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코스메틱이 27일(화)까지 대학생 서포터즈인 ‘BASSAC 1기’ 10명을 모집한다. 바싹 1기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SNS에 바노바기 화장품을 알리는 활동을 맡는다.
한철동 우리코스 사장·김오심 씨의 아들 태욱 씨가 안계철·인송숙 씨의 딸 성은 씨와 오는 24일(토) 오후 3시30분 지타워컨벤션(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38) 2층 단독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2-432-9000.
아모레퍼시픽재단(이하 재단)이 올해 ‘문화와 예술’ 연구 공모를 시작한다. 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이를 공고히 한다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는 새롭게 문화와 예술 연구 공모 사업을 출범했다. 올해 연구 공모 사업은 6가지 지정 주제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 주제는 △ 경계를 넘나든 한국인과 한국 문화 △ 인구의 이동과 문화의 혼종성 △ 환경의 변화와 인류의 문명 등이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오는 9월 1일까지 접수 마감한다. △ 박사학위 소지자이면서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 게재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고 △ 선정 시 논문 편당 1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 연구 기간은 1년이다. 접수·안내에 대한 세부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 1973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인문학 연구를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서평 공모전 '우주 리뷰 상'을 후원하며 대중들의 인문학적 지평 확대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
코리아나미술관(관장 유상옥·유승희)이 우리 일상에 스며든 ‘불안’이라는 감정에 주목한 기획전 ‘불안 해방 일지: Anxieties, when Shared’를 지난 7일 개막, 오는 11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작가 9인(김미루·김지영(109)·도유진·백다래·신정균·양유연·이예은·이원우·조주현)의 작품 34점으로 구성했다. 전시 제목 ‘불안 해방 일지’에는 불안을 각자 만의 방식으로 마주하며 해방 일지를 써 내려가고 있는 예술가들의 태도에 주목한 기획 의도를 드러냈다. 9인의 참여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사회를 공통으로 경험한 청년 세대로 이번 전시에서 영상·회화·퍼포먼스·사진·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작품에서 개인 내면의 불안이나 사회경제적 원인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다층적으로 탐구하고, 나아가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일상을 환기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 8월 21일(수) 김신식 감정사회학자의 감정 토크 △ 9월 28일(토) 전시 참여 작가 7명(김미루·김지영(109)·도유진·백다래·이예은·이원우·조주현)이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 △ 10월 23일(수) 코리아나미술관 심연정 큐레이터의 토크 등도 진행한다.
오유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늘(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의전실에서 전문성에 기반한 규제과학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KIST)과 화장품·식품·의약품·의료기기·마약류 등 다양한 분아에서 연구·협력사업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 화장품·식품·의약품·의료기기·마약류 등 연구 분야 협력사업 발굴·기획·기술 자문 △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 협력과 공동연구 추진 △ WHO·OECD·UNODC 등 해외 기구와 글로벌 협력을 통한 국제 기준 마련 △ 국내외 최신 연구 정보와 동향 공유 △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조선영)가 8월 25일(일)까지 학회지 14권 2호(9월호)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한다. (투고방법 : https://www.dbpiaone.com/kscc/index.do(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학회 홈페이지→오른쪽 상단 Quick Menu→온라인 논문투고)
권기현 (주)비앤에이치코스메틱 대표의 부친 고 권재복 씨가 지난 4일 별세.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진주장례식장(경남 진주시 문산읍 문산순환로 13) 201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오는 6일(화) 06시 30분에 엄수하며 장지는 경남 산청군 외송리 선영이다. 연락처 055-762-4444.
차순도 씨(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보건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현장의 다양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2024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급속한 기술발전,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보건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체계화해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 부문과 일반 국민 등 이원화해 시행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과 함께 상금(일반부분)·후속연구비(전문가부분) 등 모두 1천,200만 원의 포상을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 정책 제안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용석 씨(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오늘(2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1호관에서 △ 마이빅트리(대표 박사은) △ 삼다올레(대표 심영희) △ 어업회사법인 (주)대양(대표 김연수) 등 3곳의 기업과 건강기능식품 제형개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도는 제주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료소재-품목·제형기술개발-제조공정까지 모든 기술을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내 기업에 무상 이전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이 지난 2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주 도내 기업의 혁신성장과 공공기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도내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기술수요를 발굴하고 필요한 기술이전과 산업 활용,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가운데가 해양수산과학진흥원 박진완 본부장, 맨 오른쪽이 제주TP 부창산 단장.
한국규제과학센터와 성신여자대학교는 30일까지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 역량강화’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4일 미국 광물의학연구소인 카데시 인코퍼레이션(kadesh Incoporation)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사는 천연 광물을 바탕으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을 공동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