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몽익)가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5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을 수상했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책임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소비자,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s)의 보고서 작성 원칙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며, 제조 부문·서비스 부문·공공 부문·통합 부문·최초 보고서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발간된 국내 105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KCC는 제조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KCC가 지난 7월 발간한 ‘KC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18/19‘는 GRI의 보고서 작성 원칙을 잘 준수해 실질적 독자 관점에서 내용의 신뢰성·전달력·완성도 등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
‘스킨케어류 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벌크 작업시간 단축’ 개선사례 발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는 2017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8월 전국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품질경영대회는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 선발을 위해 개최됐으며 총 8개 부문에서 21개 사업장에 소속된 37개의 분임조가 참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각 사업부에서 TFT를 이뤄 7명(임찬호, 이용기, 황태건, 김수영, 임애란, 정회국, 김민지)으로 구성된 분임조가 ‘스킨케어류 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벌크 작업시간 단축’에 대한 주제로 개선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스메카는 지난해 품질경영을 선포, 신제품 개발부터 제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임직원이 품질업무에 투명한 절차를 준수하며 최고품질의 생산과 품질 클레임 제로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품질경영을 통해 기업우위성을 확보하는 한편 혁신과 개선으로 품질경영 시스템을 다지며 자주적 품질완성 책임제를 실현하고 있다. 조임래 회장은 “Global Best OGM Company로 도약하는데 있어 품질경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