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이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 무신사 대림창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쿠션 아트 스쿨’로 꾸몄다.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간에 담았다.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정샘물 뷰티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전시했다. 이어 ‘프로래스팅 결핏 메쉬 쿠션’을 체험하는 ‘과학시간’(SCIENCE CLASS ZONE),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소개하는 ‘아트 클래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글로벌 버전을 소개한다. 여러 컬러와 질감으로 이뤄진 쿠션 30종을 체험 가능하다. 정샘물은 스킨 누더 쿠션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키링‧미니쿠션‧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정샘물 쿠션 캐릭터 ‘팡팡이’와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미니쿠션을 선물한다. 팡팡이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아뜰리에 거리 등에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샘물 뷰티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한 브랜드다. 자신의 장점을 잘 관찰하고,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랩 글로우 겔 마스크’ 2종을 선보인다. ‘센텔리안24 히알 워터풀 글로우 겔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을 충전한다. 10중 히알루론산이 풍부흔 보습효과를 준다. 울퉁불퉁한 모공 결을 매끈하게 관리하고 윤기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속보습광‧겉보습광 △ 25층 보습 개선 △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수분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디알엔 스킨 타이트닝 글로우 겔 마스크’는 고순도 PDRN과 콜라겐‧엘라스틴이 들어있다.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주름을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안면 전체 주름 △ 더블 탄력 △ 잔주름 △ 모공 탄력‧각도 △ 피부 치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전국 코스트코 매장 19곳에 입점했다. 모다모다는 코스트코에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 대용량(500g) 단독 구성을 선보인다. 코스트코 전용 제품으로 주목도를 높이며 매출을 끌어올릴 전략이다.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은 모다모다의 10년 연구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폴리페놀 기반 자연 갈변 기술을 적용했다. 별도의 염색과정 없이 샴푸를 통해 자연스러운 새치 커버 효과를 준다. 모다모다는 새치 관리에 관심 많은 소비자를 위해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 체험기회를 확대하는 단계다.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홍보하고 있다. 모다모다 샴푸는 식약처의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유럽 CPNP에 등록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외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이번 코스트코 진출은 모다모다에 대한 신뢰도와 기술력이 반영된 결과다. 모다모다 측은 “코스트코는 가족 단위 쇼핑객이 많고 소비자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들은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며, 대용량‧기획세트 등을 선호한다.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헤어제품으로 코스트코 충성고객층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프롬랩스가 흡착 단백질 캡슐 기술을 적용한 헤어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리페어 트리트먼트와 리브인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2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차세대 신기술을 통해 단백질 흡수력을 높였다. 흡착 단백질 캡슐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고 회복시킨다. ‘프롬랩스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강화한다. 고농축 단백질이 손상 모발에 흡수돼 건강하게 가꿔준다. 펌‧염색‧노화 등으로 약해진 모발구조를 근본부터 강화한다. 반복 사용할수록 단백질이 쌓여 모발탄력을 개선한다. ‘프롬랩스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리브인 트리트먼트 스프레이’는 열 손상을 막는다.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 전 가볍게 뿌리면 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220℃ 고온에서 열을 차단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프롬랩스는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두피와 모발 건강에 최적화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미팩토리(공동대표 신유정‧송희용)가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에게 1천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된다.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살리실산이 들어 있어 피지와 각질을 관리한다. 트러블 케어 특허 성분인 아크제로가 피부문제를 해결한다. 판테놀‧알란토인‧쑥잎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해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피부자극 시험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실시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패드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낸다. 미온수로 여드름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면 된다.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5일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미인코스메틱스(MiiN Cosmetics)는 서유럽에 기반을 둔 K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세우고 온‧오프라인을 운영한다. 매장은 △ 스페인(25) △ 이탈리아(12) △ 프랑스(2) △ 독일(1) 등에 40곳을 뒀다. 리얼베리어는 제품 13종을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입점 품목은 △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익스트림 크림‧로션‧토너 △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 △ 시카그린 톤업 선크림 △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등이다. 미인코스메틱스 오프라인 매장도 진출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해외 사업 담당자는 “미인코스메틱스는 서유럽 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K뷰티 편집매장이다. 유럽 소비자에게 리얼베리어의 품질을 알릴 전략이다. 유럽시장에서 인지도롤 확대하며 민감피부 해결책을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리얼베리어는 해외 주요 국가에 발을 내딛었다. △ 태국(왓슨스‧부츠) △ 일본(핸즈) △ 영국(퓨어서울) △ 미국(코스트코‧소코글램) △ 캐
