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에서 에너지 뿜뿜" "옛날 옷인줄 알았더니 힙하네" "보기만 해도 행복이 줄줄 나오는 듯." 김민경 작가가 만든 한복에 쏟아진 찬사다. 김민경 색채화가가 한국 전통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김민경 작가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아트쇼 2024’에 참가했다. ‘인천아트쇼 2024’에서 한복 작품을 비롯해 신작 18점을 발표했다. 신작은 ‘천상의 빛으로 색을 입히다’를 주제로 삼았다. 빛과 색을 융합해 천상을 초월한 세계를 표현했다. 도형‧한글‧영어 단어와 태극 문양 등을 조합해 모던팝아트를 완성했다. 대표작 ‘UNIVERSE’는 우주 속에서 빠져나가는 로드맵을 도형과 단어로 연출했다. 힐링 에너지 컬러를 역동적으로 배열해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HEAVEN’, ‘F0RTUNE’ 작품은 행복‧기쁨‧힐링 메시지를 담았다. 강렬한 컬러 대비를 통해 역동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한복 작품은 강명래 디자이너와 작업했다. 한복에 작품을 그려 전통한복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창조했다. 한복에 고전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며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했다. 김민경 작가는 빛과 색채를 독특하게
색채화가 김민경이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모니카아트청담에서 쿠사마 야요이 콜라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상의 빛으로 색을 입히다’를 주제로 삼았다. 컬러리스트 1호 김민경 작가는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를 오마주한 작품을 소개한다. 천상 시공간을 초월한 색채화가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작품 ‘천상’은 앙리 마티스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앙리 마티스가 1947년 이후 컷 아웃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에 현대미학을 접목했다. 명도와 채도를 동일 레벨로 유지해 강렬한 색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경 작가는 작가는 수학적 규칙을 기반으로 컬러배색을 구성했다. 시각적 피로를 줄이는 동시에 편안함과 역동적인 인상을 제공한다. 힐링 에너지 컬러는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특별 존에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나라 요시토모(Nara Yoshitomo)의 비공개 작품 10점도 전시한다.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산하 감성색채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민경 신임 위원장은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로 꼽힌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컬러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은 2월 3일 서울 인덕대 은봉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16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6대 장용선 회장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가 함께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 디자인 단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디자이너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디자인과 다른 산업 간 융복합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국가 디자인 혁신을 이끌고 전문인력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전략이다. 특히 협회는 올해부터 위원회와 분과 활동을 늘린다. 협회 산하 △ 13개 위원회 △ 11개 분과 △ 10개 디자인분과 등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PERGIER ˟ VIDAK’ 전시회 소식을 알렸다.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PERGIER와 일러스트분과·컨텐츠융합분과가 주최한다.
아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가 첫 개인전 ‘행운의 컬러’를 연다. 부산 부전동 삼정갤러리에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행운의 컬러(Foutune Color) 전시회는 ‘디톡스 아트’를 주제로 삼았다. 빛의 색(RGB)을 종이에 입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컬러의 명도‧채도를 동일 수준으로 맞췄다. 김민경 작가 고유의 에너지 컬러를 창조한 것이 특징이다. 눈과 머리를 맑게 하고 시각적 피로도를 줄여 휴식을 선사한다. 아울러 원색을 다양하게 사용해 에너지 컬러를 만들었다. 색채에 규칙을 적용해 시선을 고정하는 동시에 편안함과 역동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김 작가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색을 선택해 디톡스 아트를 제시했다. 국내 대표 컬러리스트로 활약해온 그는 행운의 색을 유쾌하고 진중하게 풀어냈다. 한국의 색을 정립한 ‘K-COLOR 표준색 KMK168’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김민경 작가는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작품은 단지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다. 작품 자체가 인테리어이자 공간 디자인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예술작품은 생활 환경에서 커다란 에너지 파워를 발휘한다”고
프랑스의 색채화가 앙리 마티스와 대한민국 컬러리스트 1호 김민경 작가가 만났다. 23일 부산 삼정갤러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선물 展’에서다. 이번 전시에서 김민경 작가는 ‘마티스×김민경(KMK10)’ 콜라보 작품을 선보였다. 마티스의 작품에 감각적인 감성 컬러를 더했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과 치유 효과를 제공했다. 김민경 작가는 힐링 효과를 위해 100여점이 넘는 컬러 조합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작품에 행복‧에너지‧기쁨‧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디톡스 효과는 주되 심심하지 않은 컬러감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색의 명도와 채도를 동일 수준으로 맞춰 작품이 인상적이면서도 편안하게 보이는 효과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파인아트지에 이미지를 컬러로 표현할 때 CMYK 체계를 따른다. 이는 색감이 무거워지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민경 작가는 빛의 삼원색인 RGB 컬러를 구현해 시각적으로 정확하고 강력한 색감을 표현했다. 컬러에 대한 심층 연구와 창의적인 표현력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이미지를 창조했다. 김민경 작가는 감성 메시지 기법을 활용해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오랜 색채 연구 끝에 K-Color 한국의 표준 색인 ‘KMK168CO
김민경 컬러리스트가 화려한 컬러로 웰니스 세상을 탄생시켰다.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린 ‘러쉬코리아 20주년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김민경(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 컬러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색상으로 건강한 세상을 표현했다. 원색적이고 대담한 컬러를 다양하게 사용해 힐링 에너지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강렬한 컬러 조합은 복잡하고 산만한 느낌을 주기 쉽다. 김민경 컬러리스트는 컬러 배색에 수학적 규칙을 적용해 시각적 피로도를 줄이고, 편안함과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웰니스 세상’ 작품에 에너지 컬러를 사용해 희망과 용기를 담았다. 러쉬의 철학과 감성을 형형색색 컬러로 녹여냈다. 관람객 8천여명은 컬러테라피를 통해 행복한 웰니스 세상을 경험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가 개발한 K-컬러 표준색 ‘KMK 168’(KMK PERSONAL COLOR GUIDE 168)으로 작업했다. 김민경 컬러리스트는 “색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해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생활 속에서 보고 느낀 컬러를 낯설게 느끼도록 했다. 절제된 오브제와 색 대비를 바탕으로 웰니스 세상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100% 한지에 천연염료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대표 김민경)가 퍼스널컬러 표준색 차트 ‘KMK PERSONAL COLOR GUIDE 168’을 선보였다. ‘KMK PERSONAL COLOR GUIDE 168’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와 유니온칼라텍이 공동 연구 개발한 KMK 168 표준색 컬러 가이드 북이다. AI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퍼스널컬러를 계절별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객관적 과학성에 기반한 컬러 분류 체계는 뷰티‧패션‧디자인‧인테리어 다양한 산업에 접목할 수 있다. 이 차트는 △ 스킨 64 컬러 △ 립 20 컬러 △ 헤어 20 컬러 △ 섀도우 36 컬러 △ 패션‧인테리어 28 컬러 등을 담았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쉽게 계절별 퍼스널컬러를 활용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모니터 화면에서 작업한 RGB 컬러와 인쇄 작업 시 사용하는 CMYK 컬러의 근사값을 홈페이지에 제공한다.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30여년 동안 △ 퍼스널컬러 진단 시스템 △ 색채 디자인 △ 컬러 컨텐츠 △ 컬러 소프트웨어 △ 애플리케이션 등을 연구 개발했다. 유니온칼라텍은 국가 표준 컬러 시스템을 비롯해 페인트‧제약‧디자인‧건축‧자동차‧패션‧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는 색상 체계를 구축했다. 특수 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