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살롱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가 2025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재영 라브 원장과 함께 제작했다. ‘Kick’을 주제로 삼고 무언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을 때 느끼는 쾌감과 스릴을 표현했다. 영국을 배경으로 헤어·의상·포즈의 킥을 담았다. 소녀들의 킥킥대는 웃음 소리가 생기를 불어넣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화보에 세가지 컬러 스타일을 담았다. △그레이즈(Greige) △ 라벤더 베이지(Lavender Beige) △ 메탈릭 실버(Metallic silver) 등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모스프로페셔널 S/S 룩 부은 브랜드 홈페이지(www.amosprofessional.com)에서 볼 수있다.
K-뷰티의 해외진출을 돕는 ‘아마존 글로벌셀링 신규 셀러 액셀러레이터’가 출범한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가 주관하고 사제파트너스·프라이머사제·시그나이트·IMM인베스트먼트 등이 협력한다. 유망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데모 데이(Demo Day)를 열고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을 유치할 기회를 준다. 미국 아마존에서 K-뷰티 판매자들의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70% 증가했다. 아마존은 한국 뷰티 브랜드를 추가 유치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액셀러레이터는 아마존글로벌셀링이 아시아 지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베트남·대만을 시작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마존은 K-뷰티 브랜드 20개를 뽑는다. 모집분야는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케어 등 뷰티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아마존은 브랜드사를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교육한다. 제품 등록부터 마케팅·물류 등 이커머스 전반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바이오던스·아렌시아·라라레서피와 벤처캐피탈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들 과정을 이수한 브랜드는 9월 데모 데이에서 투자금 유치 기회를 갖는다. 액셀러레이터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21일까지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대형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세안제·로션·샴푸 2,000세트를 이재민·소방관구호요원·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했다.
△ AI 기반 초개인화 화장품 △ 자생식물 활용 전통뷰티 △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뷰티시술. 아시아 뷰티에 진입하기 위한 세계의 열쇠다. 대만의 심장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뷰티동맹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 전략이 3개의 ID로 제시됐다. ‘2025 타이베이 뷰티 엑스포’가 오늘(27일)부터 30일까지 타이베이월드트레이드센터 Hall 1에서 개최된다. 메세프랑크푸르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35회를 맞았다. 대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B2B 뷰티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한국·중국·일본·태국 등 아시아 뷰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B2B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11,140㎡ 규모의 전시회장에 △ 한국·중국·일본 특별관 △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 존 △ OEM·ODM관 △ 네일·속눈썹·반영구화장 섹션을 꾸렸다. 뷰티·미용 브랜드사·원료사·제조업체 230개사가 500개 부스에 걸쳐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K-뷰티 하오하오!” 한국관에 참관객 몰려 이번 행사에선 한국관이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됐다. 주최측은 개막식에 이은 VIP 투어에서 K-뷰티의 글로벌 위상과 한국 참가사들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한국관 참여기업은 25개사로 해리본·비앤코·닥터오레고닌·브이벨·S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940만 원 상당의 샴푸를 글로벌쉐어에 전달했다. 샴푸는 산청군 산불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라벨영은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위기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게 작은 도음을 건넸다. 하루 빨리 재난상황이 진정되고,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라벨영 샴푸를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보급했다. 이번 국가적 재난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이재민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 비영리 구호단체다. 재난 피해지역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을 전개한다. 개인·기업 후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지난해 달성한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 실적에 기반,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기획, 제공한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국내·외 화장품 규제 정보와 수출국별 인허가 절차 등을 제공하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https://helpcosmetic.or.kr ) 기능 보강과 활성화를 통해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는 수출국 다변화에 대응하고 특히 중동·남미 등 수출 전망이 높은 신흥 시장에 대한 정보 등을 보다 다양하고 심도 깊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의 기능 식약처가 운용하고 있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 수출안내서 △ AI 코스봇, 각종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 국가별 주요 규제 관련 온라인 교육-수출국별 화장품 규제에 대한 전문가의 동영상 교육 △ 국내외 인허가 규제 정보-국내뿐 아니라 미국·중국 등 법령과 지침 등의 원문·일부 번역본 제공(중국·미국·일본·베트남·러시아·대만·태국·아랍에미리
토코보(TOCOBO)가 ‘애플 듀이 핏 쿠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노하우를 결합한 글로우 쿠션이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 맑고 화사한 톤을 나타낸다. 피부에 물들 듯 얇게 밀착해 생기를 선사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함 없이 투명한 윤기를 더한다. 피부에 바를 때마다 캡슐이 터지면서 풍부한 수분을 전한다. 아미노산 유도체를 코팅한 커버 파우더가 피부에 광채를 선물한다. 사과 추출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이 수분감을 유지한다. 색상은 크림·바닐라·피치·허니·피넛·토스트 6종으로 나왔다.
