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뷰티 브랜드 비오레가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비오레(Bioré)는 일본 생활용품·화장품 기업 카오(Kao)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카오의 R&D 역량으로 개발한 클렌징‧모공케어보디케어‧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미주‧유럽 등 세계 66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비오레는 한국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비오레 UV 제품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비오레 UV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비오레는 이번 캠페인에서 햇빛을 스포트라이트로 정의했다. 태양은 피할 대상이 아니라, 자신을 빛나게 한다는 뜻에서다. ‘SUNLIGHT IS YOUR SPOTLIGHT’라는 메시지 아래 건강한 자신감을 갖는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바야시 에미(Emi Kobayashi) 카오 스킨케어 대표는 “K-뷰티는 세계 화장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아시아 사업 확장과 글로벌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큐브가 유럽 세포라 매장에 진출했다. 입점 국가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17개국이다. 이달 세포라 매장 450곳과 각국 온라인몰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 제로모공패드 △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 콜라겐 젤크림 등이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뷰티 유통 채널이다. 까다로운 입점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를 선별해 판매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의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력을 인정받아 세포라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세포라가 메디큐브의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유럽 유통기업과 손잡고 판로를 확대해왔다. 세포라 유럽 진출을 발판 삼아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할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세포라 유럽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스프가 PCHi 2026에서 파운틴 어워드를 수상했다.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뷰티‧생활용품 원료 전시회다. 이 행사에서 바스프(BASF)의 헤어·두피 관리 원료 ‘Aloversil™ BC10156’가 파운틴 어워드(Fountain Award) 금상을 차지했다. ‘Aloversil™ BC10156’은 식물성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활성 성분이다. 두피 미세혈관 환경을 강화해 모발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또 두피 미세 순환 네트워크를 강화해 모낭에 영양을 공급한다. 두피를 외부 스트레스 환경에서 보호하고, 풍성한 모발을 가꾸도록 돕는다. 바스프는 아미노산 기반 세정 기술 ‘Plantapon® Amino ASP’도 공개했다. 아미노산 계면활성제가 피지와 자외선 차단제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물에 쉽게 씻겨 물 사용량을 절감한다. 건조 속도가 빨라 헤어케어에 적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착색 방지 기능을 갖춰 구강위생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스킨랩코리아가 AI 기반 맞춤형 화장품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미국 시장에 진출해 K-맞춤형화장품의 경쟁력을 알릴 전략이다. 스킨랩코리아(대표 조용석)가 인도네시아 기업 키샤인글로벌과 ‘바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섭(BASUP)은 AI 기반 K-뷰티 브랜드다. 43년 화장품 R&D 전문성과 AI 피부 분석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 개인별 피부를 분석해 피부 고민별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한다. 피부의 기초(BASE)를 끌어올려(UP)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바섭은 맞춤형 화장품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발전시켰다. 피부 분석을 세분화하고 개인화 수준을 높여 정밀 타깃형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LED‧UV 광원으로 피부를 촬영해 주름‧색소‧유분‧수분‧민감도 등을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를 288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1:1 초개인화 화장품을 처방한다. 특히 바섭은 ‘데이터로 증명하고, 과학으로 설계하고, 결과로 말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측정-분석-처방-재측정-개선’ 사이클을 통해 고객의 피부여정을 장기적으로 관리한다. 키샤인글로벌(Keyshine Global)
닥터지가 이달부터 5월까지 이마트와 스타필드에서 스킨케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피부 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 자리다. 3월 27일 스타필드마켓 일산점을 시작으로, 4월 22일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5월 6일 이마트 목동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각 클래스는 △ 환절기 피부 장벽 진정과 보습 △ 브라이트닝과 선케어 △ 초여름 밸런스와 선케어를 주제로 선정했다. 닥터지는 클래스 참가자의 피부를 분석하고 계절별 스킨케어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 피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과학적인 맞춤형 스킨케어법을 제안한다. 아울러 참가자에게 ‘레드 블레미쉬 순무시카 아이싱 패드’와 ‘레드 블레미쉬 모이스처 랩핑 립 에센스’를 선물한다. 닥터지는 2월 외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킨케어 클래스를 열었다. 세계 23개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고객과 소통하며 건강한 피부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서단비 닥터지 매니저는 “피부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바른 스킨케어법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 차단) 루틴을 활용하면 누구나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토리든이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르티스는 독창적인 감각으로 음악·안무·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그룹이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 이는 토리든이 지향해온 브랜드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 토리든은 코르티스와 ‘컨트롤 못할 트러블은 없어’ 영상을 촬영했다. 영화 또는 뮤직 비디오같은 콘셉트로 제작했다. 제품 특징을 이미지와 소리로 녹여냈다. 멤버들의 트러블 컨트롤 쟁탈전이 긴박감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토리든은 이번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 성수‧강남‧홍대 등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아울러 23일부터 29일까지 ‘밸런스풀 시카 컨트롤 세럼’ 구매 고객에게 코르티스 특별 선물을 선착순 제공한다. 토리든(대표 권인구‧이윤희)은 2015년 탄생했다. 뷰티 성분을 넘어 흡수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한다. 2025년 매출 2700억 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뷰티를 넘어 K-웰니스가 인기다. 