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힐보가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열흘 동안 올리브영N 성수에서 ‘바이오스킨랩’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바이오스킨랩은 바이오힐보의 슬로우에이징 노하우를 알리는 공간이다. △ 에이징 시그널존 △ 피부 진단 존 △ 이벤트존 △ 테스트존 등으로 구성됐다. 저속노화 솔루션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에이징 시그널 존에선 노화관리 필요성을 알린다. 피부에 나타나는 노화징후를 설명한다. 피부 진단 존에서는 방문객들의 피부 탄력도를 진단한다. 단계별 노화 진행도를 측정해 알려준다. 이벤트존은 노화를 예측‧경험하는 장소다. 백투마이스킨 게임에 참여하면 ‘3D 리프팅 크림 마스크’를 증정한다. 테스트 존은 피부노화 단계에 맞는 바이오힐보 제품을 경험하도록 꾸몄다. 전문가가 개인별 제품을 추천한다. 바이오힐보는 제품 구매 고객에게 세럼‧마스크‧크림 견본품을 선물한다. 할인 쿠폰과 타월‧헤어밴드‧슬리퍼 등도 준다. 바이오힐보는 14일 팝업매장에 브랜드 모델인 배우 임지연을 초청했다. 임지연은 슬로우에이징 대표주자답게 탄력 있는 피부를 뽐냈다. 그는 바이오스킨랩 체험존에서 제품을 살펴봤다. 피부 진단에서 본래 나이보다 어리게 나오자 웃음을 지었다. 바이오힐보 관계자는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뷰티산업학과가 1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C동 615호에서 ‘제6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논문 발표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24명이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최신 뷰티산업 트렌드와 지속가능성 이슈를 집중 조망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5월 28일(수)부터 6월 4일(수)까지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1층 4전시실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연다. ‘숨(呼吸, Breath)’을 주제로 한 논문 포스터와 실물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개한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장‧뷰티융합대학원장은 “학부·대학원·산업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뷰티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연구가 뷰티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MZ세대의 소비 감각과 ESG 관점을 결합한 연구가 다수 발표된다. 지속가능 뷰티의 미래 전략을 확인할 기회다”고 전했다. 박초희 졸업논문 발표회 지도교수는 “논문뿐 아니라 포스터 전시를 병행해 시각적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연구 과정에 뷰티산업의 실무 적용성과 문제해결 가능성을
에이피알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헬로키티’ 에디션을 선보였다. 대표 향수에 산리오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시그니처 퍼퓸 헬로키티 에디션은 향수 뚜껑을 헬로키티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제품 단상자도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포근한 섬유 향을 담은 ‘코튼 허그’와 생자몽‧복숭아 향의 ‘코튼 메모리’ 두 종류로 나왔다. 포맨트 온라인몰과 스페이스 도산에서 판매한다. 6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무신사 등에 입점한다. 에이피알은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증정품을 준비했다. 올리브영에서는 헬로키티가 그려진 10ml 향수 공병을 선물한다. ‘시그니처 헤어퍼퓸 코튼메모리 헬로키티 에디션’은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구매 시 헬로키티 미니 빗을 제공한다. 포맨트 온라인몰‧카카오톡‧무신사 등에서 헬로키티 에디션을 사면 헬로키티 파우치와 솔리드 퍼퓸 2종 패키지를 전달한다. 포맨트 온라인몰과 스페이스 도산에서 향수를 사면 프래그런스 택도 받을 수 있다.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는 2018년 출시됐다. 올해 1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160만 개를 돌파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
