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메이크가 13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의 메이크업 브랜드다. 최근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심리스 웨어’ 제품을 출시했다. 팝업매장에선 심리스 웨어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심리스 웨어 제품은 모공에 그림자가 지면 더 커 보인다는 사실에 착안해서 개발했다. 피부 요철에 컬러를 씌워 밝힌다. 가벼운 제형이 피부 결을 보정해 자연스러운 톤을 연출한다. 특히 심리스 웨어는 청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21명이 색상 개발에 참여했다.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아빛 베이스 제품을 분석해 매직 넘버 2.54를 만들었다. 2.54는 X축 Redness와 Y축 Yellowness의 기울기 값을 가리킨다. 팝업매장에선 물머금은 듯한 투명 광택감을 선사하는 ‘워터풀 글로우 틴트’와 다채로운 색감의 ‘소프트 쉬어 멀티 팔레트’ 등도 소개한다. 매장 중앙에 대형 심리스 웨어 쿠션 오브제를 설치했다. 심리스 웨어 제품의 다양한 컬러를 체험하는 테스트존, 쿠션 제품의 패키지를 형상화한 셀피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하는 디스플레이존 등으로 구성했다. 웨이크메이크는 매일 방문객 300명에게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올리브영 PB 브링그린‧웨이크메이크가 ‘오징어 게임’ 화장품을 선보인다. 비건 뷰티 브랜드 브링그린은 드라마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제품에 담았다. 캐릭터 영희가 트러블을 조준해 제거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 △ 티트리 시카 트러블 수딩 토너패드 △ 티트리 시카 포어 클레이 팩 스트롱 △ 티트리 시카 포어 코팩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의 재미 요소를 살린 제품도 선보인다. △ 설탕이 들어 있어 달고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달고나 립밤’ △ 우승 상금이 담긴 거대한 황금 저금통같은 ‘골드 콜라겐 아이패치’ △ 영희처럼 매끈 도톰 입술을 연출하는 ‘대나무 히알루 립 에센스 더블 기획’ 등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도 영희 캐릭터를 활용했다. △ 영희의 동심을 닮은 핑크 △ 게임 색인 블러디 로즈빛 ‘소프트 아이 팔레트’ △ 영희 입술에서 착안한 ‘듀이 젤 글레이즈 스틱’와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 △ 레이저 쏘듯 선명한 눈매를 완성하는 ‘철벽 펜 아이라이너’ 등이다. 이들 제품은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달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 올리브영 글로벌몰 등에서 판
올리브영이 ‘KCON JAPAN 2024’에서 K-뷰티를 알렸다. 올리브영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와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360㎡(109평) 규모로 마련했다. K-뷰티 스트리트를 주제로 웨이크메이크(WAKEMAKE)와 컬러그램(colorgram)을 전시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인기를 끄는 K-뷰티 브랜드도 소개했다. 올리브영은 부스 방문객들에게 K-뷰티 소식지와 쇼퍼백 등을 증정했다. 사은품을 받기 위한 대기줄이 수십 미터(m)씩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올리브영 글로벌몰 가입 행사도 진행했다. K-뷰티 제품을 3900엔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한다. 올리브영은 일본시장에 공들이고 있다. 일본에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유사하다. 올리브영은 PB인 바이오힐보‧웨이크메이크‧필리밀리‧컬러그램‧브링그린 등을 운영한다. 이들 브랜드를 로프트‧프라자 등 일본 버라이어티숍에 선보였다. 라쿠텐‧큐텐 등 온라인몰에도 진출했다. 올리브영 PB의 일본 매출액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125% 증가했다. 올해 1
웨이크메이크가 ‘라임 스파클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라임 스파클링은 올 봄 유행 색인 라임에 글리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 △ 소프트 컬러링 립 팔레트 △ 스테이 픽서 멀티 컬러 파우더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아이 팔레트는 새로운 색상인 ‘17호 라임 크러시 블러링’으로 이뤄졌다. 라임 빛 글리터와 라벤더를 과감하게 한 데 담았다. 20가지 색상이 독창적인 눈화장을 완성한다. 립 팔레트 ‘3호 라임 트로피컬 글로잉’은 12가지 색으로 나왔다. 독보적인 라임 그린 색부터 퍼플 펄까지 다양한 색상이 들어 있다. 원하는 컬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웨이크메이크는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라임 스파클링 컬렉션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 미연은 산뜻하고 청량한 ‘라임 코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휴양지의 쨍한 하늘 아래 라임 스파클링 컬렉션을 즐기는 모습을 나타냈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운영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라임 스파클링 컬렉션 행사를 연다. 라임 스파클링을 포함한 웨이크메이크 제품을 2만원 이상 사면 미연 포토카드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웨이크메이크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웨이크메이크(WAKEMAKE)는 올리브영의 메이크업 브랜드다. 당당하고 매력있는 모습으로 활약하는 미연과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연은 자신감 있고 귀여운 이미지를 지녔다. 솔직하고 개성있는 미연과 손잡고 컬러표현의 자유로움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연은 웨이크메이크 광고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봄 화보와 영상은 25일 SNS에 공개한다.
