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코리아가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황민현은 화보에서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로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당당하고 세련된 자세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그는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하고, 클라랑스 더블세럼을 추천했다. 더블세럼으로 매일 피부를 관리하며 탄력과 밀도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클라랑스코리아 측은 “황민현은 탄탄한 피부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했다. 책임감 있는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일치한다. 황민현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제품을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황현민은 tvN 드라마 ‘환혼2 : 빛과 그림자’의 서율 역으로 열연했다. 2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클라랑스코리아가 17일 서울 구룡마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독거노인, 노인 부부 세대, 영세가정, 조손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클라랑스코리아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인 클라미도 봉사에 참여했다. 구룡마을은 철거민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동네다. 대부분 판잣집이나 비닐하우스로 이뤄져 한겨울 혹한에 열악하다.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는 5백여 곳에 달한다. 클라랑스코리아 관계자는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매월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해 뜻깊다”고 전했다. 클라랑스코리아는 2011년부터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나무 심기, 탄소 발자국 줄이기, 공정무역 캠페인 등이다. 여성 암 환자와 아동 급식을 지원했다. ‘인류와 환경을 생각하는 뷰티케어’를 추구하며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