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UltraV)가 ‘딥 모이스춰 프라그란트 핸드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쾌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담은 보습 크림이다. 손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시어버터‧세라마이드‧식물성 오일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한다. 바이오틴‧아데노신이 주름을 개선한다. 베르가못‧레몬‧유칼립투스‧화이트플로럴 향기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유지한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7월 10일(수)까지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 ‘아일 넘버 #100 [프롬 디아일]’(ISLE NUMBER #100 FROM THE ISLE)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일 넘버 #100 [프롬 디아일] 팝업은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가 위치한 장소의 오랜 특성인 인쇄소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우디향을 담은 태그 키트와 핸드크림으로 구성했다. 아일 넘버 #100 프래그런스 태그 키트 [프롬 디아일]은 익숙한 듯 생경한 향을 진하게 머금은 프래그런스 태그와 블랙 잉크가 들어간 프래그런스 오일로 구성한 디퓨저다. 아일 넘버 #100 핸드크림 [프롬 디아일]은 은은하게 퍼지는 그린 우디향과 촉촉한 포뮬러로 끈적임 없는 향기 보습막을 만들어 준다. 이번 팝업은 이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획, 신제품 체험과 구매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디아일 성수의 자연 요소를 담은 스탬프를 활용한 나만의 엽서 만들기와 스탬프 꾸미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종이 향에 영감을 받아 마련한 DIY 활동으로 스탬프를 활용해 나 만의 엽서를 꾸미며 아일 넘버 #100
샤넬이 ‘샹스 핸드크림’ 세가지를 선보였다. 샹스 핸드크림은 △ 스파이시한 플로럴 향의 ‘샹스’ △ 싱그럽고 달콤한 프루티 향 ‘샹스 오 땅드르’ △ 깊고 은은한 우디 향 ‘샹스 오 후레쉬’ 등이다. 이들 제품은 손에 부드럽게 흡수되며 촉촉함을 선사한다. 편리한 튜브 용기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탕 박스를 닮은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한정 판매한다. 샤넬은 샹스를 모바일에서 즐기도록 ‘샹스 더 게임’을 출시했다. 샹스의 4가지 향을 표현하는 캐릭터와 함께 샹스(기회)를 잡는 미니 게임이다.
향기 브랜드 오디드(odiD)가 ‘퍼퓸드 버터 핸드크림 플로리스트 가든’을 선보였다. 오디드 핸드크림은 겨울철 찬바람에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시어버터를 비롯해 카카오씨‧사라수씨‧망고 버터가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손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감을 제공한다. 사라수씨버터(살버터)가 피부 온도에 녹아들며 빠르게 흡수된다. 끈적이거나 미끌거림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남긴다. 아울러 아보카도‧호두‧아몬드‧코코넛야자열매 추출물과 베리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선사한다. 제주 구좌 당근수가 자연의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 제품은 사랑스럽고 은은한 프루티 플로럴 향기를 남긴다. 향수를 뿌린 듯 향이 오래 지속된다.
희녹 더핸드밤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시어버터가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손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은은한 제주 편백 향이 숲의 기운을 전한다. 작업을 끝내거나 일과를 마친 후 핸드밤을 펴바르면 손에 쌓인 피로와 긴장을 풀어준다. 지친 일상에 평화롭고 고요한 여운을 선사한다. 컬러 코팅을 하지 않은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했다. 코팅이 벗겨져 손에 묻어나는 불편을 없애고 재활용성을 높였다. 희녹은 세라믹 홀더 ‘연’을 함께 선보인다. 더핸드밤을 책상이나 작업대에 단정하게 꽂을 수 있다. 제주의 돌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나씩 손으로 빚고 연기를 스미게 하는 소성법으로 먹색을 입혔다. 저마다 다른 모양과 색으로 나왔다. 뒷면에 고유한 번호를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자 오브제를 완성했다. 희녹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더퍼블리셔가 겨울용 핸드크림 ‘챕터00’을 선보인다. ‘챕터00’은 손이 가장 건조해지는 겨울에 맞춰 보습감을 강화했다. 헴프시드‧마카다미아‧시어버터 등이 손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로즈메리‧바질‧만다린 베르가모트 등이 싱그러운 숲 향기를 선사한다. 프랑킨세스 성분이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풀향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네롤리가 달콤하고 산뜻한 잔향을 남긴다. 손을 문지를수록 풍성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더퍼블리셔는 독립서점과 각 계절에 어울리는 책과 음악을 소개한다. 챕터00은 서울 후암동 ‘스토리지북앤필름’과 손잡았다. 오종길 작가의 ‘겨울을 버티는 방’을 핸드크림과 함께 알린다. 더퍼블리셔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 챕터00 △ 겨울을 버티는 방 △ 책방 연주회 표 묶음상품을 판매한다. 책방 연주회는 12월 2일 밤 8시 스토리지북앤필름 로터리점에서 열린다. 오종길 작가가 낭독을, 라우닛이 클래식 연주를 맡는다.
