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차세대 클린더마 혁신 소재 공개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PT 아젤리스 인도네시아(PT Azelis Indonesia)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2019년부터 유지해온 독점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홈케어·퍼스널케어 시장은 올해까지 연평균 11.5% 성장, 약 3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고품질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한류 열풍이 이러한 성장을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동시에 인도네시아 현지 화장품 제조사의 기술력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대봉엘에스는 프리미엄 원료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며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봉엘에스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자카르타에서 열린 ‘Indonesia Cosmetic Ingredients 2025’(ICI 2025) 전시회에 주요 공급업체로 참가, 차세대 클린더마 기능성 소재를 대거 선보이며 현지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회사 측은 △ 유자씨 오일 기반 천연 유사 세라마이드 △ 리포좀 흡수율을 극대화한 유자씨오일 전달체 △ 국산 밀 발효 저분자 펩타이드 △ 연근 유래 뮤신 등을 소개했다.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