한국의 웰니스 제품은 K-프리미엄을 업고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올 초 미국 모델 겸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Kylie Jenner)는 한국 건강기능식품을 SNS에 소개해 눈길을 붙들었다. 틱톡에선 ‘Korean cutting jelly’(다이어트 젤리)가 바이럴 효과를 얻으며 관련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상황이다. 해외 크리에이터들은 ‘한국인 몸매 비밀’ ‘살 빠지는 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낸다. 바야흐로 K-웰니스 시대다. 100세 라이프가 시작됐다. 지능(IQ)‧감성지능(EQ)에 이어 건강지능이 중요해졌다. 개인의 건강지수는 실력이자, 경쟁력으로 통한다. 잘 먹고, 쉬고, 회복하기를 돕는 멘탈‧체형‧미용 웰니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 美 울타뷰티 “웰니스 키워라” 글로벌웰니스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시장은 2029년 약 9.8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미국에서 웰니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맥킨지(Mc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미국 소비자의 84%가 웰니스를 일상에서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는 웰니스 브랜드 ‘스트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배우 안효섭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 브랜드는 안효섭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워 비건뷰티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안효섭과 촬영한 첫 번째 뷰티화보는 ‘드레시 립 컬렉션’(Dressy Lip Collection)이다. 안효섭의 도시적인 매력과 다채로운 컬러가 어우러져 시선을 붙든다. 드리세 립 컬렉션은 입술 위에서 투명하게 빛나는 글로우 제형이 특징이다. 색상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다. 처음 발랐을 때 색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박웅 디어달리아 마케팅본부장은 “배우 안효섭의 글로벌 영향력과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비건뷰티의 가치가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4월 1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과 글로벌 두 가지 전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 전형은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했거나, 오는 8월 학사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전형에선 해외 경험과 어학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 4년 이상 해외 거주 △ 외국 대학에서 학사 이상 학위 취득 △ 어학 말하기 성적 기준 충족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대상 국가나 성적 기준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 MD △ BM △ 마케팅 △ IT △ 디자인 △ 스토어 기획 △ SCM △ 경영 지원 등이다. 입사 지원서은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접수한다. 올리브영은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TEST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7월경 CJ그룹에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받는다. 올리브영은 채용 블로그(career.oliveyoung.com)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올리브영의 △ 일하는 방식 △ 조직문화 △ 복지 △ 직무별 현직자 인터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808억 원을 기록했다. 원료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 이성호)는 5년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 794억 원보다 1.8% 증가했다.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해외 자회사의 매출이 신장한 결과다. 영업이익은 60억 원으로 2024년보다 4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ODM·OEM 사업에 진출하고 자체 브랜드 ‘아이레시피’를 출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해 7월 254억 원을 들여 OTC 화장품 제조공장을 세웠다. OTCM(OTC Manufacturing Master)은 충남 서천군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에 자리 잡았다. 이 공장은 미래 성장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신공장 설립을 통해 ‘원스톱 뷰티케어 솔루션’ 체계를 구축했다.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부터 임상 연구, OEM·ODM,, 자체 브랜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조다. 제조 경쟁력을 나타내는 제품 매출이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별도 기준 제품 매출
톰 ‘더글로우 PRO’가 홈쇼핑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더글로우 PRO’는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개발한 뷰티 디바이스다. 2025년 12월 29일 출시 후 홈쇼핑 방송을 세차례 진행했다. 현재까지 판매대수는 5,053대이며 총 주문액은 약 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당 약 28대 팔린 셈이다. CJ온스타일에서 실시한 첫 방송에선 준비 수량 500대가 단시간 전량 매진됐다. 톰은 추가 물량을 확보해 예약 판매를 단행했다. 2월 8일 GS샵 방송에서는 1시간 만에 주문액 16억 7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는 최근 1년간 GS샵 뷰티 디바이스 방송 가운데 일 매출 기준 최대 실적이다. 3월 14일 현대홈쇼핑 방송은 사전 알림 신청 1위로 관심을 모았다. 방송 당일에는 준비 수량을 모두 판매했다. GS샵에 이어 최근 1년 간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 기준 일 매출 1위를 실현했다. 더글로우 PRO의 인기 비결은 △ 출력 성능 △ 올인원 모드 △ 물방울 초음파 기술 세가지다. 이 제품은 가격이 높더라도 강한 출력과 높은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삼았다. 에스테틱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출력 성능을 ‘톰
오브제 ‘포어 제로 오일 컨트롤 선스틱’이 120만개 판매됐다. 이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선스틱 대표 제품으로 떠올랐다. 간편한 사용감과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입소문 나며 올리브영‧무신사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포어 제로 선스틱은 유분 흡착 파우더가 들어 있다. 피지 관리에 특화된 기능을 갖춰 ‘기름종이 선스틱’으로 불린다. 자외선을 막아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과도한 유분량을 개선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남성피부 특성에 맞춰 개발했으며 휴대가 편리하다. 언제 어디서나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덧바를 수 있다. 오브제(OBgE) 관계자는 “2025년 4월 포어 제로 선스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비자 인기에 힙입어 올리브영 맨즈케어 부문 1위와 무신사 선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액티브 스웨트프루프 선스틱’ 등 신제품을 확대하며 선케어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