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캠페인서 세련된 감성 발산 나스가 최소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최소라는 나스가 올 봄 선보인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홍보를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이 제품은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를 잇는 두 번째 제품이다. 남산과 소월에 이어 새로운 한국 지명을 채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프랑수아 나스(François Nars)가 만든 브랜드다.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기 표현에 두려움이 없는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나스 관계자는 “최소라의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특징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드럽고 섬세한 남성미와 브랜드 이미지 부합 럭셔리와 트렌디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향수가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향수를 전개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광고 담당자는 “서강준의 부드럽고 섬세한 남성미와 벤츠 향수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부드럽고 모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향수 △ 벤츠 맨,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 벤츠 맨 그레이, 스파클링한 트렌디한 남성을 위한 △ 벤츠 맨 블루를 차례로 소화했다. 벤츠 맨 블루 제품은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향으로 시작해 파출리, 머스크를 거쳐 우디하게 마무리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제품으로 서강준의 밝고 섬세한 이미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강준은 올 하반기에 OCN 새 드라마 WATCHER(왓처)를 통해 한석규, 김현주와 호흡을 맞춰 활약할 예정이다.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향 체험 행사 현대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서울 목동점 7층 토파즈홀과 지하 1층 유플렉스에서 향(香)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취향에 취해봄’을 진행한다. 취향에 취해봄에서는 아틀리에:슈슈‧후니팟‧38 애비뉴 등 브랜드 60개가 참여해 향초·디퓨저·수제비누 등을 선보인다. 또 전문 조향사와 함께 자신만의 향을 만드는 체험행사와 예술 작품 전시회 등도 마련했다.
가족용 두피 모발 관리 프로그램 제안 라우쉬가 방송인 서민정‧안상훈 부부를 브랜드 모델로 2년 연속 발탁했다. 딸 안예진 양도 모델로 선정했다. 라우쉬(RAUSCH)는 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다. 제품에 최대 11개월을 숙성한 스위스 허브를 넣어 두피‧모발 고민별 솔루션을 제안한다. 서민정‧안상훈 부부와 안예진 양은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건강한 헤어케어 브랜드 라우쉬를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라우쉬는 이달부터 모델과 함께 비듬 각질 정화 3-STEP 제품을 소개한다. 각종 유해환경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두피와 미세한 두피 각질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 두피를 정화하고 각질 스케일링을 위한 스케일링 팩 ‘씨위드 스칼프 팩’ △ 비듬 각질 세정용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 △ 두피 진정 단계를 완성하는 진정 토닉 케어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두피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라우쉬의 브랜드 이미지와 서민정 가족의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잘 어울려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뽑았다”고 전했다.
세련된 이미지·당당한 카리스마…VDL 감각 재해석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함이 돋보이는 매력으로 2030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잡은 톱 모델 스테파니 리가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지난 2012년 론칭한 VDL은 2030 여성들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을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워 스킨케어 브랜드 중심의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색조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VDL은 스테파니 리가 탄탄한 피부, 매력적인 마스크로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을 지닌 점에 주목했다.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뷰티 &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당당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VDL의 브랜드 철학을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 것. VDL 브랜드 담당자는 “VDL이 추구하는 여성상은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성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더하는 것”이라며 “스테파니 리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과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스테파니 리는 앞으로 VDL 신제품 출시에
애경산업, My 20’s Now 캠페인 전개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에이지투웨니스 새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선정했다. 에이지투웨니스(AGE 20’s)는 이나영과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美)의 새로운 기준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나이를 떠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는 뜻을 담은 ‘My 20’s Now’라는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목표다. 이나영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보인 자기 관리에 대한 노력과 깊이 있는 자신감, 내면의 미 등이 에이지투웨니스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부합한다는 설명. 