크리스챤디올뷰티가 핸드크림 ‘NEW 디올 르 밤’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 ‘NEW 디올 르 밤’은 손은 물론 손톱 입술 피부 등 건조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과 시어버터‧호호바 오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크리스챤디올뷰티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테니스 챔피언 엠마 라두카누 등과 NEW 디올 르 밤을 알린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핸드크림 세 가지를 카카오메이커스에 선보인다. 트리셀 핸드크림은 지난 시간과 기억을 이야기로 담았다. 순간의 분위기와 감성을 향으로 제안한다. 호호바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손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세 가지 향인 △ 오전 11시의 코튼 향을 담은 ‘딜라이트 일레븐’(Delight Eleven) △ 비 개인 오후 2시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을 전하는 ‘차일드후드 선샤인’(Childhood Sunshine) △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7시의 여유로움을 표현한 ‘슬로우 애프터글로우’(Slow Afterglow) 등으로 나왔다. 트리셀은 7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핸드크림 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향 샘플(2ml) 5매입을 증정한다. 트리셀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카카오메이커스는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민감하게 살필 수 있는 유통이다. 핸드크림을 시작으로 보디 워시‧로션 등을 출시하며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록시땅이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시어버터 20%와 살구씨 오일을 함유했다. 손에 풍부한 보습감을 주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살구 오렌지 레몬 복숭아 향기를 담았다. 달콤한 향기가 행복한 기분을 선사한다. 록시땅은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비타민 A 결핍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한다. 록시땅 관계자는 “개발도상국 어린이 약 50만 명이 매년 시력을 잃는다. 비타민 A 결핍을 해결하면 실명을 90% 예방할 수 있다. 솔리데리티 제품을 사면 어린이 실명 예방에 동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오리스 브링 백 메모리즈 핸드크림은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전북 남원의 캐모마일꽃수를 38% 함유했다. 여기에 알로에베라잎즙 시어버터 들깨오일 성분을 더했다. 건조하고 메마른 손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조향한 향을 넣었다. 싱그러운 숲 속 나무와 풀 향을 전달한다. 이 제품은 유럽 코스모스 유기농(COSMOS ORGANIC) 인증을 획득했다.
록시땅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핸드크림 3천개를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다.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했다. 개발도상국에 교육‧보건‧의료 등을 지원한다. 국내서는 아동·청소년 돕기와 사회적 경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록시땅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비혼모와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 여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자극 보습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시어버터가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파우더리 머스크향이 따뜻하고 포근한 기분을 선사한다. 록시땅코리아 측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여성들에게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취약계층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겠다”고 전했다.
탬버린즈가 핸드크림 3종을 선보인다. 핸드크림은 △ 코쿤 머스크(COCOON MUSK) △ 사운드 오브 나이트(SOUND OF NIGHT) △ 멀버리 리브스(MULBERRY LEAVES) 향으로 구성됐다. 탬버린즈는 핸드크림 출시를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성수 레이어57에서 전시를 연다. 전시는 유년 시절의 잔상과 애틋함에서 풍기는 내면의 향을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세 가지 향을 오브젝트 아트와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 등으로 나타냈다. 이 전시는 탬버린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