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첫선
티르티르가 7일 서울 명동에 매장을 열었다. 서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티르티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구 명동길 48(명동 2가 33-1번지)에 자리 잡았다. 티르티르(대표 안병준‧이지철)는 K-뷰티의 중심지인 명동에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국내외 소비자에게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달 말까지 명동점에서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구매자에게 ‘쿠션 블리스터’를 증정한다. ‘워터리즘 글로우 틴트’를 2개 이상 사면 한정판 키링을 준다. ‘커스터드 라이크 리퀴드 블러쉬’ 2개 이상 구매 시 블러시를 선물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쇼퍼백과 파우치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국내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가는 단계다.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주력 제품을 한 공간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