클리오가 유럽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유럽 22개국에서 유통망을 넓히고 나섰다. 유럽 유통벤더사 오리엔트레이드(Orientrade)와 손잡고서다. 클리오는 올해 1분기 이탈리아 패션매장 OVS에 페리페라와 구달을 선보였다. 페리페라는 유럽 드럭스토어 dm에도 진출했다. 6월에는 구달을 네덜란드‧벨기에 드럭스토어 크루이드바트(Kruidvat) 1300곳에서 판매한다. 클리오는 K-뷰티 수요가 확대되는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갈 전략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4년 영국 수출은 전년 대비 48.8%, 폴란드는 161.9%, 네덜란드는 34% 증가했다. 송윤상 클리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화장품 종주국으로 꼽히는 유럽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유럽 소비자와 소통하며 각 국가에 맞는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GS샵이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GS샵은 17일(토) 오후 1시 55분 GS홈쇼핑에서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판매한다.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더그로스(대표 정사무엘)가 출시한 초음파 기기다. 교차 초음파(3MHz, 10MHz)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 무통증 △ 무자극 △ 무자국 등 3무(無) 관리를 구현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피부 본연의 윤기와 밀도를 높여준다. ‘물광 케어’ 효과가 입소문 나며 판매량이 늘고 있다. 국내 피부미용실에 입점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GS샵은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내세워 가성비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한다. 프리미엄 뷰티기술을 탑재한 디바이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뷰티 디바이스 취급 수를 늘리는 단계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디바이스를 소개하며, 일상 속 저속노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김예진 GS샵 뷰티팀 MD는 “TV홈쇼핑의 핵심 고객층은 40~60대 여성이다. 이들은 피부 탄력‧리프팅‧주름‧미백 등에 관심이 많다. 뷰티디바이스를 적극 사용하며, 프리미엄 뷰티기기
루나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는 얼굴에 생기와 속광을 연출한다. 팔레트에 블러 파우더와 글로우 밤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파우더와 밤에 각기 다른 명도와 채도를 적용했다.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고운 파우더 입자로 구성됐다. 모공을 커버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멜팅 밤이 피부에 얇게 밀착해 맑은 광택을 선사한다. 색상은 △ 01 피치 쉐이크 △ 02 클라우디 베이지 △ 03 만다린 샤워 △ 04 샤이 레드 △ 05 슬리피 핑크 △ 06 프로즌 핑크 △ 07 청키 퍼플 △ 08 스트로베리 젤리 △ 09 핑크 리프 △ 10 체리 콩포트 △ 11 핑크 롤리팝 △ 12 모브 래빗 등이다.
슬록이 ‘클린뷰티 브랜드 창업 전주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은 예비·초기 창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7개 멘토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맺었다. 화장품 창업 전주기를 지원할 멘토기업들과 지원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창업기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료 교육·상담 등을 포함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린뷰티 창업 지원 분야는 △ 원료 △ 용기·패키지 △ OEM·ODM △ 인증 △ 수출·유통 △ 디자인 △ 마케팅·홍보 △ 특허·행정·세무·관세 등이다. 클린뷰티 브랜드 창업 준비부터 제품 개발·생산·마케팅까지 창업 전과정을 아우른다. 프리몰드닷넷(대표 신남철)은 슬록과 함께 창업 지원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멘토기업은 △ 뷰포리아(브랜드 전략·개발) △ 스키나(글로벌 진출) △ 리본코리아(클린뷰티 창업) △ 소윌로(원료개발과 향기 전략) △ 센트위키(향 브랜드 전략·운영) △ 와이생활랩(OEM·ODM) △ 상자연구소(지류패키지 생산) △ 베이닐라(용기·패키지 디자인) △ 퀀텀(디자인·창업경영) △ 하우스부띠끄(수출인허가·비건인증) △ 하나루프(탄소경영솔루
