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타입·로션·쿠션·스프레이·스틱에 다기능 접목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개발한 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맥스가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개발∙생산한 자외선 차단제를 살펴보면 크림 타입부터 로션, 쿠션, 스프레이, 스틱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코스맥스는 다양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올해 PA++++로 확대된 고차단 제품을 개발하며 선제품 기술 강화에 나섰다. 코스맥스가 개발∙생산한 선스틱 홈쇼핑 완판 자외선 차단제가 일상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그 중 선스틱은 가장 뜨거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투명한 제형의 선스틱은 휴대가 편하고 수시로 덧바르기도 좋아 최근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제품은 고유의 파우더 분산 투명 선스틱 기술을 적용해 사용 후 얼굴에 유분감이 많이 올라오는 기존 선스틱의 단점을 개선했다. 이 기술로 개발된 선스틱은 피부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은 물론 여러 번 덧발라도 백탁 현상이 없고 옷깃에 묻어나는 단점도 없다.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N브랜드에 개발∙생산되고 있
오는 5월 최장 11일(4월29일~5월9일)간의 황금 연휴를 앞두고 최대 100만명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바캉스 아이템이 때 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자외선 차단제, 워터프루프(방수) 및 제모 제품 등 여름철 주력 상품의 이번달 1일부터 1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40%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련 아이템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무려 2개월 가량 앞당겨진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이른 무더위뿐 아니라 긴 연휴에 휴가를 떠나는 ‘얼리 바캉스족’이 증가한 것이 때 이른 여름 특수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부적으로 자외선 차단제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차앤박 CNP 톤업프로텍션은 피부결 정돈 및 피지 케어 기능이 더해져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난해부터 ‘선 케어’ 부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피부 노화의 주 원인인 '자외선 A'의 차단력을 높인 국내 표기법상 최고 등급 PA++++의 선케어 제품들을 많이 찾는 추세다. 이달 초 웨이크메이크에서 출시한 PA++++등급의 유브이 컷 톤 업 베이스는 강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봄을 맞아 화이트닝 및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멀티 로션을 출시했다. 신제품 ‘크레마 빼르 비앙키레 레 카르니(Crema per bianchire le carni)’는 피부 톤을 투명하고 화사하게 해주고 풍부한 보습을 제공하여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멀티 화이트닝 로션이다. 안정화된 비타민C(아스코르빅산)와 올리브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톤과 피부결을 균일하게 맞춰주며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에 빛나는 광택을 선사한다. SPF20의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자외선, 미세 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 환경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며, 다크 스팟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을 주는 멀티 모이스처라이저다.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손 쉽게 바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