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통합지원설명회 17일 양주‧29일 수원 개최 도‧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TP 등 대거 참여 각종 지원시책 소개 경기도 내 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관련 중소기업들이 올해 지원 받을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는 오는 1월 17일과 29일 각각 양주(북부)와 수원(남부)에서 도내 중소기업 통합지원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설명회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는 새해 꼭 알아야할 중소기업 지원 분야 제도와 사업·정책과 함께 안정적인 경영 활동 지원 방안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북부권역 설명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남부권역 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다 많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 경기도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경기신용보증재단 △ 경기테크노파크 △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관련기관이
경기도, 2018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발표…460社 모집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도내 화장품 기업과 일반 중소기업들의 해외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오는 4월 23일까지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도 소재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2018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460곳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 글로벌 B2B사이트 마케팅 대행 지원(150곳) △ 글로벌 B2C 오픈마켓 판매지원(55곳) △ 글로벌 O2O플랫폼 구축, 마케팅 지원(45곳) △ SNS 홍보 마케팅 지원(30곳) △ 맞춤형 해외바이어 정보제공(180곳) 등 총 5가지 분야로 모집을 진행한다. 먼저 글로벌 B2B 사이트 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 B2B사이트 계정을 자체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개별계정 분야 90곳 기업과 전담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경기도의 알리바바 계정을 활용해 홍보‧바이어 발굴을 대행하는 공동개정 60곳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개별계정비용 지원규모를 60%에서 70%로 증액(250만 원 한도)했으며 공동계정 모집기업수도 기존 50곳에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