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6일 ‘제14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시가 후원한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 공모전은 창의적인 미용예술 작품을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손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동영상‧PPT 부문을 신설해 행사 참여율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협회는 지난 해 12월 5일 작품을 마감하고, 23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해 대회에서 시장상을 △ 중‧고등부 △ 대학부 △ 일반인부로 확대했다. 서울시 시장 상은 △ 정가을(중고부‧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아산) △ 김다은(대학부‧서경대 평생교육원) △ 권기형(일반부‧서경대 초빙교수) 씨가 수상했다. 대상은 △ 천혜정(동영상‧대구공업대) △ 이영희(헤어‧이영희헤어샵) △ 정민서(메이크업‧SBS방송아카데미뷰티스쿨 창원) △ 조다미(네일‧이행숙아카데미) △ 이시은(아트마스크‧우송정보대) △ 양은순(피부‧양은순의한결 테라피) 씨가 받았다. 국회의원 상은 △ 이나라‧전예린(에르모소 노원) △ 신진이(대구공업대) △ 박미가(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 최유진 (크리스챤쇼보 천안) 씨가 차지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뷰티예술인들이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2020 아트&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을 열었다. 1회 작가전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평택 대나무갤러리에서 개최했다. 2회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경기 평택북부문화예술재단 전시갤러리에서 실시했다. 이 전시회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량을 가진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행사다.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층이 참여했다.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이들은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했다. △ 인체를 대상으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디자인 △ 산업에 필요한 시각정보디자인 △ 패션디자인 △ 쥬얼리 △ 의류산업 △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작품이 선보였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아름다움은 전 인류가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다. 다양한 형태나 컬러, 메시지를 지닌 작품을 통해 무한한 예술의 세계를 탐색했다. 신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8월 후암아트센터에서 월드아트&디자인국제초대전을 개최했다. 한국 대만 마카오 중국 등 5개국 뷰티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마스크를 쓴 채 메이크업 기술을 겨루는 이색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 출전자와 모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화장 테크닉을 뽐냈다. 코로나19 시대가 낳은 진풍경에 많은 이들이 눈길을 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 이하 분장협회)가 시행한 ‘2020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가 11월 28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렸다. ‘2020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는 미용 경진대회를 비롯해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뷰티 어워드 시상 등으로 구성했다. 3주 동안 6천여명이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에 참가했다. 올해 19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부와 일반부 등급으로 나눠 치렀다. 등급별 27개 종목에서 뷰티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별 소규모 예선전과 온라인 작품접수 등으로 예선을 실시했다. 분장협회는 11월 22일 작품사진과 영상을 심사해 28일 결선에 진출할 소상공인 9인과 일반부 예비소상공인 21인을 최종 TOP 30인으로 선발했다. 영예의 승자는 소상공인부 △ 민미홍(네일아트, 큰손뷰티) △ 박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2020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제6회 국제미용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1월 14일(토)에는 서울‧부산에서, 11월 19일(목)에는 창원에서 연다. 이 행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역량을 높이고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일반(학생)부와 소상공인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선수들은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왁싱) 등 4개 부문 38개 종목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대회 우승자에게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 보건복지부 장관상 △ 국회의장상 △ 국회의원상 △ 소상공인연합회장상 △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 △ 대학교총장상 △ 단체장상 △ 뷰티크리에이터 특별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이메일(kmakeup@kmakeup.or.kr)로 송부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 27일(금)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후원한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8월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후암아트센터에서 ‘2020 월드아트 & 디자인 국제초대작가전’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한국 중국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뷰티 작가가 참여했다. 특히 마카오 창의형상예술협회가 다양한 예술 작품 사진을 보내 국제전의 위상을 높였다. 창의형상예술협회는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예술연맹 마카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2010년부터 중국 일본 타지키스탄 미국 러시아 대만 이탈리아 등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서 전시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뷰티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며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회장 오세회)가 17일(월) 서경대 유담관에서 제10회 메이크업 프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시대의 변화는 무엇을 요구하는가?(김형환 스타트경영캠퍼스 대표) △ 손상 없는 케라틴 펌과 속눈썹 틴트, 속눈썹 보톡스 과정(강경희 미인케어 대표) △ 160만 구독자 뷰티 유튜버의 크리에이티브한 메이크업 강의(뷰티유튜버 씬님) △ 화보촬영의 마이더스 손대식 아티스트의 촬영 메이크업(손대식 메이크업아티스트) 등을 소개했다. 이들은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이론과 실기를 시연해 호응을 얻었다. 김형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위기에서 대처하는 법을 설명했다. 강경희 대표는 새로운 속눈썹 틴트와 보톡스 과정을 알려줬다. 뷰티 유튜버 씬님은 영상 제작 과정부터 뷰티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자질을 제시했다. 뷰티크리에이터 성장 과정도 들려줬다. 창의적인 메이크업 시연도 선보였다.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촬영 메이크업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오세희 회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메이크업인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전수하는 교육을 마련했다. 시대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자”고 전
