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가 뷰티 크리에이터 인보라와 개발한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신규 컬러가 매진됐다. 페리페라는 9월 16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팔레트 10호와 11호를 선출시했다. 이날 두 제품 모두 전량 품절된 동시에 올리브영 온라인몰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페리페라는 10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팔레트를 추가 판매했으나 매진이 잇따랐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10호와 11호는 ‘사방트임’ 연출에 집중했다. 트임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인보라는 눈매를 시원하고 자연스럽게 확장시키는 색상을 만들었다. 쌓을수록 맑게 발색되는 컬러가 입체적인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페리페라는 인보라와 두차례 메이크업 클래스를 열었다. 9월 12일 클리오 사옥 라운지와 10월 2일 올리브영N성수에서다. 인보라는 팔레트 개발 배경부터 사방트임 연출법, 제품 활용법등을 들려줬다. 페리페라는 오늘(28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인보라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시럽피 톡 치크 △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 등을 최대 38% 할인한다.
페리페라가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의 새로운 컬러 두 가지를 출시했다. 새 컬러 10호와 11호는 뷰티 크리에이터 인보라와 9개월 동안 개발했다. 인보라는 구독자 52만명을 보유했으며 ‘트임 메이크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10호 ‘그린 곳까지가 제 눈입니다만?’은 촘촘한 베이지 계열의 음영 색 팔레트다. 그리는 대로 사방으로 트여보이는 색감이 특징이다. 11호 ’방구석 청담샵 미지근 아티스트’는 장밋빛 뉴트럴 음영 색으로 구성했다. 세련된 청담동 메이크업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들 컬러는 쌓을수록 맑게 올라가는 맑은 음영 컬러를 선사한다. 하이라이팅과 음영 효과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에스쁘아가 ‘비내추럴 그린 블라썸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싱그러운 그린과 피어나는 생기를 표현한 핑크가 어우러졌다. 비내추럴 쿠션과 에스쁘아 인기 립 색상인 꾸뛰르 블러 벨벳 세레나데 미니로 구성했다. 비내추럴 쿠션은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펴발린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해 균일하고 매끈한 피부톤을 유지한다. 피부에 맑게 차오르는 빛을 선사한다. 색상은 바닐라‧아이보리‧베이지 등 세가지로 나왔다. 꾸뛰르 블러 벨벳 세레나데는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 색이다. 입술을 은은하게 물들이며 생기를 준다. 에스쁘아는 비내추럴 에디션을 네이버에서 단독 출시한다. 오늘(29일) 밤 7시에 유튜버 인보라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열고 25% 할인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