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음성향애원을 방문,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번 김장 봉사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지역 내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사용,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매년 김장 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선도하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정보 보호 관리 체계에 대한 국제 인증 ‘ISO/IEC 27001:2022’를 획득하고 고객사의 핵심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인증 범위는 화장품 스마트 생산관리 시스템·ERP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공급 부문이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인증이다. △ 정보보호(정보흐름 전체 보호) △ 물리 보안(보안위협으로 대비하기 위한 물리 수단: CCTV·출입통제 등) △ 관리 보안(보안위협 대비를 위한 조직 내 정보보호 절차와 규정: 인력관리·보안감사) △ 기술 보안(보안위협 대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보안 시스템: 네트워크·시스템 보안) 등 핵심 항목을 포함해 정보보안 관련 14개의 관리 영역·114개의 항목에 대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주)이젬코는 이번 ISO/IEC 27001:2022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보안 수준을 전세계에서 인정 받게 됐으며 보다 견고한 보안 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사의 신뢰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코스맥스와 특허청이 머리를 맞대고 K-뷰티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맥스는 “코스맥스 판교 R&I(Research&Innovation)센터에 특허청 좌승관 화학생명심사국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특허청 관계자들이 방문,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올해 각 업종별 특허 출원 수 1위 기업을 방문, 산업계와 교감,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현재 화장품 ODM 업계 내 특허 출원 수 1위로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출원 특허 수는 1촌600건을 돌파했다. 등록 특허 수 역시 650여 건으로 업계 최다 건수다. 특허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특히 전세계 K-뷰티 확산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특허 심사 기준 개정작업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했다. 코스맥스와 특허청은 화장품 소재 분야 공동세미나도 진행했다. 특허청은 화장품의 주요 소재로 사용하는 히알루론산과 다양한 탈모 화장품 원료의 특허 출원에 대한 국제 동향을 전했다. 코스맥스는 자사의 소재 특허 동향과 적용 기술 등을 밝혔다. 코스맥스는 전세계 연구원 1천 명에 달하는
자체 개발 캐릭터 ‘브런치브라더’를 포함해 △ 도낫도낫 △ 모나구스타 △ 리틀페이퍼 등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캐릭터 개발·생산 전문기업 (주)로마네(대표 김도형)가 ‘K-뷰티의 성지’이자 핵심 상권 명동 에이랜드에서 대표 브랜드 ‘브런치브라더 팝업스토어’를 오픈, 사업 다각화를 위한 본격 행보를 펼친다. 지난달 28일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오는 2025년 2월 11일(화)까지 이어지는 브런치브라더 팝업스토어에서는 (주)로마네가 지난 2015년 자체 개발한 캐릭터 브런치브라더의 다양한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브런치브라더는 이미 지난 2020년에 라네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외에도 스파오(패션)·동서식품(식품) 등과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보다 대만·일본·중국을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그 지명도가 높다. 명동 에이랜드 1층 매장의 절반으로 꾸민 브런치브라더 팝업스토어는 브런치브라더의 캐릭터 멤버 △ 모그리(Mogry) △ 볼빵빵 △ 식빵 등을 적용한 팬시 소품·의류·문구·생활용품 등 (주)로마네가 개발·생산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에는 해외에서 주가를 올
LG생활건강이 홍보 부문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남용우 팀장이 홍보부문장으로, 최진성 파트장이 홍보팀장으로 승진했다. 승진 발령일자는 12월 1일이다. 이종원 전 홍보부문장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미국 대형유통의 직접 벤더이자 미국 화장품·OTC(의약외품)·FDA 규제 전문 컨설팅 기업 (주)리소스오브케이뷰티가 ‘화장품 성분 분석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리소스오브케이뷰티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Formula Review Worksheet’(이하 FRW)로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규정에 따르는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규제에 부합되는지를 1~2분 만에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하고도 의미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는다. FRW는 모든 화장품 성분을 12가지 항목에 따라 교차 검토해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 항목에는 △ CIR(Cosmetic Ingredient Review) △ ECHA(European Chemicals Agency) △ Prop65 △ In-House Premium △ In-House Baseline △ Washington TFCA △ Walmart Clean List △ Sephora Clean List △ Health Canada △ EU 82 Allergens List △ State Banned △ California Safe Cosmetics Program(CSCP)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 올 한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과 관련해 일본·중국·동남아시아 중심의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이슈는 △ 일본에서의 한국 화장품 인기 상승과 2022년 이후 수입국 1위 유지 △ 중국의 시장 구조 개편(유럽·미주 중심의 해외 브랜드 VS 중국 로컬 브랜드)·품질 규제 심화·남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 △ 베트남-국가 화장품법 전면 개정 진행(2025년 발표 예정)·태국-부진한 경기 불구 뷰티 매출 급등(립스틱 효과)·인도네시아-정부 주도 할랄 화장품 대표 시장으로 육성 의지 강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국·영국·UAE·사우디아라비아 등 구미·중동 시장의 경우에는 △ 다양성·형평성·포용성 키워드와 인종에 따른 트렌드 선호(미국) △ 안전성 관련 규제 강화·제품은 물론 오인 가능성 광고 관리 강화(영국) △ 할랄 화장품에 대한 안전 인식 강화·비건 K-뷰티 인기 상승(UAE·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주목할 만한 이슈였다. 