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에서 오트밀(귀리)의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내놨다.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에는 자기 무게보다 8배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트밀 추출물과 오트 오일·히알루론산(5종)·콜라겐·세라마이드·시어버터·글리세린으로 구성한 피부 보습 성분 ‘오트밀 모이스처 베리어 콤플렉스™’를 담았다. 이 성분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보습해준다. 여기에 엑토인·판테놀·알란토인·베타글루칸을 함유한 ‘스킨 릴리프 콤플렉스™’를 첨가해서 피부 진정 효과를 높였다. 출시 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사용 직후 피부 속 보습 개선 효과 △ 손상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건조한 환절기부터 겨울철까지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하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미네랄 오일·타르색소·메틸파라벤 등 화학성분 10종은 배제했다. 부드러운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자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국내 최초의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 브링그린(BRING GREEN)을 오는 31일 공식 론칭한다. 브링그린은 ‘매일매일 피부에 자연을 골라 담다(WE BRING YOUR GREEN)’라는 뜻으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자연주의 열풍과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자연주의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브링그린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가진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자연주의 마켓(NATURE MARKET) 콘셉트를 차용해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료를 직접 골라 담는 생기 넘치는 마켓 느낌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쑥, 케일 등 자연에서 엄선된 성분 함유와 식자재를 떠오르게 하는 이색 패키지 디자인도 강점이다. 또한 라인 별로 스페셜 픽 코너, 신선채소&과일 코너, 데어리(dairy)코너 등의 특징을 연결해 마치 마켓의 신선코너에서 자연 재료를 골라 담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쇼핑 재미까지 선사한다. 브링그린의 주력 상품은 브링그린 오렌지 포어 토너(300ml)다. 닦아내는 타입의 토너로, 캘리포니아 오렌지 추출물을 43%나 함유해 미백효과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