자신만의 기준과 방식에 따라 스스로를 가꾸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나가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지녔다는 판단이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소비자 인기를 모은 에센스 커버 팩트가 오랜 시간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고 있는 이나영과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견미리와 모델 계약을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My 20's Now 캠페인을 위해 이나영을 뽑은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견미리의 추후 홈쇼핑 방송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센텔리안24 모델 김하늘 광고 비하인드 컷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하늘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에서 김하늘은 청순한 모습부터 우아한 표정, 특유의 러블리함까지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긴 머리를 푼 화이트 의상의 컷에서는 청순한 여신 미모를 선보였으며 포니테일 헤어 컷에서는 시크함과 고혹미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화장품 모델답게 초근접 촬영에도 티 없이 맑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을 뿐 아니라 촬영 틈틈이 포즈와 표정을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모델의 모습으로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하늘은 브랜드 모델이 되기 전부터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을 꾸준히 사용해 왔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통해 멜로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유튜브 레오제이 메이크업에 출연 한예슬이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에 깜짝 등장했다. 한예슬은 지난 4일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진행하는 방송에서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특히 그녀는 파격적인 민낯으로 나타나 쿨한 태도를 선보였다. 또 선호하는 메이크업 스타일과 최근 근황 등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들려줬다. 레오제이는 방송에서 한예슬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에 자연스러운 립 컬러로 고급스러운 여배우 룩을 완성했다. 입생로랑 뷰티 올아워 파운데이션으로 오랜 시간 무너지지 않는 초밀착 화장을 연출했다는 설명. 한예슬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신문 선데이 통신의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어뮤즈, 봄 메이크업 화보 공개 어뮤즈가 제시카와 함께 한 봄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봄을 닮은 벚꽃 핑크 메이크업과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MLBB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사한 바비 핑크 색 입술과 사랑스러운 캔디 핑크 컬러 블러셔로 립과 볼을 연출했다. 이어 은은한 핑크 펄 섀도로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했다. 여기에 스킨 톤 섀도와 화이트 펄을 가미한 핑크색을 더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표현했다. 제시카 화보에 사용한 어뮤즈 제품은 △ 9구 섀도 ‘블라썸 팔레트’ △ 싱글 섀도 ‘스파클링 젤리’ △ 립 △ 블러셔 등 5종이다. 어뮤즈는 오는 4월 AR 기술로 얼굴에 다양한 메이크업을 가상으로 연출하는 어뮤즈 스프링 필터를 선보인다. 카메라 앱 스노우와 공동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층에게 다채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그린 네이처 2019 EXO 팬 페스티벌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 16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그린 네이처 2019 EXO 팬 페스티벌'을 열었다.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전속모델 엑소와 팬 6,000여명이 참석했다.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는 물론 EXO가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부터 EXO의 별별 어워드 시상식 등이 열려 행사 열기를 더했다. 별별 어워드에서는 근면성실한 리더십을 지닌 수호가 솔선수범상을 탔다. MC해도되겠상은 첸에게, 최우수작가상은 카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연기상은 세훈이, 외국어연기상은 시우민이 받았다. 이어 몸이고생했상은 찬열이, 베스트커플상은 디오와 백현이 받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국‧중국‧일본‧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필리핀‧캐나다‧러시아‧카자흐스탄 등 해외 각국의 팬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과 중국 위챗 채널에 행사를 생중계하며 관심도를 높였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새 모델 제니와 함께 ‘블랙 파운데이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4일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한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 행사에는 모델 제니를 비롯해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배우 김용지 등 셀럽 70여 명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NOTHING BUT BLACK’ 콘셉트 아래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공간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디하고도 ‘그 자신만으로도 완벽하다’라는 헤라의 블랙 파운데이션의 특징을 담아 특별하게 구성했다. 행사 중간에는 블랙 파운데이션 영상 공개와 함께 제니가 신제품을 최초로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새롭게 탄생한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매끈한 피부 표현은 물론, 24시간 무너짐 없이 커버되어 시크한 세미 매트 룩을 완성해준다.
밝고 진솔한 이미지...에스테틱 노하우 전달 AHC가 배우 조보아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조보아는 밝고 환한 미소와 청량한 이미지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솔한 매력을 드러내 공감요정으로 불린다. AHC는 맑은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 따뜻한 내면을 지닌 조보아가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보아는 오는 21일 AHC 신제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회사 관계자는 “톱 탤런트 김혜수‧오연서 등을 모델로 에스테틱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를 알려왔다”며 “팔색조의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로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배우 조보아를 새 얼굴로 선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