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씨알오(대표 허찬영)가 지난 21일, 웨이센 (대표이사 김경남)과 국내외 헬스케어 제품(의료기기·디지털 치료기기·SaMD·A.I.·의약품) 플랫폼 구축과 이에 대한 임상시험 설계·수행 지원 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프웨어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또는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료환경에 필요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체계화한 컨설팅과 임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업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시험 전문성을 갖춘 위키씨알오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로 의료환경 최적화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웨이센과의 협업은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 또는 개인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 양 사의 업무협약과 관련해 허찬영 위키씨알오 대표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과 디지털 솔루션은 세계의 주요 트렌드”라고 정의하고 “질병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처방과 개인의 생활환경에 대한 관리가 필수다. 그러나 현 의료환경에서 개인의 생활패턴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치료의 한계가 존재하므로 디지털 솔루션이 이를 일정 부분 해결 할
위키씨알오(대표 허찬영)와 인플로인(대표 김재성)이 국내외 헬스케어 제품(의료기기·디지털 치료기기·의약품 등)의 △ 품목 인허가 △ 품질 시스템구축 컨설팅 △ 이에 대한 임상시험 설계·수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진행한 업무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 국내외 헬스케어 제품의 품목 인허가(MFDS·FDA·유럽 CE·중국 NMPA·기타 인증)에 대해 원-스톱으로 제도와 절차에 대한 컨설팅 △ 체계화한 임상개발 서비스 제공 △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플랫폼 협업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 헬스케어 제품 인허가·임상시험 전문성을 보유, 분당서울대병원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맺고 있는 위키씨알오 △ 인허가·의료기기 품질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다양한 실무경험을 가진 인플로인의 전문성을 결합,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인허가·CRO 시장에 새로운 변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허찬영 위키씨알오 대표는 “헬스케어 제품의 경우, 신규 품목허가에 대한 임상시험과 제조허가는 받았지만 임상 결과가 없어 여전히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러한 헬스케어 제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의료진과 규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