올리브영이 4월 말까지 ‘컬러는 웨이크메이크’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리브영의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를 판매한다. 봄에 어울리는 아이섀도·스틱·립 컬러를 모아 소개한다. 피부 톤에 맞는 메이크업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퍼스널 컬러에 맞춘 상품을 제안한다.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는 봄과 잘 어울리는 코랄 색을 선보였다. 통통 튀고 생생한 코랄 빛 ‘소다 코랄 블러링’과 싱그러운 ‘캔디 코랄 블러링’ 팔레트 등이다. 제품별 상세 페이지에다양한 색상 조합법을 설명했다. 웨이크메이크 모델인 가수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의 코랄 컬렉션 화보도 만날 수 있다. 웨이크메이크는 지난 달 코스맥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컬러 랩을 만들었다. 웨이크메이크 컬러 랩(Color Lab)은 화장품 색상을 연구 개발하는 프로젝트 기구다. 한국인의 피부 톤과 계절에 맞는 색상과 제형을 공동 개발할 전략이다. 웨이크메이크의 제품 기획력과 코스맥스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웨이크메이크 컬러랩의 첫 제품은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다. 여러 가지 색상을 한 데 모은 팔레트다. 아이섀도 색을 16가지로 늘리고 용기를 새로 구성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
올리브영이 자체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를 중동에 수출한다. 웨이크메이크(WAKEMAKE)는 2015년 출시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중동 진출 거점으로 아랍에미리트(이하 UAE)를 선택했다. 30대 미만 인구 비율이 높고 화장품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웨이크메이크는 지난해 8월 UAE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눈닷컴에 입점했다. 올해 1월 세포라와 페이시스(Faces) 등 현지 오프라인 매장까지 진출했다. UAE에서 인기 있는 상품은 ‘웨이크메이크 철벽 펜 아이라이너’다. 히잡으로 얼굴을 가리는 여성들은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 철벽 펜 아이라이너는 지속력이 우수해 아마존 입점 3개월 만에 고객 평점 4.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아이라이너 외 아이섀도우와 아이브로우 등 눈에 포인트를 주는 제품이 UAE에서 잘 팔리고 있다. 올리브영은 웨이크메이크를 시작으로 브링그린 등을 올해 UAE와 주변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K-뷰티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높아 해외 소비자가 선호하는 추세다. 중동 뷰티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 수출 전략을 수립했다. K-뷰티 성장기회를 포착해 해외 진출을
올리브영이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에 브랜드관을 선보였다. 라자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올리브영관을 열고 PB 제품을 판매한다. △ 웨이크메이크 △ 컬러그램 △ 바이오힐 보 △ 라운드어라운드 △ 브링그린 △ 필리밀리 등 6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 200여종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젊은 세대의 인구 비중이 높다. K뷰티와 모바일 쇼핑에 관심 많은 젊은층을 공략해 매출을 높을 전략이다. 라자다는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연간 1억명 이상이 이용한다. 2016년 알리바바그룹에 인수된 뒤 높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월 쇼피에 입점한 후 라자다에 브랜드관을 열었다.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에 동시 진출했다. K뷰티 신흥 시장으로 꼽히는 동남아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은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 동남아 유통기업 데어리팜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싱가포르 가디언에 PB 제품을 수출한다. 6월에는 홍콩매닝스에 진출했다.
올리브영이 홍콩 H&B 스토어 매닝스 350곳에 입점한다. 매닝스는 동남아 유통기업 데어리팜그룹이 운영한다. 올리브영은 2019년 말 데어리팜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K-뷰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매닝스에 자체 브랜드 △ 웨이크메이크 △ 바이오힐보 △ 브링그린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 백여종을 홍콩 매닝스 온‧오프라인 매장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측은 “데어리팜 그룹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동남아 시장으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자체 브랜드의 품질을 강화해 K-뷰티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 회사는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각 국의 온‧오프라인에 동시 진출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 단계다. 아울러 일본 라쿠텐, 중국 티몰‧카오라 등에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1월 동남아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올봄 소프트 음영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가 은은하고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며 색조화장품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올봄에는 내추럴한 색감에 생기를 더한 소프트 음영 메이크업이 대세다”라고 했다. 웨이크메이크는 음영 메이크업을 위한 신제품 24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 비타민 수분톡 틴트 립밤 4종 △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2종 △ 철벽 초슬림 펜슬 라이너 5종 등이다. 비타민 수분톡 틴트 립밤은 수채화 같은 발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타민 나무 오일과 비타민C‧E, 히알루론산 등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는 소프트 음영에 필요한 12가지 색을 모았다. 철벽 초슬림 펜슬 라이너는 2mm 굵기로 나와 섬세한 아이라인을 표현한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2015년 론칭한 자체 색조 브랜드(PB)다. 6년 동안 연평균 매출 성장률 40%를 기록했다. 지난 해 연간 매출액 기준 올리브영 색조화장품 인기 브랜드 TOP 2에 올랐다. 웨이크메이크는 이번 봄 여름 제품부터 변신을 꾀한다. '모두의 일상을
올리브영의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가 배우 이다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다희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뽑았다는 설명이다.이다희는 웨이크메이크 루즈건 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부드러운 음영을 준 눈매와 강렬한 레드 립으로 세련된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올리브영은 이달 중순부터 이다희와 함께 한 화보와 광고를 온‧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2015년 7월 탄생한 웨이크메이크는 지난 해 9월 대만 드럭스토어 코스메드에 입점했다. 올해 말 중국‧싱가포르에 진출해 해외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전략이다.웨이크메이크는 한류 팬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이다희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30일까지, 올리브영 21% 할인 행사 올리브영이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웨이크메이크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지난 2015년 7월 선보인 색조 브랜드다. 다양한 색상과 우수한 발색력·지속력으로 연 평균 70%를 웃도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번 브랜드 위크에서 △ 디파이닝 셋업쿠션 △ 포켓스타일러 △ 루즈건 제로 등 베이스‧아이‧립 메이크업 대표 제품을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 또 웨이크메이크 제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준다. 4만원 이상 사면 웨이크메이크 립 코스터텍스 정품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