공통 이슈로는 △ 중동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효과에 대한 추적 관리 △ 위조·불법 화장품 유통 문제 부각 △ 노화 방지 성분에 대한 인기와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예방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의 내년도 화장품 산업 성장과 수출 진흥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해 사전 공고했다. 진흥원이 밝힌 화장품 산업 지원 사업은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운영 지원’이다. 국내 화장품 기업의 수출 다변화와 잠재 수출 시장 발굴을 위해 홍보 팝업부스 운영 지원이 핵심이다. 2025년에는 4국가를 대상으로 각 국가별로 5천만 원의 예산을 집행, 홍보 부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내년 3월 중 △ 진흥원 대표 홈페이지( www,khidi.or.kr ) △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khidi.or.kr/devic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올해 연말까지 모두 45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팝업부스 운영을 지원, 방문자 수 확대와 우리나라 화장품의 해외 수출 활성화, 신규 시장 개척 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콜마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K-뷰티 동반성장 지원 세미나’ 개최와 함께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오는 12월 12일(목)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콜마홀딩스는 △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 △ 2025 S/S 뷰티 트렌드와 한국콜마의 혁신 기술 소개를 주제로 핵심 사안과 내용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내년 정부 지원사업 동향을 이해하고 K-뷰티 최신 트렌드와 기술 발전을 확인할 수 있어 고객사에게는 실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직전 일인 12월 11일 자정까지 한국콜마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된 참가 신청 링크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모든 화장품·뷰티 브랜드 종사·관계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업계 종사자들이 내년도 정부 지원사업 동향을 이해하고 2025년 뷰티 트렌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고객사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콜마홀딩스는 화장품 업계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 브랜드 ‘앰플엔’이 총 상금 1천만 원을 내걸고 SNS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MZ세대 참여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앰플엔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자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미국과 일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포커스를 둔다. 참여자들은 “앰플:엔 답이 있다, 앰플엔” 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바탕으로 이미지·웹툰·캐릭터·영상·기획안 등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화장품 브랜딩에 관심 있는 국내외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새해 1월 8일까지다. 최종 발표는 내년 1월 22일 수요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실시한다. △ 대상(1팀) 300만 원 △ 최우수상(3팀) 각 100만 원 △ 우수상(6팀) 각 50만 원 △ 입선(10팀) 각 10만 원 등 모두 1천만 원 규모다. 앰플엔 측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기를 기대한다”며 “젊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앰플엔이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함께 하기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나화장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법제처(처장 이완규)가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공동 수상했다.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진행한 이 행사는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 전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 공직문화 혁신의 범정부적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한다. 우수상을 공동 수상한 식약처와 법제처는 화장품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장벽의 극복을 위해 협업, 글로벌 규제 정보에 대한 화장품 업계의 접근성을 높이고 K-화장품 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케이스다. 식약처와 법제처는 지난 5월 ‘화장품 산업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해외진출에 필요한 세계 각국의 화장품 법령·규제정보를 법제처의 세계법제정보센터( world.moleg.go.kr )와 식약처의 글로벌 화장품 규제조화센터( helpcosmetic.or.kr )를 통해 공동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가 실시한 기업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법제처가 수출 대상 주요 15국가(뉴질랜드·러시아·말레이시아·미국·영국·인도·인도네시아·일본·카자흐스탄·캐나다·키르기스스탄·태국·필리핀·
화장품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선도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지난 26일·27일 이틀 동안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가 주관한 ‘2024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 워크숍’(충북 증평 벨포레) 참가를 통해 보다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전개했다. 레전드50+ 프로젝트 참여기업과 지원기관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 2024년 레전드50+ 사업 주요 현안 공유 △ 2025년 레전드50+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 확인 △ 레전드50+ 세부 사업 가이드라인 체크와 상담 △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 전문가 특강·세미나 등이 펼쳐졌다.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자격으로 참석한 (주)이젬코는 △ 최신 보안기술 도입을 통한 바이오(화장품·원료·식품) 제조 산업의 주요 기술 보안 수준 향상 △ 스마트팩토리 DX 솔루션 연구개발 기능 개발로 기업 경쟁력 향상·고객사 신뢰도 확보 △ 국가별 규정 준수 스마트팩토리 확대 보급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시장 경쟁력 확보·수출 확대 △ 산학관 협력 강화(홍익대 등 협력·전문인력 양성)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워크숍 진행 기간 동안에는 지난해 전체 프로젝트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