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 아누아가 5일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누아는 월드비전과 손잡고 피부질환을 겪는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뷰티업계 진출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활동도 확대한다. 아누아는 15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기부형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크리에이터 15명과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 김준석 아누아 한국사업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전세계 아동들을 돕고 있다. 피부질환 아동과 뷰티 꿈나무들을 지원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2020년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아동·시니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시행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들의 봉사·기부 활동으로 대체 진행했다. 지난 3월 25일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훈 씨가 함께 했다. 아동·시니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에 집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고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올해 연도대상 수상자 45명은 후원금 1억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서경배 회장도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매칭 기프트 형태로 후원금 1억 원을 함께 기부했다. 월드비전에 전달한 기부금 2억 원은 소외계층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 주거환경개선 △ 사랑의 도시락과
아모레퍼시픽이 2019년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가정 방문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아동과 시니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한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 현장 활동은 지난 4일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가졌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는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모금·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시니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 20여 명은 월드비전 홍보대사 김보성 씨와 함께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 케어푸드 아모레퍼시픽X그리팅·도시락·마스크·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와 인테리어 리모델링 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관련 봉사 활동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한 ‘꿈날개클럽’ 후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오늘(23일) 아프로존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아프로존 이용석 부회장과 월드비전 한상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이들을 돕는 후원을 전개하고 있다. 꿈날개클럽 후원은 국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지원을 시작해 2020년까지 4년 째 이어가고 있는 사업이다. 꿈날개클럽은 월드비전이 펼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 중 하나.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 계층 아동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진로탐색부터 진로의사 결정까지 도움을 주는 맞춤형통합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프로존은 꿈날개클럽을 통해 웹툰 작가, 피아니스트, 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진 이들의 교육비를 후원하고 있다. 이용석 부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 문제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감으로써 재능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익금 전액 사랑의열매에 기탁…사회공헌 실천에 앞장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제5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의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이하 신년음악회)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아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년음악회 오프닝 후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팀장을 통해 수익금을 직접 기탁했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공연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부지휘자와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박인욱이 지휘를 맡았다. 130여 회 이상 공연하며 민간으로서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가 윌리엄 텔 서곡, 넬라 판타지아, 헝가리 무곡 제5번 등을 연주했다. 이와 더불어 가수 박기영과 테너 류정필이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곡은 물론, 가요, 유명 OST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