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11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본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 글로벌 유통 트렌드와 주요 이슈(강영훈 맥킨지코리아 부파트너) △ 프랜차이즈업계 결산‧전망(한석준 하이데이터 대표) △ 편의점업계 결산‧전망(김영혁 코리아세븐 기획부문장) △ 백화점‧대형마트업계 결산‧전망(이경희 이마트유통산업연구소 소장) △ 면세점업계 결산‧전망(TR&DFN 김재영 대표) △ 온라인쇼핑업계 결산‧전망 등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이하 개발원)이 화장품 산업 종사자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마케팅 전략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하는 이 교육은 올해 두 번째 운영하는 과정으로 화장품 마케팅·영업 실무자 30명이 대상이다. 화장품 업계는 화장품의 생산과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 형성의 중요성이 절실하다. 개발원이 진행하는 이 교육은 마케팅 전문지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에서 즉시 반영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홍보 전략, 그리고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기업의 브랜딩을 위한 실습을 통해 필수적인 요소가 된 온라인 마케팅을 실제로 실습하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우선지원기업(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무료수강이 가능하며 대규모기업 재직자의 경우에는 전체 교육비의 20% 납부로 수강할 수 있다. 개발원은 이와 함께 30명 이상의 단체수강 수요가 있을 시에는 산업 현장으로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랑콤이 오는 11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K-POP 광장 앞에서 ‘SEOUL #UNSTOPPABLE CLUB’ 팝업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신제품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과 수지 파운데이션으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를 체험할 수 있다. 카메라가 달린 기기를 사용하면 피부에 어울리는 색을 알려준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1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한-중 비즈니스 전략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2020 중국경제, 그리고 한중 경협 : 새로운 도전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개최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1월 1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차이나, 아세안 진출 기회를 잡자’를 주제로 아세안 투자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연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1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중회의실B에서 ‘4차 산업혁명과 유통산업의 미래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 유통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김상윤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 모빌리티 플랫폼의 미래와 과제(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 등을 소개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1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본소 중회의실B에서 ‘2020 소비트렌드 전망 세미나’를 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 2020 대한민국 트렌드 모니터(윤덕환 마크로밀엠브레인 이사) △ 빅데이터로 본 2020 소비트렌드 분석(김민정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등을 발표한다.
대한미용학회(회장 임은진)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선동 한성대 미래관 지하1층 DLC홀에서 ‘2019년 동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재천 단국대 교수가 ‘뷰티미용 교육자의 미래지향적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엄유진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 대표는 ‘모발 내 중금속 및 미네랄 분석의 활용’을 소개한다. 윤미연 동남보건대 뷰티케어학과 교수는 ‘미용 분야 대학생의 창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김동희 연세대 교수는 연구윤리에 대해 설명한다. 학회 원고 발표 신청서는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 원고는 오는 11월 22일 마감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관하고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2019 아모레퍼시픽포럼이 오는 11월 8일(금) 오전 10시 부터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생명 지속가능한 문명의 길: 중국과의 대화'로 중국의 현대 여성이 역사문화적으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피고 IT기술과 디지털화가 도시와 여성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다이진화 베이징대학교 문화센터 연구소장의 기조 강연(중국 현대 여성의 발명)을 시작으로 △ 스마트 도시, 그리고 중국의 신문명 도시(SK증권 리서치센터 스마트시티 TF 손지우 팀장) △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농촌 여성들은 무엇을 할 수 있게 되었나(상하이 금융경제대학 추이리리 교수) △ 중국의 귀농귀촌과 생태공동체 운동: 신향촌 건설 운동(김유익 화&동 청춘초당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포럼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3일(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ascf.amorepacif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1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북) 2층에서 ‘제8회 베트남-인도 마케팅 노하우 세미나’를 연다.
글로벌 화장품·제약·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 한국콜마가 2020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한국콜마 화장품·제약 부문을 비롯해 관계사 콜마비앤에이치·콜마파마·씨제이헬스케어의 연구원·품질관리·생산·생산관리·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공채부터 기존 연 1회 공채에서 상·하반기 공채와 수시 채용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협업 친화형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충분히 검토한 지원자를 채용한다는 방침. 특히 한국콜마는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인성을 중심으로 하는 ‘유기농경영’을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강조한다. 유기농경영은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오래 머물게 한다는 한국콜마의 인재경영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와 분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다”며 “지식을 뽐내는 것보다 겸손한 태도로 임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줄 것”이라고 팁을 전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하며 한국콜마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가 오는 12월 1일까지 2020년 화해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화해 다이어리&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나를 찾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나다움'을 내세웠다. 모두 2천20명(2020)에게 연·월·주간 플래너와 '라이브 100 챌린지'의 특별 페이지로 구성한 다이어리와 월 캘린더를 화해 앱 내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후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화해 인스타그램을 통한 앙코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