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을 이끌 인재 양성소로 떠올랐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는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목) 밝혔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화장품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화장품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전국 대학 4학년생, 석‧박사생, 일반인 등이다. 7월 중순부터 5개월 동안 서울 신당동 패션허브 배움뜰에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1주일에 6시간씩, 총 120시간 교육한 뒤 2주 동안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 뷰티 브랜드 매니저 △ 맞춤형화장품 창업 △ 뷰티 라이브커머스 셀러 △ 뷰티 브랜드 창업 등 총 4개다. 각 과정별 정원은 25명이며, 책임 교수가 심화 교육을 펼친다. 취‧창업 특강과 컨설팅을 별도 마련했다. 교육 수료생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이미지메이킹 수업과 이력서 작성, 실전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맞춤형 진로 상담도 실시한다. 교육 수료생이 화장품 기획자, 온라인 마케터, 유통 전문가 등으로 활약하도록 길을 튼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과장이 책임 연구원을 맡아 총괄 지휘한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5월 20일(금) ‘제9회 졸업 전시회’와 ‘제3회 졸업논문 발표’를 개최했다. 졸업 전시회와 논문 발표에는 한국과 중국 학생들이 참여했다. 중국 학생들 200여명을 위해 온라인 행사도 동시 진행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생 33명이 작품을, 13명이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는 △ 최지은 졸업위원장(학생대표) △ 김주희‧마루야오 졸전 부위원장 △ 박윤민 졸업논문위원장 △ 나윤하 졸업논문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김시현 학생은 작품 ‘ORANGE IS THE NEW BLACK’을 선보였다. 오렌지와 블랙 컬러를 생생하게 대비시켰다. 오렌지색의 동양적‧이국적 이미지를 조화로운 분위기로 나타냈다. 이경민 학생은 ‘빗 길 RAIN LOAD’에서 비 오는 날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그는 “비가 오는날 누군가는 슬프거나 외롭다. 누군가에게는 편안한 행복감이 깃들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빗 길이 바뀌고 우리의 감정과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김국화 학생의 작품은 ‘RE: cycle’이다. 그는 “전쟁은 많은 이에게 고통과 흔적을 남긴다. 시대가 변해도 전쟁은 일어난다. 굴레를 벗어날수 없는 허무함과 전쟁의 분위기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21일(토) ‘2022 제2회 SBIC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뷰티테크’를 주제로 열렸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뷰티융합대학원, 일반대학원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박사과정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의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서울 교육대 이인재 교수가 ‘연구 윤리의 이해와 실천’을 강의했다. 김홍석 보스피부과 원장(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이 ‘최신 피부과 트렌드’를 소개했다. 논문 발표에서는 △ 한국 여성의 성역할에 따른 인식이 남성의 색조화장 그리고 남성의 색조화장 수용에 미치는 영향(최주희‧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국내외 화장품 환경성 표시광고 규제 연구(김지민‧뷰티융합대학원 석사과정) △ 화장품 제형에 따른 경피흡수도 비교연구-in Vitro(민영희‧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등이 제시됐다. 2부에서는 △ 아토피 보습제에 대한 사용실태 및 만족도에 대한 연구(이예든‧뷰티융합대학원) △ 향기의 힘(의류학과 박사과정) △ 화장품 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성장전략에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 전공이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본교 비전타워 앞 대광장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여했다. 가천대 통합 10주년 바자회는 ‘이웃사랑 학교사랑’을 주제로 열렸다.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 전공은 부스를 열고 헤어‧네일‧패션타투 서비스를 제공했다. 심재숙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 전공 학과장은 “바자회 참가자들에게 뷰티 서비스를 무료 제공했다. 뷰티 전문 인력이 시술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바자회 전체 부스 30여개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전공이 11일(수)부터 6월 3일(금)까지 2022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 국내외 대학 학사 학위 소지자와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 △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 외국인 등이다. 전형 일자는 6월 8일(수) 오전 10시며, 합격자는 6월 22일(수) 오후 2시 발표한다.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전공은 2003년 개설된 학과다. 헤어‧스킨케어‧메이크업‧웨딩 교육과 경영학을 통합 교육한다. 미적 감각과 체계적인 고객경영 관리 능력을 갖춘 글로벌 뷰티 전문가를 양성한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20일(금) ‘제9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9회 졸업 전시회는 ‘분위기’를 주제로 삼았다. 주위를 둘러싼 상황‧장면‧기분을 예술적인 분위기로 풀어냈다. 뷰티산업학과 학생 33명이 작품을, 13명이 논문을 발표했다. 졸업위원장 최지은 학생은 작품 ‘Subtle Light’를 선보였다. 빛나는 순간의 미묘한 느낌을 고혹적인 이미지로 나타냈다. 사람의 분위기는 순간에 빛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인식된다고 설명했다. ‘빛이 나기 전 적막’은 중세 시대 신부를 표현했다. 결혼식 전 긴장한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Moment of Glory’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비너스를 연상시킨다. 여신이 탄생하는 찬란한 순간을 금빛 오브제로 구현했다. 마루야오와 타오정 학생은 작품 ‘Universe와 Future’를 소개했다. 인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분석한 뒤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나타냈다. 로봇 이미지의 메이크업으로 사이버펑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변희연 학생은 ‘Rhein; my rhythm’에서 자신만의 리듬이 주는 분위기를 창조했다. 그는 “리듬은 신체적 운동과 심리‧생리 작용과 연관됐다. 사람은 자신만의 리듬을 가지고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근) 화장품학과가 27일(수) 부산 본교 건학기념관에서 구미대학교 의료뷰티맞춤화장품학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경성대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는 구미대 의료뷰티맞춤화장품학과와 함께 청년 조기취업을 활성화한다. 계약학과를 통해 코스메슈티컬 원료를 활용한 효능 중심 제품을 개발한다. 또 맞춤형화장품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만든 4년제 교육 과정이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화장품학과는 부산 지역의 화장품산업 발전에 힘쏟고 있다. 부산시의회와 손잡고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먹거리를 구상하는 단계다. 부산시의회는 2019년 ‘부산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 부산 화장품 연구개발 활성화 △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 화장품산업 지원시설 확보 △ 화장품 인증제도 운영 △ 제조·판매 인력 양성 등을 담았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이들 사업을 추진하며 부산 뷰티산업의 첨단화‧융복합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부산시의회를 비롯한 정부기관‧산업계‧학계 등과 폭넓게 협업하며, 4차산업시대를 선도할 뷰티산업 모
