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4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에서 2025년도 LEAD그룹에 위촉됐다. 한국콜마는 지난 2021년 UNGC 가입 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리드그룹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성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리드그룹을 선정하고 있다. UN 산하 기구인 UNGC는 ESG 경영을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다. 한국콜마는 ESG 경영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세부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기후·환경 리스크에 효과 높이 대응 중이다. 지난 2023년부터는 매년 고객사·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세미나(Connect for Green)을 개최, 기후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보상위원회를 설치하고 컴플라이언스(CP)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과 건전한 기업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안병준)가 ESG경영을 지속 실천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9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2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2023년도 리드그룹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UNGC에 가입한 이후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며 UNGC 10대 원칙 확산과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결과다.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을 검토해 매년 리드그룹으로 선정한다. UN 산하기구인 UNGC는 ESG 경영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세계 최대 이니셔티브. 한국콜마홀딩스는 그동안 ESG경영에 속도를 높여 왔다. 지난해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부패방지와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운영에 대한 방침을 제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P 교육을 진행한 것이 대표 사례로 꼽힐 만 하다. 이번 11월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인증도 획득했다. ISO 37001·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에서 주최하는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 서밋 2021’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Business Integrity Society)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에서 선정한 3개년 프로젝트로 기업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 환경 조성 △ 역량 강화 △ 공동 노력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 UNGC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반부패 동향을 파악하고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BIS 서밋 2021’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부패 우수기업과 기관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인공지능(AI) 기반 ESG(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 평가기관 ‘지속가능발전소’에서 UNGC 25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5년간 ESG 성과와 부패 리스크를 분석한 결과 반부패 우수기업의 영광을 안은 것. UNGC는 LG생활건강을 포함해 민간기업 4곳과 공공기관 4곳, 모두 8곳을 반부패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 발표했다. 박헌영 LG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