에이피알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660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97%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2500억 원대 매출 고지를 넘어섰다. 2개 분기 연속 2000억원대 매출을 세웠다. 영업이익률은 20.5%를 나타냈으며, 분기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500억 원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의 1분기 실적은 뷰티업계 성수기로 꼽히는 4분기 실적을 뛰어넘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이 매출을 이끌었다. 1분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650억원을 올렸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가운데 제로모공패드와 콜라겐 스킨케어 제품이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신장했다. △ 부스터 프로 △ 울트라튠 40.68 △ 하이포커스 샷 등이 관심을 모았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R&D 조직과 자체 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키우고 있다. 1분기 해외매출은 약 1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성장했다. 1분기 전체 매출 가
올리브영이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5’에 참가한다. ‘KCON JAPAN 2025’는 K팝 스타들의 콘서트다. 보이넥스트도어‧크래비티‧하이라이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리브영은 콘서트장에 109평 규모의 부스를 꾸린다. ‘즐거운 에너지와 새로운 뷰티 영감이 가득한 K뷰티 올리브영 스쿨’(The Real K-Beauty! OLIVE YOUNG SCHOOL)을 주제로 삼았다. 올리브영 부스에서는 40여 개 뷰티 브랜드의 100여 개 제품을 소개한다.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 △ 딜라이트 프로젝트 △ 바이오힐보 △ 브링그린 △ 웨이크메이크 △ 컬러그램 등은 별도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K슈퍼루키 위드 영’ 존에선 중소벤처기업부와 육성하는 △ 모두봄 △ 에필로우 △ 토르홉 △ 트웰브그랩스 △ 헤브블루 등 20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밋업’도 열린다. △ 일본 뷰티 시장,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 일본 커뮤니케이션 전략 △ K컬처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한다. 최철호 VT코스메틱 부사장은 일본시장서 얻은 인사이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몰 앱 체험존
네이처리퍼블릭이 ‘갓성비 뷰티’ 라인을 선보인다. 네이처리퍼블릭이 ‘갓성비 뷰티’ 라인을 선보였다. 고품질 화장품 100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가성비 뷰티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네이처리퍼블릭 갓성비 뷰티 제품은 기능성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 제품의 가격을 3천원대부터 7천원대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코스맥스‧한국콜마에서 제조해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AI와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비용을 줄였다. 갓성비 뷰티 라인 100종은 네이처리퍼블릭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핫-템 핫프라이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소개하며 주목도를 높일 전략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간다. 1세대 브랜드숍 리더다운 존재감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해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밸런슈머(Balansumer)를 사로잡기 위해 갓성비 뷰티 100종을 출시했다. 우수 제조사와 손잡고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여러 가지 화장품을 경험하도록 제품
가히가 클렌징 밤 3종과 히트 딥 클렌징 오일을 선보인다. 가히 클렌징 밤은 제형이 밤‧오일‧스크럽‧밀크 순으로 변한다. 메이크업과 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각질과 모공 속 블랙헤드를 한 번에 관리한다. 샤벳 제형이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그라인딩 방식의 용기를 적용해 한 번 회전시키면 내용물이 갈려 나온다. 제품을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클렌징 밤 3종은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게 골라쓸 수 있다. △ 블랙·화이트 헤드를 관리하는 ‘클렌징 밤 포어 컨트롤’ △ 건성 피부용 보습 클렌저 ‘클렌징 밤 너리싱 케어’ △ 칙칙한 피부에 윤기·광채를 주는 ‘클렌징 밤 비타 케어’ 등으로 나왔다. 히트 딥 클렌징 오일은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세정한다. 아보카도·포트마리골드꽃·병풀발효 오일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그래비티가 프랑스 소비재 박람회에서 유럽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 탈모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는 4월 30일 개막한 ‘포흐 드 파리 2025’(FOIRE DE PARIS 2025)에 참가했다. 120년 전통의 소비재 전시회는 5월 13일까지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PORTE DE VERSAILLES)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 40개국의 브랜드 1200개가 참가해 43만명 이상의 참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그래비티는 부스를 열고 △ 헤어 리프팅 샴푸 △ 헤어 리프팅 샷 등을 선보였다. KAIST 핵심 기술 LiftMax308™을 적용한 제품을 소개했다. 방문객은 제품을 체험하며 그래비티의 기술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그래비티 제품은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효과로 시선을 붙들었다. 모발 변화를 경험한 유럽 소비자들은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굵어졌다” “모발이 강해지는 변화가 놀랍다” “축 처진 모발에 탄력이 생겼다” 등 다양한 후기를 전했다. 그래비티 부스에는 유럽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프랑스‧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바이어들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뷰티 인플루언서들도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