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패션‧뷰티가 어우러진 K-컬쳐 축제가 열렸다.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29일 밤 7시부터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2021 K 모델 어워즈’를 개최했다. ‘2021 K 모델 어워즈’는 세계 패션무대를 빛낼 우수한 모델을 선발하는 행사다.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모델과 패션‧뷰티 브랜드가 어우러진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 신인모델상 △ 시니어모델상 △ 키즈모델상 △ 뷰티아티스트상 등을 수여했다. 올해의 신인 모델상은 △ 이승찬‧이민지(패션) △ 아저씨즈‧배윤지(광고) △ 권태은‧정하영(모델테어너) 등에게 제공됐다. 영예의 올해의 모델상은 △ 이원준‧이연화(피트니스) △ 박경진‧배윤영(패션) △ 정혁‧이현이(모델테이너) △ 김철두‧리송(시니어) △ 이종찬‧박희정(광고) 등에게 돌아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박태환‧김원효‧심진화‧한혜진‧라비‧소정 등에게 전달했다. 이 행사는 △ 한성이비지니스 △ 코코메이 △ 컬러버랩 △ 인핸스비(고잉그레이) △ 오라클피부과 △ 비앤에이치코스메틱(지베르니) △ 휴먼코스메틱 △ 태남생활건강(밀크바오밥) 등이 협찬했다. 유병성 한성이비지니스 대표는 양지혜(인플루언서) 씨에게 올해의 모델상을 수여했다. 유지영 코코
한국을 대표하는(KOREA), 품격있고 우아한(ELEGANT), 화장품(COSMETIC), 이상적인(IDEAL), 나이(AGE). 이들 단어의 영문 앞글자를 조합한 코엘시아(KOELCIA)는 ‘이상적인 화장품’을 꿈꾼다. 인류가 바라는 아름다움에 바짝 다가서기 위해서다. “누구나 미(美)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잖아요? 코엘시아는 안전한 자연 성분으로 피부의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추구하는 브랜드에요. 자극은 낮추되 효능은 끌어올려 피부의 고귀함을 되찾아주죠.” 유지영 코코메이 대표는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제품을 만들자했다. ‘내 브랜드’를 세상에 알리자했다. 지난 2017년 하반기 코엘시아를론칭했다. 기초부터 색조까지 70여개 품목이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가격을 지키면서 브랜딩 작업을 계속했다. 분신과도 같은 제품들이 수출길에 올랐다. “최근 해외에서 먼저 연락이 와요. 온라인에서 검색해 가격‧유통‧품질을 지키는 브랜드를 찾아내는 거죠. 지난 3월 러시아 Inestrade사와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달부터 코엘시아전 품목이 러시아 대형 쇼핑몰 1000여개점에 입점해요. 핀란드로도 나가죠. 중국‧태국‧베트남‧방글라데시‧태국‧베트남‧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