‘닥터오라클 큐어소나 글로우 앰플’이 다이소에서 판매랭킹 뷰티분야 1위에 올랐다. 닥터오라클코스메틱 관계자는 "3월 25일 ‘닥터오라클 큐어소나 글로우 앰플’이 다이소 뷰티분야 판매순위에서 1위, 카밍 앰플이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큐어소나 글로우 앰플은 피부 광채 개선과 수분 공급에 효과가 있어 이미 입소문 난 제품이다. 또한 최근 SNS와 뷰티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받아왔다. 글로우 앰플은 지난 1월에도 품절대란을 일으킨 제품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6월 다이소에 입점을 시작한 ‘큐어소나’는 근본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닥터오라클이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브랜드로 모두 8종의 기초 제품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특히 큐어소나의 대표 제품군인 키트와 앰플 3종은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빨간색의 래디언스 글로우 앰플은 PDRN과 콜라겐 성분으로 광채 강화에 △ 파란색의 오투 카밍 앰플은 산소수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 노란색의 리얼 토닝 앰플은 글루타치온과 우유펩타이드를 함유해 미백 케어에 뛰어나다. 키트는 색상 별 성분에 AHA(아하)·BHA(바하)·LHA(라하)
카이스트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천만 원 상당의 산불 피해복구기금을 전달했다. 이해신 대표와 임직원들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소방관들과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마련했다. 또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는 그래비티 샴푸를 기부했다. 이해신 대표는 “국가적 재난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건넸다. 화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애경산업이 26일 서울 동교동 본사에서 중국 신쉔그룹과 브랜드 데이를 열었다. 애경 브랜드 데이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쉔그룹은 중국 MCN기업으로 2019년에 이어 5년 만에 내한했다. 팔로워 1억 명을 보유한 신쉔그룹 소속 왕홍 딴딴(蛋蛋)이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애경산업은 신쉔그룹과 △ 콰이쇼우·틱톡(더우인) 등 중국 라이브 커머스 채널 활성화 △ 브랜드 협업 강화 △ 왕홍 마케팅 확대 등을 추진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최근 한한령이 해제되는 분위기다. 신쉔그룹과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유통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올해 중국뿐 아니라 일본·미국·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설립된 신쉔그룹은 중국 라이브커머스 업계를 이끌고 있다. 영향력 있는 탑급 왕홍인 신바(辛巴)·딴딴(蛋蛋) 등이 소속됐다.
(주)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 예정이다. 이상목 대표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구호 인력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바람”이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진·산불·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아레테온이 일본 헤어브랜드 피오레 염모제 ‘BL 컬러’와 ‘쿠알루시아’를 국내에 선보인다. BL 컬러는 멋내기 염색부터 새치 커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염모제에서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는 브라운 대신 그레이를 사용했다. 동양인 모발에 어울리는 컬러를 연출한다. 색을 섞어도 탁해지지 않으며 모발 손상이 적다는 설명이다. 쿠알루시아(QUALUCIA)는 강렬한 원색을 표현한다. 브라운 염료를 최소화해 생생한 색감을 나타낸다. 탈색 과정 없이 밝고 투명한 컬러를 드러낸다. 불필요한 염색 색소 축적을 줄여 재염색이 쉽다. 아레테온 측은 “BL 컬러와 쿠알루시아를 조합하면 여러 색상을 완성할 수 있다. 4월 피오레스트레이트 펌제, 염색 샴푸, 두피 쿨링 스프레이, 헤어케어 제품 등을 출시한다. 헤어디자이너들에게 고품질 전문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