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오 드 뚜왈렛은 그린 플로럴 향으로 탄생했다. 조향사 도라 바르리치(Dora Baghriche)가 프랑스 아침의 꽃시장을 향기로 표현했다. 봄날의 부케에서 영감을 받아 신선하고 톡톡 튀는 향을 완성했다. 만다린, 자스민 삼박, 다마스크 로즈 등 꽃 성분이 어우러졌다. 피부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 싱그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플로럴 향기가 평화로운 정원 분위기와 만나 생명력 넘기는 분위기를 창조한다.
겐조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 매장 2층에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 팝업 스토어를 연다. 겐조 팝업 스토어에서는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 라인의 신제품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을 소개한다. 겐조 브랜드를 상징하는 공간에서 플로럴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은 밝은 에너지를 품은 핑크 페퍼와 관능적인 불가리안 로즈,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가 어우러졌다. 신선하고 상쾌하며 여성적인 파우더리 플로럴 향기를 제공한다. 제품 용기는 하늘로 높이 솟은 빌딩에서 영감을 받았다. 꽃과 도시의 결합과 붉은 포피가 개화하는 과정을 나타낸다. 겐조는 팝업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겐조 향수 구매 시 ‘겐조 레드 파우치’를 증정한다. 매장을 방문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플라워바이겐조 향수 샘플을 준다.
겐조가 연말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행사를 연다. 플라워바이겐조(30ml, 50ml)와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30ml)를 구매한 고객에게 포피 플라워를 증정한다. 플라워바이겐조는 지난 2000년 출시된 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포피 플라워에서 영감을 얻었다. 꽃의 개화 과정을 용기에 표현했다. 불가리안 로즈, 파르마 바이올렛, 자스민이 신선한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이어 화이트 머스크, 사이클로살, 헤디온, 만다리날 등이 어우러져 관능적인 향을 남긴다.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플라워바이겐조 20주년을 기념해 탄생했다. 향수 전문가 알베르토 모리야스와 도라 바르리치가 함께 만들었다. 플라워바이겐조 향에 페어‧가르데니아 향기를 더해 풍성하고 세련된 플로럴 부케 향을 완성한다.
싹쓰리 멤버 비룡이 강한 남자로 돌아왔다. 가수 비가 혼성그룹 싹쓰리 활동을 마치고 독보적인 남성미를 화보에 담았다. 비는 화보에서 ‘로 겐조 뿌르 옴므’와 ‘겐조 옴므 오 드 뚜왈렛’의 향을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겐조 퍼퓸이 전하는 감각적이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강인한 눈빛과 다양한 표정으로 전달했다.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의 새로운 향수 ‘겐조 월드’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 ‘마이 뮤턴트 브레인 (My Mutant Brain)’이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국제 광고제에서 총 8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국제 광고제는 올해로 64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광고 올림픽이다. 전세계 유명 브랜드에서 참가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창의적인 기량을 겨루는 칸 라이언즈는 올해 24개 부문에 4만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겐조 월드의 광고 캠페인 ‘마이 뮤턴트 브레인’은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티타늄 라이언 상과 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부분을 수상했다. 특히 겐조 월드가 티타늄 라이언 상을 받은 통합 부문은 칸 라이언즈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문이며 미디어를 초월하는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광고 출품작을 평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 통합 부문에서는 모두 240점이 출품돼 이 중 겐조 월드를 비롯한 11점이 수상했다. 겐조 월드는 통합 부문 외에도 △ 무비 디렉션 부문과 △ 오리지널 뮤직 사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 캐스팅 △ 시네마토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