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28억 원·영업이익 39억 원을 기록,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이 28%,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수치다. P&K의 연간 매출이 2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적 성장의 배경에는 K-화장품·뷰티 산업의 유례없는 호황과 글로벌 규제 대응 서비스 확대가 맞물린 데서 찾을 수 있다. P&K의 제품별 최적화 맞춤형 프로토콜 설계 역량도 꼽힌다. K-뷰티가 공략하고 있는 시장이 빠르게 다변화 양상을 보이면서 동일 카테고리 내에서도 제형·성분·사용 맥락에 따라 검증 포인트가 달라지고 있다. P&K는 시험 설계 단계에서부터 브랜드 요구사항을 구조화, 목표 효능을 보다 설득력 있게 입증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배가하는데 집중해 왔다. 기술 경쟁력도 성장의 주요 동력이다. OCT·라만분광 등 계측 기반 평가 역량과 함께 이를 해석·정리해 고객사에 전달하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고도화해왔다. 시험 결과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부터 검증, 자료 활용까지 이어지
해외 수출을 위한 필수 인증이라고 할 ‘유럽 CPNP·영국 SCPN·미국 MoCRA’ 등에 대한 최신 가이드라인과 컨설팅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해외규격 인증분야 수출 바우처·KTR 전문 수행기관·인증 컨설팅 전문기업 YJN파트너스는 “오늘(2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고우넷코리아(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5길 10)에서 YJN 전문 컨설턴트와의 사전 네트워킹·일 대 일 컨설팅을 포함, 올해 주요 수출국가의 규제 트렌드와 정부지원 사업 등을 원-샷으로 가이드하는 세미나(무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CPNP·MoCRA의 2026년 필수 업데이트 내용과 미래 규제(DPP·Digital Product Passport(디지털 제품 여권)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재활용 등 전 생애 주기 데이터를 디지털(QR코드 등)로 기록·관리하는 시스템. EU의 지속가능 제품 에코디자인 규정(ESPR)에 따라 2026~2027년 경부터 단계별로 의무화하고 원자재 정보·탄소 배출량·수리 가능성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순환 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 예정)에 사전 대비하기 위한 사항들을 집중해 다룬다. 세미나는 3개 섹션으로
화장품·뷰티 산업에 대한 범 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뷰티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AI 트랜스포메이션(AX) 활성화와 스마트 공장 구축 모범사례를 기반으로 한 관련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가 이뤄졌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www.mss.go.kr ·이하 중기부)는 오늘(26일) 화장품·뷰티 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 모범사례를 시찰, 격려하고 해당 산업의 DX·AX 활성화를 위한 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화장품 OEM·OODM 전문기업 (주)예그리나(대표이사 한성수)(인천광역시 소재)에서 ‘K-뷰티 스마트제조혁신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K-화장품·뷰티 제조현장의 DX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화장품·뷰티 산업 맞춤형 DX·AX 정책과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의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즉 △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부문에서는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과 cGMP 인증 컨설팅 등 패키지 지원(2025년부터 진행 중인 중기부·식약처 협업 사업)을, △ 기술개발 부문에서는 중소 제조 특화분야(화장품·뷰티·식품·제약 등)의 비정형 작업 개선과 품질 최적화를 위한 멀티 AI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전개할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전체 정책 방향과 제도 변경 사항을 알리는 정책설명회가 오는 3월 12일(목) 오후 1시부터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비즈니스타워 3층)(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등을 포함, 올해 화장품 산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정책 방향을 설명함으로써 화장품 산업계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6년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 2026년 주요 정책 방향과 제도 변경 사항 안내 △ 2026년 제조·유통 관리 계획 △ ICCR 활동·규제조화 지원센터 운영 △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가이드라인 △ 기능성화장품 심사 제도·주요 보완사례 △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개정 내용과 표시·광고 위반사례 안내 등을 중점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관련해 식약처와 화장품협회는 “이번 설명회는 신청 선착순 300명에 한해 마감한다. 