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에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동명부대 30진 장병들에게 2천5백만 원 상당의 기초화장품을 전달했다.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가꾸는 ‘AC 컨트롤 딥 그린’과 클렌저‧팩 등으로 구성했다. 부대원 3백여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량을 준비했다. 듀이트리 AC 컨트롤 딥 그린은 피부 진정 제품이다. 피부 열감과 흔적을 관리한다. 피부 고민별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다. 동명부대는 2007년 7월 처음 레바논에 파병됐다. 8월 30진을 파견해 8개월 동안 △ 의료 지원 △ 도로 포장 △ 공공시설 보수 △ 복지시설 운영 등을 진행한다. 듀이트리는 “13년 동안 군부대 마트(PX)에 입점해 군인들에게 사랑 받았다. 파병의 길에 올라 헌신하는 인재들을 응원하기 위해 화장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코글램 ‘실크 드롭 헤어 에센스’는 5초 만에 실크 머릿결을 완성한다. 실크 복합체 2020ppm와 모발 영양 성분인 단백질 10종을 담았다. 여기에 8종 히알루론산을 더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머릿카락에 오일 코팅막을 만들어 엉킴을 방지한다. 탄탄하고 윤기 나는 모발을 만든다. 손상모나 약한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가볍고 촉촉한 수분 크림 제형이 모발에 빠르게 흡수된다. 떡지거나 뭉치지 않고 덧바를수록 윤기가 난다. 샌달우드와 자스민 향으로 이뤄졌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기분마저 싱그럽게 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5초 만에 모발의 찰랑거림과 부드러움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아비노가 기초화장품 3종을 출시했다. 귀리 성분을 담은 세럼‧모이스처라이저‧크림이다. 대표 제품인 ‘오트 젤 모이스춰라이저’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개선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프리바이오틱 콜로이달 오트밀과 카밍 피버퓨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 보습 효과를 오래 지속한다. 아비노는 오트 3종 출시를 기념해 8일까지 네이버 공식몰에서 43%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키트 증정과 N Pay 멤버십 적립 혜택도 준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23일까지 제3회 러쉬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를 주제로 삼았다. 브랜드 신념인 인권‧환경‧동물을 담은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 22곳에서다.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주말에는 ‘두물머리 러쉬’에서 특별전을 연다. 11월과 12월에는 각각 국립해양과학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특별전을 실시한다. 러쉬 아트페어는 기후 위기로 위협받는 해양 생태계를 다룬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창작한 작품을 소개한다. 한젬마 러쉬코리아 부사장은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재능을 발굴해 러쉬 아트페어를 진행한다. 2022년 ‘예술에 편견은 없다’를 주제로 첫 번째 아트페어를 선보였다. 2023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로 자생 식물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3회 아트페어 작품은 러쉬코리아 앱 ‘디지털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무신사가 6일부터 8일까지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를 개최한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는 대규모 오프라인 팝업 행사다. 3일 동안 △ 아이언 빌딩 △ 무신사 테라스 성수 △ 무신사 스퀘어 성수4 등에서 열린다. 서울 성수역에서 서울숲 사이에 있는 매장 40여곳도 참가한다. 특히 성수동 필수 방문코스로 꼽히는 뷰티 브랜드숍 11곳이 참여한다. △ 러쉬 성수점 △ 아모레 성수 △ 이니스프리 디아일 △ 톤28 라이브러리 △ 힌스 성수 △ 휩드 하우스 성수 등이다. 매장을 방문하면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샘플을 증정한다. 성수동 인기 맛집 22곳은 다양한 행사를 연다. △ 갓잇 서울숲점 △ 따우전드 성수점 △ 서울브루어리 △ 아즈니섬 등은 메뉴를 최대 40% 할인한다. 헤어‧네일숍 5곳은 시술비를 10% 내린다. 성수동 로컬숍 제휴 할인은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 티켓 구매자에게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서울 성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뷰티매장과 함께 축제를 마련했다. 무신사 뷰티에 입점한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3일 동안 성수동 곳곳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즐기면서 뷰티 취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자르트가 브랜드 모델 엔하이픈과 뷰티 화보를 찍었다. 엔하이픈은 화보에서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을 소개했다. 블루 원더(Blue Wonder)를 주제로 제품 특징을 나타냈다. 각 멤버는 물을 상징하는 푸른 공간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수중 촬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엔하이픈은 닥터자르트 ‘바이탈 립 마스크’를 필수템으로 꼽았다. 외출 시 주머니나 가방에 항상 챙겨나닌다고 말했다. 건조한 입술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촉촉하다고 전했다. 피부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정원은 닥터자르트 오버나이트 마스크를 애용했다. 그는 “오버나이트 마스크를 밤마다 바른다. 이 정도로 많이 발라도 되나 싶을 만큼 바르고 잔다. 다음 날 피부가 좋아져서 팬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는 △ 워터 크림 △ 오버나이트 마스크 △ 트리트먼트 에센스 △ 립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집속 초음파(HIFU)를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다. 하이푸(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로 불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로 만들었다.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MFU, 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피부 4.5mm 깊이에 있는 근막층에 에너지를 집중 조사해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전용 부스터 젤을 피부에 바른 뒤 디바이스 헤드를 밀착시켜 사용한다. 기본 설정은 1초에 2회 초음파를 조사하는 ‘2Hz’ 모드 600샷이다. 1초에 1회 초음파를 내보내는 ‘1Hz’ 모드나, 1회차에 600샷을 추가해 총 1200샷을 이용할 수 있다. 강도는 5단계이며, 권장 사용주기는 주1회다. 자세한 사용법은 메디큐브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피알은 ‘하이 포커스 샷’과 ‘울트라튠 40.68’을 내세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울트라튠 40.68은 고주파(RF) 기기다. 피부 3.0mm 깊이에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하이 포커스 샷에
