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온라인 마케팅, 쏘와우가 해결한다!
상황 따른 전략적 진출 필수…시장변화 탄력 대응해야 중국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쏘와우코리아(대표 김기태)가 급변하는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중국 전자상거래법 시행을 포함한 관련 법규 변화, 소비 트렌드 변동 등 다양한 변수가 난무하기 때문에 전문 마케팅 기업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중국 마케팅 전문가들은 모든 브랜드가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내는 것은 아니라고 충고한다. 즉 각 브랜드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처음으로 진출하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우선해야 한다. 티몰·타오바오·징둥·카올라·VIP·샤오홍수 등 각 온라인 플랫폼의 특징을 이해하고 각 플랫폼 별 제품과 가격 설정을 차별화하는 장기적 전략이 절실하다. 두 번째는 중국 문화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계층별 소비자 타깃을 설정할 것을 충고한다. 온라인 뷰티 시장의 경우 주로 90허우, 00허우를 타깃으로 설정할 수 있으나 중국 플랫폼 유입 유저가 워낙 방대해 브랜드 이미지에 따른 타깃을 세분화해 활용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