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nternational Korea Beauty Festival)은 국내외 미용인이 모여 기술을 겨루고 뷰티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한국 미용의 위상을 확인하고 미래 발전상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배 미용경기대회와 기자재 전시회, 헤어쇼 등으로 진행됐다. 미용대회에는 학생‧일반‧소상공인‧해외 부문 선수 천여명이 참가해 80종목에서 손기술을 뽐냈다. 올해는 중국‧베트남‧홍콩‧마카오 등 아시아권 선수 참여가 늘었다. 3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원휘 대전시의회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한국미용은 글로벌 정치‧경제 격변기 속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K-뷰티는 한류라는 거대한 흐름을 타고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OMC 헤어월드’ 대회에
지구촌 한류문화를 불지핀 K-뷰티. K-뷰티는 한국인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미용을 기술에서 예술로 승화시키며 뷰티한류를 선도해온 전문가들이 축제를 열었다. ‘2022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됐다. ‘2022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도 함께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약 없이 대규모 축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가 후원했다. 일반부‧학생부 선수와 소상공인이 참여한 미용대회와 헤어‧네일‧화장품업체 부스 120여 개로 구성된 뷰티 박람회로 나눠 실시됐다. 중앙회장배 미용대회 선수 1천2백 명 참가 미용대회에는 선수 일반부‧학생부 선수 1천2백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2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는 미용산업 종사자에게 정보 교류와 도약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미용사회는 중앙회장배 경기대회 입상자에게 △ 보건복지부장관상 △ 대전시장상 △ 중앙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또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 입상자에게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 소상공인연합회장상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 △ 중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임원 임기를 4년 중임제로 변경하고 최근 선출된 지회 지부장에게 적용한다.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선수 2천여명이 출전하는 ‘한국미용페스티벌’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뷰티산업진흥법 제정부터 OMC 글로벌 심포지움‧월드컵 참가, 미용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 개발, 손해보험제도 도입 등을 추진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28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사업계획과 예‧결산안 등을 확정했다. ‘2022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정기총회’에는 730여명이 참석했다. 대의원 689명 가운데 543명이 자리해 성원이 구성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 2021년도 실적‧결산‧자산현황 보고 △ 감사 보고 △ 2022년 사업계획‧예산 승인 △ 정관개정 승인 등이 진행됐다. 2021년 결산보고에서는 지난 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입과 지출액이 발표됐다. 이 기간 일반회계‧미용회보‧교육원‧기금‧한국미용페스티벌 결산 수입은 약 41억 1천만 원이다. 지출은 약 36억 6천만 원이다. 2022년도 예산(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 수입액은 △ 일반회계(3억 5천 154만원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는 28일(화)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릴 정기총회에는 전국 지회·지부의 대의원 6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 2021년 실적 보고와 결산 보고(안) △ 2021년 자산 현황 보고(안) △ 2021년 감사보고(안) △ 2022년 한국미용페스티벌 예산(안) 등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개최하는 ‘2022년 한국미용페스티벌’ 관련 안건을 대의원들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2022년 한국미용페스티벌은 중앙회장배 미용경기대회로 치러진다.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와 미용산업 전시 엑스포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이번 총회에서 전국 지회지부 임원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상을 실시한다. 중앙회장 표창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장관상‧서울시장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임원 임기를 4년 중임제로 변경한 뒤 처음 실시하는 총회다. 한국미용페스티벌을 오는 12월 총회와 같은 장소인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체계성을 갖춘 전략과 꼼꼼한 사전 점검을 통해 중앙회 최대 행사로서의 면모를
미용 제품‧기술‧트렌드를 교류하고, 실력 있는 헤어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축제가 열렸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한국미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1 소상공인 미용부문 기능 경진대회’도 열었다. ‘2021 한국미용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실시됐다.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참가자들의 위생을 강화했다. 개막식은 세 개 홀에 걸쳐 인원을 분산해 진행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2년 만에 행사를 열었다. 대회 참가 선수와 미용인들이 K-뷰티 대표 주자로 성장하도록 돕겠다. 이번 대회가 움츠려든 미용업계를 재도약시킬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강기윤 서정숙 이종성 의원이 참석했다. △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회장 △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 수석부회장 △ 한기정 정화예술대학교 총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축하 무대에는 헤어쇼 ‘더 뷰티 카티발’(The Beauty Ca
전쟁이 펼쳐진다. 기술을 품은 가위손들의 아름다운 전쟁이. 내달 말 열리는 ‘한국미용페스티벌’에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11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이틀 동안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한국미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1 한국미용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린다. 미용 경진대회나 헤어쇼 등 대면 행사를 기다려온 뷰티아티스트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목마름의 반증이다. 주최측은 미용인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행사의 질을 격상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번 행사는 △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배 미용경기대회 △ 소상공인 미용기능경진대회 △ 미용산업 전시 엑스포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배 경기는 학생부와 일반부 등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 헤어미용 △ 고전머리 △ 헤어스케치 △ 두피관리 △ 메이크업 등이다. 미용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파악할 전시회도 마련했다. 전시 부스는 120여개며, 부스 비용을 30% 이상 낮춰 미용인들의 부담을 줄였다. 전시 부스에는 다양한 미용 제품·소모품·기자재 업체가 참여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19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