구달이 ‘피오니 펩타이드 주름 흔적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한다. 작약꽃의 식물성 단백질과 펩타이드 5종을 담았다. 영양 가득한 미스트가 항산화 관리를 돕는다. 보습 광채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꾼다. 피부 각질을 정돈해 산뜻하게 유지한다. 미스트를 미세하게 안개 분사해 밀착력을 높였다. 메이크업 위에 뿌리면 빠르게 수분을 충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겉보습 417% △ 속보습 172%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스킨이데아 메디필이 일본 시장에 뛰어든다. 이 회사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해 일본 소비자를 본격 공략한다. 메디필은 일본 로프트‧프라자‧엣코스메스토어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10월부터 주요 매장에 △ 레드 락토 콜라겐 클리어 폼클렌저 △ 클렌징 오일 2.0 랩핑 마스크 △ 피토 시카놀 비건 랩핑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메디필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4 한류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 부스를 열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온라인에도 공들인다. 메디필은 8월 말 큐텐재팬 메가와리와 아마존재팬 할인전에 참가했다. 온라인몰 입점을 확대하며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일본 앳코스메에서 팝업 행사를 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메디필 관계자는 “여러 일본 유통업체가 브랜드에 관심을 보여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소비자에 맞는 제품으로 승부하겠다”고 전했다. 스킨이데아는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뒀다. 피부미용 전문가가 엄선한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결합해 제품을 개발한다. 세계 70개국에 진출해 K뷰티에 관심 많은 M
클리오라이프케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1일 일본 마츠모토키요시에 입점했다. 마츠모토키요시는 일본 프랜차이즈 약국이다. 일본 전역에 점포 약 1,700곳을 운영한다. 트루알엑스는 마츠모토키요시에 △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 △ 리치콜라겐 △ 리치엘라스틴 세가지를 선보인다. 트루알엑스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은 칙칙한 피부를 생기있게 한다. 2023년 11월 28일 올리브영에서 건강식품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트루알엑스는 마츠모토키요시 시부야 도겐자카점과 이케부쿠로 Part2점에서 9월 한 달 동안 팝업 행사를 연다.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루알엑스 측은 “드럭스토어는 일본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통채널이다. 연말까지 마츠모토키요시 800곳에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을 발판 삼아 동남아와 미국에도 뻗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뷰티 마케팅회사 슬록이 2일 클린뷰티2.0 비즈니스 플랫폼 ‘K-서스테이너블’을 론칭했다. ‘K-서스테이너블’은 지속가능한 제품‧서비스 보유 기업이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슬록은 지속가능 뷰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자유롭게 교류하도록 돕는다. 전시‧홍보‧네트워킹‧불용자원 거래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미나‧네트워킹 행사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클린뷰티2.0 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슬록은 K-서스테이너블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화장품의 지속가능성 진단 서비스와 클린뷰티 디자인 소스 등을 무료 제공한다. 현재 ‘K-서스테이너블’ 플랫폼에는 클린뷰티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는 듀이트리‧티나자나‧허스텔러‧이든‧널리‧바스틀리‧초미 등이다. 아울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혁신기업도 참여 중이다. △ 용기‧포장재 제조업체(아폴로산업‧KC글라스‧리베이션) △ 원료기업(바이오스펙트럼‧ 인코스팜) △ 가치소비 플랫폼(프릿지) △ 탄소관리 서비스업체(하나루프) 등이다. 세계 클린뷰티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83억 달러다. 연 평균 1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유럽에선 클린뷰티 개념이 피부 무해성을 넘어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PDRN 생산공장인 ‘평택 제3캠퍼스’를 공개했다. 에이피알팩토리 평택 제3캠퍼스는 미래 신소재 사업을 위해 구축했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국가산업단지에 자리 잡았다. 이곳은 대지면적 1만 2859㎡(약 3,890평) 부지에 건축 면적 4,284㎡(약 1,296평)으로 지상 2층 규모다.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했다. 생산 본관에는 PDRN‧PN 제조 설비를 갖췄다. 스킨부스터와 화장품 조제‧충진‧포장 시설로 이뤄졌다. 오폐수 처리시설을 가동해 친환경 공장을 구현했다. 에이피알은 평택 제3캠퍼스를 중심축 삼아 바이오‧헬스케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뷰티 신소재인 PDRN‧PN을 자체 생산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알래스카산 연어를 활용해 순도 높은 PDRN을 생산할 계획이다.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아우르며 밸류체인을 고도화할 전략이다. 이 회사는 서울 가산동에 에이피알팩토리 제1캠퍼스를, 경기 평택 포승읍 석정리에 제2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PDRN과 PN은 항노화 신소재로 불리는 조직 재생 물질이다. 평택 제3캠퍼스를 본격 가동해 PDRN‧PN 제조 사업을 시작한다. 스킨부스터와 조직수복용생체재료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