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러쉬 l 브리저튼 컬렉션’을 출시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과 만들었다. 이번 제품은 꿀과 공정무역 코코아 버터 등 윤리적인 재료를 사용했다. 장미‧스위트피‧프리지아 꽃 향기도 들어있다. 보디워시‧로션‧배쓰밤‧퍼퓸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씨 앤드 비 씬’ 보디 워시는 장미와 레몬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과일꽃 향기를 선사한다. 장미꽃 오일과 야생 딸기즙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컬러, 클라리티, 캐럿, 컷’ 배쓰밤은 다이아몬드 모양과 왕관이 특징이다. ‘투 패밀리즈’ 배쓰밤은 브리저튼 시리즈 속 두 가문을 연상시킨다. 두 배쓰밤을 카카오씨 버터로 연결해 특별함을 더했다. ‘러쉬 l 브리저튼’ 퍼퓸은 러쉬의 조향사가 개발했다. 자신의 결혼식 부케 향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일랑일랑꽃‧로즈마리‧페퍼민트 오일이 달콤 상쾌한 향을 남긴다. 이들 제품은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러쉬코리아 매장과 공식 앱에서 판매된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6월 8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고 네이키드’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고 네이키드(Go Naked)는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러쉬코리아 임직원과 부산 지역민 450명이 참여했다. 환경‧사회 단체 ‘쓰레기줍는사람들’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도 참가했다. 이들은 해양 구조대원 소품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산 남천해변공원부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약 1km를 행진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참가자 전원이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NAKED’ 글자를 완성했다. 러쉬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하며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이민지 씨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확인했다. 해양 환경을 개선하는 여러 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해 시작한 고 네이키드 캠페인이 10년을 맞았다. 사람‧동물‧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해양 보전을 주제로 ‘제3회 러쉬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러쉬코리아가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고 네이키드’ 10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 네이키드(Go Naked)는 ‘미션, 핫한 바다를 벗겨라’를 주제로 삼았다. 부산 남천해변공원에서 광안리해수욕장까지 행진하며 환경의 의미를 되새긴다. 러쉬코리아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골든 타임을 지켜라’ 행사를 연다. 국제사회가 정한 지구 온도 상승폭 마지노선 ‘1.5도’에 맞게 스톱워치 1.50초를 맞추는 이벤트다. 참가자에게 러쉬 네이키드 제품과 키링 등을 증정한다. 러쉬코리아는 이달 30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웨이스트 일상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자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러쉬코리아는 2009년부터 고 네이키드 캠페인을 열었다. 고 네이키드는 옷을 최소한으로 입고 행진하는 활동이다.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쓰레기 퍼포먼스 등도 펼쳤다. 고 네이키드 10주년 행사는 러쉬코리아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늘(30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 고 네이키드 10주년 콘텐츠가 캠페인 협업 콘텐츠가 공개된다.
러쉬코리아가 ‘을 선보였다. 입욕제‧샤워젤‧마스크 등 7종으로 구성됐다. ‘러쉬×슈렉’ 한정판은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장품과 슈렉 캐릭터를 결합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은 ‘슈렉팩’.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파워 마스크’가 본명이다. 국산 팥가루와 페퍼민트 성분이 부드럽고 상쾌한 스크럽 효과를 선사한다. 합성 보존제를 대신 꿀을 사용했다. ‘내 늪에서 나가’. 샤워 슬라임 이름이다. 독특한 슬라임 제형으로 나왔다. 샤워 시간에 특별한 재미를 불어넣는다. 비타민 A‧E‧C와 식물 오일이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슈렉의 늪’ 배쓰 밤과 ‘진지’ 버블 바도 슈렉 캐릭터에서 탄생했다. 장난스런 모양에 러쉬 고유의 향을 입혔다. ‘낮과 밤에 따라 모습이 달라질지어다’. 보디 스프레이다. 불 켜졌을 때, 꺼졌을 때 패키지가 달라진다. 망고잎과 라임이 어우러져 청량하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향이다. 이들 제품은 6월 6일까지 러쉬코리아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슈렉팩은 5월 17일부터 앱과 전국 매장서 살 수 있다.
