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2회 잡지의 날…언론문화 창달 기여 공로
남궁영훈 씨(한국화장문화연구원장·에스테티카 발행인) 지난 1일(수) 전경련 컨퍼런스 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 52회 잡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장(국민의당), 잡지협회 전·현직 회장 등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남궁 원장은 지난 1990년 뷰티전문잡지 코스메틱을 시작으로 현재 에스테티카에 이르기까지 27년간 우리나라 잡지언론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와 K-뷰티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뷰티경영인을 대상으로 하는 동국대학교 APP과정 책임교수로 활동, 한국 뷰티산업 세계화에 많은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남궁 원장은 제 40대 한국잡지협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