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안전하게, 지구에 무해하게.’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소비자는 ‘안전하고 무해한’ 제품에 지갑을 연다. 가치있고 필요한 일이라고 여겨서다. 가치소비족은 뷰티시장 판을 뒤바꿨다. 글로벌 화장품시장은 클린뷰티 2.0으로 전환하고 있다. K-클린뷰티의 방향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20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클린뷰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클린뷰티 네트워킹 데이’에는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원료‧제조‧부자재‧플랫폼 기업 24개사가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 LG화학 △ 더마라인 △ 디엘스 △ 리본코리아 △ 더마라인 △ 마린패드 △ 삼희피앤피 △ 셀피코스랩 △ 소나기 △ 슬록 △ 씨케이앤비 △ 안정패키징 △ 알리바바닷컴코리아 △ 에이치앤와이상사 △ 오지랖 △ 유힐바이오 △ 인코스팜 △ 인핸스비 △ 진사에프엔비 △ 콜럼비아헬스케어 △ 클루메틱 △ 하나루프 △ 하우스부띠끄 △ 한국비건평가인증원 △ 헤아리 등이다. 이들 기업은 자사의 제품‧기술‧서비스를 소개했다. 최신 클린뷰티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며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가사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클린뷰티 마케팅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이 17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2025 신년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는 지난 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클린뷰티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뷰티‧생활용품 브랜드사부터 원료 제조사, 용기‧패키지 제조업체, 서비스기업 22개사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자사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기술 제휴 방안을 제안했다. 기업 간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 참가기업 가운데 브랜드사는 △ 라뉴에 △ 리본코리아 △ 마린패드 △ 새롭 △ 오지랖 △ 웰트리트 △ 의식주의 △ 커퍼솝 △ 팽표티하 등 9곳이다. 이들 기업은 친환경·비건 뷰티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다. 이어 △ 삼희피앤피(제조사) △ 소윌로‧인코스팜(원료사) △ 슬록(지속가능성 검증과 화장품 제형 개발) △ 하우스부띠끄(인증) △ 한국비건평가인증원(인증) △ 한국유로핀즈(시험‧분석) △ 아세테크(물류) △ 테헤란행정사합동사무소(행정) △ 피플랩(서치펌) 등이 참석했다. 슬록은 클린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