서울여대가 18일(월)부터 5월 11일(수)까지 2022년 일반대학원 후기 화장품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바이오헬스공학과 화장품공학 전공은 학과 간 협동 과정이다. 바이오 헬스 분야를 융합해 4차산업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원서 접수는 18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5시까지다. 제출 서류는 △ 입학원서 △ 대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 대학교 성적증명서 △ 학습‧연구 윤리 서약서 △ 연구계획서(A4 2매 이내) 등이다. 면접전형은 5월 28일(토), 합격자 발표는 6월 22일(수) 실시한다. 문의 1544-7715, www.jinhakapply.com, apply@jinhakapply.com(진학어플라이). / 서류 접수처 : 서울 노원구 화랑로 621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교학팀.
성신여대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이 힘차게 깃발을 올렸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은 6일(수) 서울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과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 조선영 열린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입학식 축사를,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은 환영사를 전하며 참석자 50여명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K-뷰티의 미래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뷰티산업 전문가로 구성한 강사진이 핵심 경영 전략과 성공 사례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이수하면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제공한다. 동문 자격으로 총동문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성신여대는 최고위 과정 수료생에게 뷰티산업 자문과 연구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수진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 △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 이해선 코웨이 대표 등이다. 커리큘럼은 △ 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28일(월)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코스메카코리아와 산학 협약을 맺었다. 뷰티산업 발전을 이끌 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신기술과 정보를 교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실력있는 인재가 코스메카코리아에 진출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스메카코리아와 장학제도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매 학기마다 재학생이나 졸업 예정자 2명을 코스메카코리아에 추천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추천받은 2명에게 학기마다 장학금을 각각 2백만원씩 제공한다. 이들은 화장품 연구 직종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인재를 1:1 지원해 산학 일체형 뷰티테크니션을 키울 전략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한지수 뷰티산업학과장 △ 황선희 뷰티산업학과 교수 △ 이경 뷰티산업학과 교수 △ 지재성 코스메카코리아 사장 △ 나수민 경영지원사업부 상무 △ 선란옥 인사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한국을 넘어 미국 중국 등 세계로 도약하는 OEM‧ODM 기업이다. 지속적인 화장품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시장을 이끌고 있다. 상호 협력을 강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오는 4월 ‘제 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개설, K-뷰티 산업 리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선언한다. 화장품 산업이 국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드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고 이러한 산업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리더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일반대학원에 화장품 박사 과정을 개설한 성신여자대학교는 이 같은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기 위해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신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산업 정통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최고 수준 커리큘럼에 최고 권위 교수진 위용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은 화장품 산업의 △ 환경 분석 △ 기술동향 △ 경영전략 △ 마케팅을 비롯해 CEO의 리더십 고양을 목표로 한 인문교양과 원우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 그리고 화장품·뷰티 관련 행사·세미나 등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교수진의 면면 또한 전문성과 그 수준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강학희 사장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유튜브 ‘피알남’
국내 최초로 뷰티와 의료를 융합한 최고경영자과정이 개설됐다.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미래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기대되는 바이오산업과 화장품산업을 망라한 ‘헬스&뷰티’를 테마로 ‘뷰티-메디 최고경영자과정’(BMCP)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화장품이나 뷰티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최고경영자과정은 그동안 몇몇 대학교에서 개설, 운영해왔으나 인적 네트워크의 협소 및 교육과정의 문제점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이에 따라 단국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찾아온 융·복합시대에 맞춰 뷰티 및 메디컬 분야 종사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로 기업의 경영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코스메슈티컬, 스킨마이크로바이옴, 맞춤형 화장품, 클린뷰티 등과 관련된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을 초청, 이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관련업계 CEO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미용, 의료, 의약, 마케팅 등의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분야에서 부족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관련 단체나 기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필요한 제도개선 및 네트워킹을 펼쳐 나아갈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