보다 많은 기업의 참석을 위해 각 업체당 한 명으로 참석자 수를 제한하며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는 점을 인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대한화장품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go.kr ·이하 제주TP)가 지역 대학과 협력, 제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화장품 산업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한 사안이다. 제주TP는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 정밀 기기 분석 △ 미생물 품질관리 △ 글로벌 기준 안전성 평가 등 실무 중심의 4개 핵심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도내 화장품 기업 재직자의 직무 역량을 고도화하고 예비 취업자에 해당하는 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40명의 교육생이 수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해 제주TP 측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거둔 주요 성과로 우선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점차 강화추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규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다는 데 있다”고 평했다. 즉 2월에 진행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가 과정’에서는 2028년부터 도입 예정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를 집중 조명했다. 수원과학대학교 신계호 교수가 유통 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법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코나드의 스킨케어 브랜드 티베나(TIBENA)가 온열감을 더한 보디 전용 제품 ‘티베나 데일리 부스트 마사지 크림’을 출시했다. 티베나 데일리 부스트 마사지 크림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따뜻한 온열감이 퍼지는 것이 특징. 일상 속 뭉치고 긴장된 보디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온열·마사지·탄력 케어를 하나로 담아 간편하면서도 밀도 있는 보디 컨디션 관리를 돕는다. 피부에 닿는 즉시 퍼지는 강력한 온열감으로 마사지할 때 피부를 보다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반복 마사지 루틴을 통해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 컨디션 유지도 돕는다. 끈적임을 최소화한 제형으로 흡수 후에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 일상 속 데일리 보디 케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허브·한방 유래 추출물을 함유,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하도록 설계했다. 피부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따뜻한 사용감을 제공, 운동 전후는 물론 하루 일과 후 보디 마사지 루틴에 활용할 수 있다. 티베나 브랜드 관계자는 “데일리 부스트 마사지 크림은 단순한 보습을 넘어 온열감과 마사지 효과를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보디 컨
화장품 외부 포장과 용기 등의 형태가 보다 다양화됨은 물론 외부 포장 혹은 용기의 바깥 면에 주요 정보를 기재하는 사항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를 올바르게 표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 영업자가 화장품의 외부 포장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을 올바르게 표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화장품 외부 포장의 기재·표시 질의·응답집’을 개정(2월 25일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2월 화장품 외부 포장이나 용기의 바깥면에 △ 화장품의 명칭 △ 영업자 상호·주소 △ 성분 △ 용량·중량 △ 사용기한 △ 가격 △ 사용 상의 주의사항 등 주요 정보 기재가 의무화됨에 따라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화장품 분야 정책 수립과 규제 개선을 위한 민관 소통 창구로 운영하고 있는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다. 개정한 질의응답집의 주요 내용은 △ 캡슐형 포장(개별 포장된 일회용 제품)의 외부 포장 기재방법 △ 용기가 작아 표시가 어려운 화장품의 외부 포장 표시 사례 제시 △ 리필 용기의 표시사항 기재 방법 △ 화장품 선물세트의 표시방법 등이다. 관련해 신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2025년 매출액 2조3천988억 원의 실적을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준 한국 법인은 물론 중국 법인의 회복과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반등, 그리고 중동·남미 등 신시장 개척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3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2조1천661억 원) 보다 10.7% 증가한 2조3천9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천9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법인 실적 요약 코스맥스 한국 법인은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스킨케어 열풍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했다.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4% 성장한 1조5천264억 원, 영업이익은 11.5% 오른 1천546억 원이었다. 특히 4분기에는 겔마스크·크림·선케어 제품 등 기초 카테고리가 고성장을 이끌었으며 새롭게 집중한 헤어와 바디 카테고리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는데 의미를 뒀다. 중국 법인은 오랜 현지 소비 둔화를 뚫고 반등에 성공, 연간 매출 6천32
