이야기를 펼친다. 구달은 ‘청귤 비타c 리필 에디션’ 출시에 맞춰 드라마를 만들었다. ‘이별도 리필이 되나요?’는 3인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티없이 맑은 청귤 카페 사장 ‘조효진’, 이별 레시피 전문가 ‘레오제이’, 2주마다 헤어지는 ‘헤어몬’이 등장한다. 대놓고 홍보하는 ‘앞광고’ 형태로 웃음과 재미를 자아낸다. 구달 청귤 비타c는 2018년 출시 후 누적 판매 520만 병을 기록했다. 베스트셀러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은 ‘2주 잡티 이별 세럼’으로 불린다. 2주만에 잡티와 이별하는 저자극 비타C 세럼이다. 이번 리필 에디션은 본품과 리필 1+1 기획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클리오가 미국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다. 클리오의 페리페라와 구달이 미국 타겟닷컴에 입점했다. 주요 품목은 페리페라 △ 잉크 더 벨벳 틴트 △ 잉크 더 에어리 벨벳 틴트 등과 구달 청귤비타C 잡티케어 제품 등 33개다. 회사측은 색조 브랜드 페리페라가 타겟닷컴에서 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틴트는 미국 MZ세대 감성을 공략해 시장 점유율을 넓혔다. 이 제품은 지난 해 11월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베스트셀러 TOP 100 중 8위에 올랐다. 구달 청귤비타C 잡티케어 제품도 인기다. 지난 해 10월 아마존닷컴에 입점한 뒤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미백 기능을 강화하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점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클리오는 2022년 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 뛰었다. 지난 해11월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도 전년 대비 88%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2020년 미국 지사를 세우고 현지 전용 제품과 마케팅을 강화했다. 타겟닷컴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클리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올해를 글로벌 대도약의 원
클리오의 클린뷰티 브랜드 구달이 인플루언서 레오제이를 모델로 발탁했다. 뷰티 화보에서 레오제이는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촬영은 싱그러운 청귤 숲에서 진행됐다. 눈부신 태양과 살랑이는 바람이 레오제이를 감쌌다. 그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레오제이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구달 ‘청귤 비타C’다. 제주 무농약 청귤에서 추출한 비타C를 담았다. 대표 제품인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은 피부를 깨끗하고 하얗게 가꿔준다. 저자극 비타C 성분이 피부톤을 밝혀주고 잡티‧기미‧주근깨를 완화한다. 구달 측은 “레오제이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생기 넘치는 인간 비타민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레오제이와 함께 구달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레오제이는 다재 다능한 크리에이터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메이크업 노하우와 재치 있는 입담을 갖췄다. 커버 메이크업 콘텐츠와 브이로그를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의 기획‧제작‧홍보에 참여하며 재능과 끼를 펼치고 있다.
클리오가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대비 10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미국 주요 쇼핑 행사로 꼽힌다. 클리오는 브랜드별 타깃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펼쳤다. 프라임데이에 맞춰 현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높였다. 페리페라는 잉크더벨벳 제품과 립라이너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시원하고 또렷한 입술 화장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했다.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제품은 프라임데이 기간 아마존 뷰티 & 퍼스널 케어 부문 매출 13위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시장에 진출한 구달은 매월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구달 청귤 비타C 세럼은 이번 행사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40배 늘었다. 이 제품은 얼굴 세럼 부문 2위에 들며 품질을 입증했다. 클리오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도 인기를 끌었다. 풍성한 속눈썹 연출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미국 시장을 목표로 삼았다. 프라임데이 기간 마스카라 카테고리 16위에 자리 잡았다. 클리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라임데이 이틀 동안 올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