이투바이오(대표 김수진)가 8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 산학협력관 강당에서 중국 국무원 산하 공식 미디어 ‘중국망’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망의 주중펑(朱忠鹏, ZHU ZHONGPENG) 부총재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서명했다. 중국망의 유통 협력사인 하이난에이르미업유한회사(海南艾怡靓业有限公司)의 박창용 총경리를 비롯한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이투바이오는 하이난에이르미업유한회사의 유통망을 활용해 에이르코스메틱을 중국 면세점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주요 도시에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넓힌다는 각오다. 프랜차이즈 스파&에스테틱 매장도 단계적으로 열며 시너지를 높일 전략이다. 중국망은 중국 공식 대외홍보 매체다. 국무원 신문판공실 산하 외문국(中国外文局)이 운영한다. 중국의 정책·산업·문화 정보를 해외에 전달하고 있다. 직원 1만명을 보유한 대규모 조직을 바탕으로 언론 기능을 넘어 온·오프라인 유통까지 담당한다. 김수진 이투바이오 대표는 “중국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브랜드를 소개하며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주중펑 중국망 부총재는 “이투바이오와의 협력해 한국 뷰티&헬스 제품을 중국에 소개
동아제약 파티온이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 홍익대(14~16일) △ 고려대(20~22일) △ 연세대(29~30일) 축제에서다. 파티온은 대학 캠퍼스에 부스를 열고 ‘방심하기 쉬운 트러블을 매일 순찰하며 케어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캠퍼스 곳곳에 숨겨놓은 ‘트러블 스티커’를 학생들이 찾는 ‘트러블 수색 미션’과 부스에서 트러블 판넬을 맞춰 쓰러뜨리는 ‘트러블 포착 미션’ 등이다. 파티온은 미션 참가자들에게 화장품 샘플과 에어팟4 등을 증정한다. 세 학교 가운데 최고 점수를 기록한 학생에게 아이패드 프로를 선물한다. 파티온 관계자는 “중간고사가 끝난 대학가는 축제와 MT 열기가 뜨겁다. 대학생들이 피부관리를 소홀히하는 시기기도 하다. 대학교를 방문해 피부문제 해결에 특화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조선영)가 30일(금)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미아동 성신여자대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 ‘2025 제29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The Next Step of K-Beauty’를 주제로 한 특강과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듀이트리가 말레이시아 왓슨스에 입점했다. H&B스토어 왓슨스(Watsons)는 말레이시아에 매장 700곳을 운영한다. 듀이트리는 말레이시아 왓슨스를 발판 삼아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은 기온과 습도가 높다. 쿨링·진정 화장품과 미백 기능성 화장품 수요가 높다. 듀이트리는 피부 친화적인 저자극 제품을 말레이시아에 소개할 전략이다. ‘2025 말레이시아 케이뷰티 페스타’에서도 듀이트리 쿨링케어 제품이 주목받았다. ‘AC 딥 진정 마스크’ 2종은 더운 기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꼽혔다. 듀이트리 독자성분인 시카민트™와 쿨링 효과로 만족도를 높였다. 피부 타입별로 세분화한 ‘어반 쉐이드 선’도 일상 속 자외선 케어 솔루션으로 호평을 얻었다. 듀이트리는 말레이시아 왓슨스에서 ‘레시피(Recipe)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계절이나 피부고민별 최적 제품을 조합해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여름에는 ‘쿨링’을 주제로 선정해 마스크팩과 선케어 제품을 제시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소비자는 더운 기후로 인해 쿨링과 진정 화장품을 선호한다. 듀이트리의 스킨케어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시장이다. 왓슨스 입점을
네이처리퍼블릭이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미국‧캐나다‧멕시코 유통을 확대한다. 지난해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발판 삼아 캐나다‧멕시코 코스트코까지 진출한다는 목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북미 시장에서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해 북미에서 올린 매출은 2023년에 비해 25배 성장했다. 북미 대형 유통 채널에 프리미엄 제품과 가성비 라인을 동시에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진생 골드 워터리 크림’과 ‘블랙빈 루트 리바이터라이징 스칼프 앤 헤어 샴푸’ 등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에는 코스트코 총 300곳에 진생 크림을 선보인다. ‘진생 골드 실크 페이셜 앰플’과 ‘블랙빈 루트 리바이터라이징 스칼프 앤 헤어 트리트먼트’도 새롭게 론칭한다. 코스트코 특징에 맞춰 대용량 제품이나 기획세트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미국 코스트코 입점 초기부터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는 캐나다‧멕시코 코스트코 진출로 이어졌다. 7월 코스트코 세미나에서 성공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하반기 북미 온‧오프라인에서 매출이 동반 상승할 움직임이다. 올해 북미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