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홈앤쇼핑채널 ‘에스테 RX 콜라겐 앰플 샷’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올해의 시작부터 호조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5일 진행한 이번 론칭은 △ 에스테 RX 콜라겐 앰플 샷 2세트 △ 콜라겐 풀 업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마니아패키지 에스테 RX 콜라겐 앰플 샷 4세트(4개입*4박스) 등으로 구성,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다 론칭을 기념, 포토후기 상품평을 남길 시 에스테 RX 콜라겐 앰플 샷 1세트(본품)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 실제 사용 후기와 함께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소개하는 등 신뢰도를 높이는 콘텐츠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에스테 RX 콜라겐 앰플 샷은 고순도 콜라겐과 더블 앰플의 완벽한 시너지로 사용 직전 원 터치로 간편하고 신선하게 터트려 사용하는 제품. 피부와 찰떡궁합인 고순도 콜라겐(순도 98% 아텔로 콜라겐)을 메인으로 순수 비타민C와 EGF를 만나는 순간 크림 앰플 제형으로 변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콜라겐 마스크와 크림에 이어 프리미엄 콜라겐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선보이는 앰플 샷까지 성황리에 론칭을 마무
리커버리 팩터·EGF·파워셀™ 함유…주름·탄력 케어 동시 해결 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30주년 기획세트는 리커버리 팩터와 피부 힘을 길러주는 EGF, 그리고 피부 사이의 신호 전달을 도와주는 파워셀™ 등 유효성분을 함유해 주름과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라인의 아이크림과 에센셜라이저로 구성했다. 아이크림은 깊은 주름부터 세월의 흔적이 담겨 있는 표정주름·붓기·건조함·아이백 등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눈가의 7가지 고민을 해결하는 이중 기능성 제품. 에센셜라이저는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에센스 타입의 주름개선 기능성 토너로 콜로이달 골드가 함유돼 피부 안색을 맑게 케어한다.
코스메카코리아-탈모닷컴 MOU 체결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와 ㈜탈모닷컴(대표 장기영)은 지난 20일 판교에 위치한 코스메카코리아 마케팅사업부에서 TS 화장품사업 진출에 따른 기술교류와 제품개발,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와 탈모닷컴은 신규시장 개척과 확대를 골자로 신제품 출시를 위한 공동 마케팅,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 기술자문과 기타협력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탈모닷컴의 대표 제품인 TS샴푸의 제조사로 지난해까지 누적 생산수량 1천만 개를 넘어섰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TS샴푸는 17년 GS홈쇼핑 전체 상품 중 판매 1위와 150여회 매진 등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재구매율과 제품 충성도가 높아 마니아들 사이에서 일명 탈모 필수템으로 통할 정도로 탈모샴푸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조임래 회장은 “탈모 관련 제품들의 소비자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고 정부도 이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탈모 관리 제품을 의약외품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하며 “탈모닷컴과 함께 우수한 효능과 사용감의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신라대 제약과와 공동 진행…모발·항노화 소재 개발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http://www.cosmecca.com)가 모발·항노화 화장품 소재 개발 과제를 신라대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연구협약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 9년간(105개월) 진행하는 중장기 연구개발 사업으로 정부로부터 총 연구비 134억 원을 지원받는 대형 과제이다. 코스메카코리아 HIT연구소(소장 조현대)는 신라대학교 제약공학과 김안드레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 그 동안 피부 노화 방지 연구 분야로 편중돼 있던 국내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방향을 모발 노화 억제와 예방 연구로 그 범위를 넓혀 1조원 대 모발 화장품 매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탈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국내 환자는 지난 2015년 23만 명으로 증가 추세다. 항노화 모발관리 제품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72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8.4% 대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탈모는 겉으로 드러내기 꺼려하는 인식과 부작용 문제로 전문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고 효과와 부작용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