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코스메틱이 27일(화)까지 대학생 서포터즈인 ‘BASSAC 1기’ 10명을 모집한다. 바싹 1기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SNS에 바노바기 화장품을 알리는 활동을 맡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하 재단)이 올해 ‘문화와 예술’ 연구 공모를 시작한다. 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이를 공고히 한다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는 새롭게 문화와 예술 연구 공모 사업을 출범했다. 올해 연구 공모 사업은 6가지 지정 주제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 주제는 △ 경계를 넘나든 한국인과 한국 문화 △ 인구의 이동과 문화의 혼종성 △ 환경의 변화와 인류의 문명 등이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오는 9월 1일까지 접수 마감한다. △ 박사학위 소지자이면서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 게재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고 △ 선정 시 논문 편당 1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 연구 기간은 1년이다. 접수·안내에 대한 세부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 1973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인문학 연구를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서평 공모전 '우주 리뷰 상'을 후원하며 대중들의 인문학적 지평 확대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
코리아나미술관(관장 유상옥·유승희)이 우리 일상에 스며든 ‘불안’이라는 감정에 주목한 기획전 ‘불안 해방 일지: Anxieties, when Shared’를 지난 7일 개막, 오는 11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작가 9인(김미루·김지영(109)·도유진·백다래·신정균·양유연·이예은·이원우·조주현)의 작품 34점으로 구성했다. 전시 제목 ‘불안 해방 일지’에는 불안을 각자 만의 방식으로 마주하며 해방 일지를 써 내려가고 있는 예술가들의 태도에 주목한 기획 의도를 드러냈다. 9인의 참여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사회를 공통으로 경험한 청년 세대로 이번 전시에서 영상·회화·퍼포먼스·사진·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작품에서 개인 내면의 불안이나 사회경제적 원인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다층적으로 탐구하고, 나아가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일상을 환기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 8월 21일(수) 김신식 감정사회학자의 감정 토크 △ 9월 28일(토) 전시 참여 작가 7명(김미루·김지영(109)·도유진·백다래·이예은·이원우·조주현)이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 △ 10월 23일(수) 코리아나미술관 심연정 큐레이터의 토크 등도 진행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조선영)가 8월 25일(일)까지 학회지 14권 2호(9월호)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한다. (투고방법 : https://www.dbpiaone.com/kscc/index.do(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학회 홈페이지→오른쪽 상단 Quick Menu→온라인 논문투고)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이 지난 2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주 도내 기업의 혁신성장과 공공기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도내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기술수요를 발굴하고 필요한 기술이전과 산업 활용,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가운데가 해양수산과학진흥원 박진완 본부장, 맨 오른쪽이 제주TP 부창산 단장.
한국규제과학센터와 성신여자대학교는 30일까지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 역량강화’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4일 미국 광물의학연구소인 카데시 인코퍼레이션(kadesh Incoporation)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사는 천연 광물을 바탕으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을 공동 개발한다.
선케어 브랜드 아넷사가 8월 17일 강원도 속초 설악 한화리조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4’를 후원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세대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청년 마음 콘서트’를 노들섬에서 진행한다. ‘청년 마음 전시-랜덤 다이버시티 2024: 더 레터’는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체결한 노들 컬처 클러스터 업무협약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다. 오는 8월 1일(목)부터 9월 29일(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관람 가능하다.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 레이블’과 협업해 체험형 전시로 꾸민다.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편지(The Letter)라는 전통 커뮤니케이션의 교집합에서 진정한 마음 공감을 표현한다. ‘2024 노들섬 K-컬처 특별주간’을 맞아 서울문화재단과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를 오는 8월 9일(금) 오후 7시에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연다. △ 마음속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 △ 음악으로 낭만을 전하는 윤마치(MRCH) △ 청년들의 고민과 마음을 위로하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이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마음 건강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K-팝 기반의 공연과 열정 넘치는 밴드 연주로 한여름 밤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 건강 치유
더파운더즈 아누아가 3일 월드비전에 1억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피부 질환을 가진 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아누아는 8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후원금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터 11명이 소장품을 판매하고 현장 모금을 실시했다.
한국무역협회가 7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의탑‧유공자 포상 신청을 접수한다. 수출의 탑은 1백만 달러 이상 수출 기업에게 제공한다. 자사의 지난 수출의 탑 기록을 넘어설 때 수여한다. 수출 실적 집계 기간은 지난 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다. 포상은 △ 훈장(5종) △ 산업포장 △ 표창(4종) 등 10가지다. 기업당 최대 3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 당해연도 수출실적 1백만불 이상인 기업의 대표자‧종업원(대표자‧사무직‧생산직 각 1인) △ 해당분야 수공기간이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신청 award.kita.net(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메드비(대표 동원록)가 서울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22길 37 성수동 아크벨리 8층 806호(성수동2가 277-43)이다. 전화 02-2271-2300, 팩스 02-2271-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