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탄생, 자연에 근원을 둔 피부 안전 스킨케어를 표방하며 10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땡큐파머’가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고객과 만난다. ‘요행을 바라지 않는 정직한 농부의 마음을 담은 브랜드’를 아이덴티티로 내세워 첫 선을 보였던 땡큐파머는 이번 리브랜딩 과정에서 ‘농부의 헌신으로 얻은 순수한 원물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브랜드’로, 자연과 성분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새 슬로건으로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내 건 땡큐파머 브랜드는 △ 비옥한 토양·풍부한 물·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는 농부의 손끝에서 시작된 자연의 원물로 △ 피부에 가장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 △ 땡큐파머 만의 독자성분 기술을 기반으로 △ Z세대가 지닌 주요 피부 고민에 대한 근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달의 Farmer’s Note’ 콘텐츠는 상품의 메인 성분에 대해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설명함으로써 땡큐파머가 강조하는 핵심 성분과 기능에 대한 접근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담는다. 땡큐파머 관계자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진행하는 리브랜딩인 만큼 소비자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크림’으로 인지도를 높인 베이식스(대표 김 버나드 리)가 5백만 불 수출의 탑 주인공이 됐다. 스킨알엑스랩을 시작으로 스킨그래머‧지아나앤오드리 등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K-뷰티의 영역을 넓혔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과 북미권까지 수출 길을 튼 베이식스는 무역의 날 수상을 기점으로 글로벌 뷰티&라이프스타일 그룹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뉴미디어 소비자 타깃, 솔루션 제시 베이식스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등 뉴미디어 소비자에게 맞는 판매 전략을 펼쳤다. 스마트 기획‧제조‧유통 시스템을 통해 젊은 층에게 맞는 원스텝 뷰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는 △ 더마코스메틱 ‘스킨알엑스랩’ △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스킨그래머’ △ 키즈 라이프스타일 ‘지아나앤오드리’ △ 안티에이징을 돕는 ‘스트라이벡틴’ 등이다. 스킨알엑스랩은 피부에 주는 효과를 최우선으로 삼는다. 고객의 피부 고민을 분석해 최적화된 제품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 마데세라 크림은 태국서 K-뷰티 붐을 일으키며 스테디셀러로 떠올랐다. 보습크림이지만 빠르게 스며들고 번들거리지 않는 것이 특징. 덥고 습한 동남아 지역의 기후에 잘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