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씨(참존화장품 회장) 오는 19일(금)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20년 만에 리뉴얼한 참존 미드나이트 크림: 더 프레스티지를 론칭한다.
김기태 씨(쏘와우코리아 대표이사) 오늘(11일)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 17일까지 열리는 '하얼빈 패션위크 2018'에 참석해 K-뷰티와 패션 트렌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여명권 씨(톨리코리아 대표) 오는 16일(화) 본사(몰타)에서 계획된 새해 사업계획 논의를 위해 출국할 예정.
류영진 식약처장이 오는 10일(수) 오전 8시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을 비롯한 화장품 업계 CEO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래드호텔(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성락 식약처차장,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도 동석할 예정이며 조찬 간담회 이후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코스나인 생산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배선미 씨(위미인터내셔널 대표)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에서 네일 아티스트를 위한 도구 반디 프로파일 3종을 새롭게 내놨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2017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함으로써 국가 수출을 견인하는 대표산업으로 자리잡았고 이를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국격을 높이는 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으며 이는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덕분이라는 취지의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차석용 씨(LG생활건강 대표)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음원 스트리밍서비스를 제공하는 NHN 벅스와 제휴를 맺고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김기태 쏘와우 코리아 대표<사진 맨 오른쪽> 알리바바 10회 연속 5성 선정 중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 전문 업체 쏘와우 코리아의 김기태 대표가 지난달 27일부터 30까지 중국 항저우 소재 쏘와우 본사에서 상해 CEIBS 대학원생을 상대로 한국 유통 시장 및 중국 진출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CEIBS(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는 상해 소재 국제 교육기관으로, MBA와 EMBA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국제화 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교육 강의는 CEIBS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한국 유통시장의 전반적인 현황, 한국 브랜드의 중국 유통 진출의 사례, 한중 유통 협력의 변화 흐름, 한중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다뤘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 회장) 오늘(13일)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 화장품 산업 기업인을 대표해 동행한다. 방중 기간 동안 한중비즈니스 포럼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의 경제인 교류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장현우 씨(내츄럴엔도텍 대표)오늘(11일·월) 오전 전남도청과 여성 갱년기 개선 소재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내츄럴엔도텍은 전남 도내 자생식물인 멀꿀 〮모새나무 열매를 활용한 안면홍조·우울증·관절염 등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기술을 이전 받는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새해 2월 7일(수) 롯데호텔(소공동) 사파이어볼룸에서 제 69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윤창 전 세라젬H&B 대표가 한 샐러리맨의 도전과 좌절, 고난과 영광의 회전 무대를 이야기로 엮어낸 ‘인식의 싸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감당해 내야 했던 좌절과 성공을 이야기로 엮어 낸 한 샐러리맨의 자전적 마케팅소설이다. 지난 5월, 세라젬H&B(Health & Beauty) 한중국법인 대표이사를 마지막으로 샐러리맨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작가가 조직 내부에 대한 신입사원으로서의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 마케팅 현장에서 구현해 가는 좌절과 인내, 성공의 스토리를 소설 형식을 빌려 그리고 있다. 인식의 싸움은 자전적 마케팅소설이다. 작가 스스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자신의 경험을 풀어가는 만큼 이야기 전개가 구체적이고 생생하다. 우리 사회에서 경제경영·마케팅소설이란 장르는 다소 생소하다. 신윤창 작가는 인식의 싸움을 통해 한국문학을 지배하는 음습한 관념과 가식적 무욕, 소녀 감성과 서 푼짜리 감동의 코드를 넘어 현실 세계의 치열함, 그에 맞선 샐러리맨, 그리고 기업인의 담대한 마케팅 전쟁의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기성 소설에 식상해진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제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