LG생활건강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이 민감한 피부와 붉은기 완화에 기능을 특화한 ‘레드수딩 로자테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피지오겔 레드수딩 로자테카는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한 ‘레드수딩 AI 리페어 크림’(이하 AI 크림)의 민감 피부 연구 성과를 계승한 후속 라인. ‘레드수딩 로자테카 레드니스 리듀싱 세럼’과 ‘레드수딩 로자테카 레드니스 코렉팅 크림’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이들 신제품은 피지오겔이 AI 크림 출시 이래 약 24년간 축적해온 민감 피부 연구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피지오겔은 붉은기를 단순한 피부 증상이 아니라 피부가 보내는 스트레스의 첫 신호로 정의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나타나는 붉은기의 다양한 원인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데 집중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피지오겔이 연구 개발한 ‘REDUCEA(리듀시아) 콤플렉스’의 핵심은 민감 피부 케어 효과가 탁월한 ‘트록세루틴’. 트록세루틴은 피부의 민감 스위치를 케어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이다.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과학기술 논문 추가 인용 색인)급 학술지를 통해 두 차례나 효능을 입증한 바
코리아나미술관(관장 유상옥·유승희)은 ‘c-lab 9.0 미술관/ 실험실’ 프로젝트를 내달 14일(토)까지 연다. 코리아나미술관 c-lab(씨랩)은 동시대 예술이 던지는 다양한 문제 의식을 탐색해 온 장기 기획 프로그램으로 매해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창작자·연구자·기획자와 함께 퍼포먼스·전시·워크숍 · 교육 등 분야를 넘나드는 실험적 실천을 지속해 왔다. c-lab 9.0은 예술의 실험적 가치를 다시 살펴보기 위해 2025년과 2026년을 이끌어갈 주제로 ‘미술관/실험실’을 선정하고 지난해 8월, 미술관을 실험의 장으로 삼아 예술의 새로운 실천 방식을 모색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했다. 뜨거운 호응 속에 다양한 배경과 문제의식을 지닌 제안이 접수됐다. 코리아나미술관은 논의를 거쳐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창작 역량을 갖춘 김현석·안광휘·차지량 등 3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세 명의 작가는 “미술관은 왜 실험하는가?”라는 질문을 함께 고민하며 매칭된 외부 비평가, 코리아나미술관 학예팀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거쳤다. 이들의 전시 외에도 퍼포먼스·워크숍·청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K-화장품·뷰티가 개척할 새로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물꼬가 터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 www.mfds.go.kr )는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브라질 위생감시청(ANVISA)과 화장품·식품·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 등 보건 관련 제품 분야 규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위생감시청(ANVISA)은 브라질 보건부 산하 독립 권한을 가진 기관으로 화장품 등의 인허가와 안전관리를 관장하는 감독기관이다. 기존 협력 분야에 ‘화장품’ 추가 이번에 두 국가가 체결한 양해각서는 지난 2014년 식약처와 브라질 위생감시청 간 체결한 MOU를 개정한 것이다. 기존 식품·의약품·의료기기로 국한해 있던 협력 분야에 화장품 등을 새롭게 포함, 양 기관 간 규제 협력의 범위를 보건 관련 제품 전반으로 확대한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관련해 식약처는 “최근 우리나라 화장품의 브라질 수출액은 지난 2022년 900만 달러에서 지난해 5천4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제하고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 국정과제와 경
21년 만에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국빈 선물로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뷰티 브랜드 ‘오휘’의 화장품이 증정됐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3일 룰라 대통령에게 △ 전태일 열사 평전 △ 호작도(호랑이·까치를 그린 그림) △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 남성용 화장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용 화장품은 오휘의 대표 남성 스킨케어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3종 기획 세트: 스킨·로션·클렌징 폼)였다. 룰라 대통령의 K-뷰티 선호는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내가 잘 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한 데서 알려졌다.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는 장인의 전통방식 그대로, 25년의 정성으로 완성한 이탈리아 모데나 자연의 생기를 담은 ‘골드 라벨 발사믹 비니거’ 성분을 담은 제품. 바르는 즉시 시원하고 번들거림이 없어 사용감에 민감한 남성들이 특히 선호한다.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을 지목되는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보습과 진정에 효과를 발휘하는 베타인과 판테놀을 스킨·로션에 각각 담아 편안한 피부로 가꿔준다. 중·지성 피부의 남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80대에 접어든 룰라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