러쉬코리아가 오늘(29일) 서울 강남역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산 콩 등 두류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신수요를 창출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보를 공유하며 국산 콩과 팥 등의 품질을 알린다는 목표다. 지역 농산물 업체의 판로 개척에도 힘을 모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신선한 원재료로 안전한 화장품을 만드는 러쉬코리아와 손잡았다. 우리의 의미있는 동행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국산 콩과 팥으로 화장품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 우리 농산물을 먹고 바르면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는 국산 두부와 팥 가루를 활용해 마스크 3종을 생산하고 있다.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바탕으로 국산 농작물을 담은 화장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러쉬코리아가 서울대와 경영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마카오 윈팰리스에서 열린 ‘2024 ATD 마카오 서밋’에서다. 이번 행사에서 이찬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연구팀은 러쉬코리아의 조직문화를 분석했다. 고유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임직원 코칭 프로그램이 매장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 측은 “지난 해 9월 서울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매장 성과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부서별 기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조직망을 갖추겠다”고 전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장려하는 운동이다.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했다. 우미령 대표는 친환경 천 포장재 낫랩을 손에 묶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플라스틱 병을 녹여 만든 낫랩으로 재생가능성의 가치를 알렸다. 그는 “러쉬는 사람‧동물‧자연이 조화로운 세상을 꿈꾼다.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 ‘고 네이키드’(Go Naked)’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해변 정화 활동인 ‘플라스틱줍깅’을 실시한다. 우미령 대표는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지명했다. 우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수경 에스엘에스컴퍼니 대표를 지목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스타필드 수원 4층에 스파 매장을 열었다. 압구정점과 경리단길점에 이어 세 번째 스파샵이다. 러쉬 수원점 스파에선 제품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컨설테이션 바’는 제품 체험공간이다. 스파는 이달 30일 문 연다. 영국 전원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대표 스파 메뉴는 ‘뉴 시네스티지아’다. 고객 감정 상태에 맞춰 제품을 추천한다. 이어 오감을 깨워 내면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러쉬코리아는 수원점 스파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30일 선착순 200명에게 꽃을 선물한다. 2월 8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견본품을 증정한다. 러쉬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러쉬 스파에서 좋아하는 향기와 러쉬의 가치를 찾으면 서비스 테라피를 선사한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이달 말까지 채식을 장려하는 ‘비거뉴어리 2024’ 캠페인을 펼친다. ‘비거뉴어리’(Veganuary)는 채식을 의미하는 비건(Vegan)과 1월을 뜻하는 영어 단어(January)의 합성어다. 영국 비영리단체 ‘비거뉴어리’가 2014년부터 매년 1월 실시해온 활동이다. 동물 보호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1월 한달 동안 채식을 실천한다. 러쉬코리아는 2019년부터 비거뉴어리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채식 퀴즈와 비건 생활 가이드 등을 마련했다. 러쉬코리아 ‘2024 비긴 비건’(Begin Vegan!)에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러쉬코리아 앱에서 채식 유형 진단 후 댓글로 채식 식단을 인증하면 된다. 1월 한 달 동안 3회 이상 채식 식단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채식 유형 진단 시 스티커와 포스트잇 등을 선물한다. 러쉬코리아는 채식 운동과 함께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해 12월 20일 통과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알리고 있다. 이를 위해 동물보호단체인 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과 서명 운동을 벌였다. 러쉬는 전 제품에 동물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한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마스크팩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러쉬코리아 앱 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자동결제하면 원하는 마스크팩을 1주에서 최대 12주 단위로 배송한다. 신선한 원재료로 만든 마스크팩을 희망하는 날짜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 정기배송 대상 제품은 △ 코스메틱 워리어 △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 비비 씨위드 등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파워 마스크 △ 컵 오 커피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 등이다. 러쉬코리아는 정기배송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행사를 연다. 16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소비자에게 페이셜 솝 챠콜 증정품을 제공한다. 정기배송 회차별 무료 배송 쿠폰과 샘플 1종 교환권을 준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신선한 화장품을 고객의 집으로 배달하기 위해 정기배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마스크팩을 시작으로 정기배송 품목을 늘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12월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73에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를 연다. ‘인터갈락틱 스테이션 인 성수’는 우주 공간으로 꾸몄다. 러쉬 배쓰 밤 ‘인터갈락틱’을 직접 만드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러쉬코리아는 하루 선착순 140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연말을 맞아 기부 행사도 준비했다. 1만원 이상 기부한 방문객을 추첨해 러쉬 제품을 선물한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인터갈락틱 성수는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블림프에서 ‘선물장 with LUSH’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제품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러쉬코리아는 내년 2월 성수동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번 팝업매장에서 만든 배쓰 밤은 내년 2월 성수동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 헤어케어 7종을 출시했다. △ 두부 크림 샴푸 △ 리햅 솔티 샴푸 △ 스웰 샴푸 △ 바이올렛 크림 △ 코워시 샴푸 등이다. 이들 제품은 코코넛 오일 추출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전 제품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획득했다. ‘리햅 솔티 샴푸’는 바다 소금에 파인애플‧키위 효소를 더했다. 건강하고 상쾌한 모발 세정을 돕는다. 호호바‧올리브 오일이 들어 있어 모발을 부드럽고 튼튼하게 만든다. 멘톨 성분이 두피에 활기와 볼륨을 더한다. 러쉬는 동물‧자연‧사람의 공존을 추구한다. 신선하고 정직한 원료를 윤리적으로 구매해 제품에 담는다. 모든 제품을 손으로 만들고 포장을 최소화한다. 특히 러쉬는 동물실험을 엄격히 금한다. 동물실험반대와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 운동을 진행한다. 러쉬 프라이즈를 통해 동물실험대체 시험법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후원한다.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는 동물대체시험법 분야의 시상식이다. 12월 1일까지 수상자 후보를 접수한다. 박원정 러쉬코리아 이사는 “비거니즘을 지지한다. 모두의 동등한 권리와 건강한 상생을 위해서다. 환경을 재생하고, 생태를 복원하며, 동물실험 근절하는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