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가 3월 1일 자로 송준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現) 임윤순 대표는 2월 28일 자로 퇴임한다. 송준(Dschun Song) 신임 대표는 한국계 독일인이다.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독일‧브라질‧한국에 있는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유럽서는 리서치‧인수합병‧마케팅을 맡았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다.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담당했다. 2020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송준 대표는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고객‧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한국의 기후중립 목표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했다. 대규모 생산시설 8곳을 보유했다. 경기 수원에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와 R&D 센터를 운영한다. 첨단 소재 솔루션 R&D 센터 1곳과 기술연구소 2곳을 가동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5억 유로를 기록했다. 한국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2일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21일(화)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최영희 의원 발의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반대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미용사회중앙회를 비롯한 공중위생단체연합회 9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아모레퍼시픽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오는 22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플루언서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 ‘A리스트’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A리스트는 에스트라(AESTURA)와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의 합성어로 에스트라 브랜드를 좋아하고 개인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A리스트로 선발되면 약 5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에스트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다. 에스트라는 제품 체험, 행사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소스를 제공한고 교육·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질의 콘텐츠로 참가자 본인의 채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0인의 최종 합격자는 이달 말에 발표한다.
팜뉴스(약사신문) 김태일 편집부국장이 오늘(19일) 새벽 형제상(동생 故 김동일)을 입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안양천로 1071) 10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1일(화) 오전 7시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74). 연락처 02-2650-2760.
▲ 국장급 전보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우영택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대진 <이상 2월 16일자> ▲ 과장급 전보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안영진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김춘래 △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이현희 △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김상현 △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김민조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 조수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박상애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김희성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김달환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 김영림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TF팀장 전대훈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황선순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김혜숙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허송무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남봉현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박남수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정의한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이기호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오운환
홍영배 티앤씨인증원 대표의 부친 홍장헌 씨가 13일(월)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16일(목) 오전 7시 40분 엄수된다. 장지는 벽제 해인사 미타원.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곽태일)가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역삼동 CDRI 세미나실에서 '2월 일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일본 수출 상담회에서는 △ 코스메랩 △ IBEAUTY △ 메디쿼터스 △ 아이오앤코코리아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일본 상품과 유통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2월 첫 시험 이후 여섯 차례에 걸친 시험을 통해 현재까지 5천50명의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가 탄생한 가운데 올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원큐패스 춘심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최신판 수험서가 나왔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4개 시험과목 △ 화장품법의 이해 △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 맞춤형화장품의 이해 등에 대한 핵심 필수 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한 파트를 위시해 △ 선다형 예상문제 380 △ 실전 모의고사 7회 등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연습하고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도록 배치했다. 특히 실전 모의고사의 경우 시간을 엄수해 실제 시험과 같이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선다형 문제에 대해서는 모바일 모의고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별부록으로 마련한 핵심 단답형 문제 140은 시험의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문제들로 엄선했을 뿐만 아니라 저자 직강 ‘족집게 문제풀이 무료 인강’( www.darakwon.co.kr )을 통해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수험서를 집필, 출간했던 이강연 박사는 “그 동안 시험과목에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천만 원)를 긴급 지원.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피해 복구 활동·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 2017년 포항 지진 △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 2019년 강원도 산불 △ 2020년 호주 산불 △ 2020년 코로나19 확산 △ 2020년과 2022년 집중호우 △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의 재난 발생 당시에도 꾸준히 성금을 기부했다.
이성호 씨(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이사)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Barcelona Gran Via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3’에 부스(AE90)를 열고 참가한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노프리 실리카 ‘SUNSIL-LUX150H’를 포함해 실리콘 젤 대체로 사용할 수 있는 SFGEL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과 처방을 가지고 전 세계 화장품 기업을 만난다. 특히 표면이 진주처럼 매끄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 파우더 흐름성이 좋고 사용감이 뛰어나며 더욱 투명한 실리카 신제품으로 SUNSIL-LUX150H에 대한 마케팅·영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가 2월 17일(금)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대만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대만 식품과 화장품 인증(김효진 한국지엠피 대표) △ 쇼피를 활용한 대만 진출 방안(하승빈 쇼피코리아 사업개발팀장) △ 대만시장의 특징과 진출 방법(유승진 쿠팡 마케팅스페셜리스트) 등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