메이크업 브러시 브랜드 피카소 브러쉬의 ‘생기창조 108 블러셔 브러쉬’가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9 컨슈머 뷰티어워드에서 블러셔 브러쉬 부문 1위에 올랐다. 글로우픽은 소비자의 리뷰와 평점을 분석, 카테고리별 랭킹 순위를 공유하는 뷰티 플랫폼. 지난해 컨슈머 뷰티어워드에서 한 해 동안 등록한 약 62만 건의 리뷰를 분석해 199카테고리에서 260개의 제품과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9 뷰티 트렌드 부문 17개 제품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생기창조 108 블러셔 브러쉬는 납작하고 둥근 형태로 수채화처럼 블러셔 컬러를 은은하게 표현해주며 블러셔를 발랐을 때 가장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한 제품으로 초보자가 선택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글로우픽 앱의 실제 고객 리뷰에서는 “모가 너무 부드럽고 매끄럽게 블러셔가 발린다” “발색도 좋고 볼이 물 들은 것처럼 예쁘게 표현 된다” 등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 분들이 선정한 1위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에게 최고의 제품 만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4일 중국 산야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에 참석했다. 중국전국공산련미용화장품상회 문신전문위원회 아이중 회장이 협회를 공식 초청했다.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과 수가인아카데미‧JY국제미용센터 관계자 50여명이 한국대표로 자리를 빛냈다.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는 중국 스킨아트 분야의 장인을 발굴하는 경기다. 스킨아트 인재를 모아 기술 대회를 열고 트렌드를 전수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스킨아트 창시자로 알려진 정명명 교수의 정신을 계승한 이들이 참가해 대회 열기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킨아트를 직업으로 육성하고 예술로 승격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명명교수의 ‘오뚝이 정신’과 사랑, 아름다움을 계승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젊은 인재를 발굴해 스킨아트 사업을 발전시키고, 전통예술을 부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스킨아트대회에서는 다양한 뷰티 세미나도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뷰티 테크닉과 글로벌 제품 정보를 활발히 공유했다. 안미려 회장은 “11월 2일 개최한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에 아이중 회장을 초청했다. 양 단체 간 교류의 폭을 넓혀 한‧중 뷰티산업의 공
연말 모임이 잦은 시기다.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 또렷한 인상을 나타내는 화장법이 주목받고 있다. 수분과 광채로 얼굴에 볼륨감을 채우는 ‘글로우 메이크업’과 부드러운 명암과 톤 다운된 색조로 선명한 이목구비를 연출하는 ‘음영 메이크업’이 인기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두 가지 상반된 화장법이 올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올랐다. 빛을 밝혀라! ‘글로우 메이크업’ 빛을 활용한 글로우 메이크업은 풍부한 수분과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이 핵심이다. 촉촉한 제형의 베이스에 글로시한 색조와 영롱한 펄 제품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입체 페이스를 완성한다. 투쿨포스쿨이 선보인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에끌라 새틴 쿠션’은 투명 볼륨 부스터다. 두드릴수록 맑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미세입자가 피부 결을 메워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뒤 투쿨포스쿨 ‘글램락 러스터 선셋 립’으로 입술을 표현한다. 번트 오렌지 색이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촉촉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나타낸다. 빛 반사 공법을 적용해 생기 가득하고 탱탱한 입술을 유지한다. 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은 선명하고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어뮤즈 ‘
하늘 아래 같은 메이크업은 없다. 메이크업은 인체 위를 흐르는 예술이기 때문이다. 뷰티 기술과 아트를 버무려 역동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손끝 예술가들이 모였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틀 동안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 경진대회 △ 세미나 △ 작품 전시회 △ 퍼포먼스 △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9일에는 해외 강사가 세미나가 열고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와 실전 뷰티 테크닉을 전수했다. 알렉스 바렌드렉트(Alex Barendregt) 월드바디페인팅협회 회장(오스트리아)은 창의적인 뷰티 표현법과 창작 과정을 소개했다. 레베카 박(Rebekah Bak) 캐나다 강사는 할로윈 좀비 특수분장과 영화 제작과정을 강의했다. 11월 10일에는 뷰티 경진대회가 이어졌다. 선수 1,500여명이 소상공인부 12개 종목, 일반부 15개 종목에 걸쳐 경합을 벌였다. 중국·대만·베트남·일본 등 아시아 선수 참가율이 두드러졌다. 대회 최고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 문지유(일반부·보디아트) △ 전은수(소상공인부·뷰티디자인) 씨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가 ‘2019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소상공인 8개 단체 가운데 최고상을 거머 쥐며 메이크업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회장 오세희)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킨텍스에서 ‘2019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제5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했다. 2019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에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유일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은 양정임(중앙회 감사‧소유메이크업 원장) 씨에게 돌아갔다. 제5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는 선수 516명이 참가했다. 소상공인부와 일반(학생)부로 출전해 △ 메이크업 △ 헤어 △ 네일아트 △ 피부 부문 3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 최은‧황선영(일반(학생)부‧노원 크리스챤쇼보) △ 금도윤(소상공인부‧라주아뷰티블렌딩) 씨가 차지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박미성‧하예지(일반(학생)부‧대구SBS뷰티스쿨) 씨가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 홍은주(EJ바디아트 소장) △
“미용인에게 반영구화장을 허하라!” “반영구화장과 문신을 구분해 법제화하라!” “20만 반영구화장 종사자를 범법자로 내모는 법을 개정하라.” 단속에 쫓기고 있는 미용인들이 한 데 모였다. 반영구화장을 합법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기 위해서다.반영구화장미용사중앙회(회장 팽동환)가 오늘(3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제3차 반영구화장합법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번 정책간담회에는 반영구화장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해 법제화 움직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반영구화장 합법화 법안 마련 절실”이낙연 국무총리가 10월 10일 제9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방안’ 140건을 발표했다. 반영구화장 합법화도 포함해서다. 국무조정실 측은 “눈썹‧아이라인 등 반영구화장을 미용업소 등에서 시술 가능하도록 혁신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범위와 기준은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정부가 30여 년 간 불법으로 묶인 반영구화장에 대한 규제를 개혁할 의지를 내비친 셈이다. 그동안 반영구화장은 국민성서상은 합법이나불법이라는 테두리에 묶여 있었다. 이같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 종사자와 정부,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